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체육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2021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전 소속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2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대전지역 소속 선수들이 5종목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양궁 이가현 ▲수영 김준엽, 박정훈, 이희은 ▲펜싱 박상원, 윤소연 ▲태권도 박찬 ▲테니스 이은혜 등 8명이다.
이승찬 회장은 “대전 선수들이 많이 선발돼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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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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