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8일 판암초등학교 앞에서 동부 모범운전자 회원 등 15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보행을 지도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30km/h 서행운전' 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를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도 전개했다.

경찰은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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