지난 10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거래정지 처분·과도한 과징금 억울함 해결 방안 모색
"협력사들의 탄원 내용을 현대제철에 통보하고 당 소속 의원들을 통해 현대제철 측과 면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 피력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 명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정용선 예비후보와 면담한 후 탄원서를 전달했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 명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정용선 예비후보와 면담한 후 탄원서를 전달했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 명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정용선 예비후보와 면담한 후 탄원서를 전달했다.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10개 사는 “최근 현대제철로부터 2029년까지 거래정지와 함께 기성금을 과다 청구한 것에 대해 과징금으로 각각 5천만원~5억원까지 반납 조치를 통보받았고, 그동안 작업 단가가 현대ITC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어 왔으며, 그래서 관행적으로 인정되어 왔던 부분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 명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정용선 예비후보와 면담한 후 탄원서를 전달했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 명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정용선 예비후보와 면담한 후 탄원서를 전달했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예비후보는“ 협력사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협력사들의 탄원 내용을 현대제철에 통보하고, 당 소속 의원들을 통해 현대제철 측과 면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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