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
최원철 시장 "취업 희망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우수기업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3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공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3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3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웅진식품(주)과 삼화페인트공업(주) 공주공장 등 총 40여 곳의 공주지역 우수기업이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인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공주대학교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3곳 등이 참가한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1:1 면접과 함께 입사지원서 클리닉·자기소개서 컨설팅 지원·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공주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넷(고용안정정보망)을 통해 입사 지원이나 공주시일자리센터에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되고, 행사 당일 신분증 지참 후 현장을 방문해도 참여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취·창업박람회를 통해 취업 희망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우수기업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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