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1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선정 ‘제6회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3 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2023년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각 부처와 기관의 심층적인 문제 인식 및 그에 따른 질의로 대한민국의 외교·통일·안보·인사 등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으며, 특히 각 부처에 파견되어 있는 외교 인력의 복지사각지대를 개선하려 하였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꾸준히 경찰병원분원 건립에 힘쓰며 경찰공무원뿐 아니라 병원을 이용하는 국민 전체의 건강관리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꼭 필요한 중진 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명수 의원은 “좋지 못한 국회 상황으로 부족함 많은 의정활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 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송구스럽고 감사하다”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어 “2024년 새해 첫 수상인 만큼 앞으로도 아산시민과 충청도민 그리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보인 후 “윤석열 정부 공약인 경찰병원분원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지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부의 모습과 앞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소회를 피력했다.

한편, ‘2023최우수의정대상’은 2023년 의정활동을 통하여 정치발전과 국가발전 기여도를 한국유권자중앙회·정명대상조직위원회·국민선거감시단·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