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 첫 번째 특강 실시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제9대 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제9대 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대표 박석연 의원, 이하 연구회)’가 제9대 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회는 대표 의원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석연(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인미동(3선) 부의장·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하경옥(3선)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첫 번째 특강을 실시하였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데 발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기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정책집행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이부일 대표이사(인사이트마이닝)가 진행한 특강은 ‘공공데이터의 이해와 분석’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의 활성화 및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의원들이 직접 빅데이터 활용법을 시연하는 등 실무위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특강을 마친 후 “최근 혁신과 변화의 원천이자 핵심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추세라 지자체 차원의 활용 역량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면서 “앞으로 공공빅데이터의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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