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충청권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14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환영 논평을 내고 "충청권 지방정부가 합심해 국제대회 유치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대회는 유치도 어렵지만 운영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여야 정치권과 충청민 모두가 합심하여 대회를 잘 치를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충청권의 체육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대전시와 정부 그리고 충청권 모두와 함께 원팀 정신으로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착실히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자부심을 갖고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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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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