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3시 석문소재 당진석문지역노동조합 사무실...지역노조 등 지역민 고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최저가 입찰제 폐단 개선 및 지역민 고용 위해 함께 노력 다짐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3시 석문소재 당진석문지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박우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노조 현안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노조 등 지역민 고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3시 석문소재 당진석문지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박우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노조 현안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노조 등 지역민 고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3시 석문소재 당진석문지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박우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노조 현안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노조 등 지역민 고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조합 측은 정용선 예비후보에게 “현재 조합원 중 30%만이 일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역노조의 애로사항을 전한 후 “지역민들의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기업들이 각종 사업의 발주 단계부터 입찰조건에 일정 비율 지역민 고용조항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3시 석문소재 당진석문지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박우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노조 현안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노조 등 지역민 고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3시 석문소재 당진석문지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박우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노조 현안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노조 등 지역민 고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 정용선 예비후보 제공

조합 측은 이어 “가장 큰 문제는 발주처가 최저가 입찰을 실시하고 있어 대부분의 기업들이 일단 낙찰을 받기 위해 저가로 수주하지만, 결국은 부도가 나거나, 발주처에서 설계변경을 통해 공사대금을 맞춰주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노조나 하청업체에 돌아오고 있다며 입찰제도의 개선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정용선 예비후보는 지역노조의 주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노조 가입조건을 일정기간 당진 거주자로 명문화하여, 지역노조는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앞으로 지역민 고용 의무화와 입찰제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