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하여 조례안 32건·규칙안 1건·동의안 3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재만(재선) 사회도시위원장의 ▲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구의 대책’,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의 ▲ ‘북유성·노은대로 교통체증 해소 및 맨발걷기 길 조성 촉구’, 국민의힘 이희래(초선) 의원의 ▲ ‘기후위기로 인한 지자체의 재난 대응방안 강구’에 대한 구정질문과 이명숙(초선) 행정자치위원장의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마련 촉구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8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미동 부의장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이희래(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석연(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오강진 前 유성구평생학습원장과 김관형·최용섭·선의현 세무사 그리고 김성식 회계사 등 회계·재정 분야의 전문가 7명이다.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유성구의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되었는지 검토하고 재정의 효율적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가 장애위험 영유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미동(3선) 부의장이 장애위험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사 지원 제도 마련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유성구의회는 26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 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또래보다 높은 장애위험 영유아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에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영유아의 장애위험은 인지·언어·운동·사회 정서 등 발달 영역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면서 “치료와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2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인미동(3선) 부의장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내외 교류협력이 지역사회 간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와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또는 도시와의 교류협력에 관한 체계화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이번 조례안에는 ▲ 친선결연 등의 제의 및 의회 의결 ▲ 친선결연 등의 체결 및 협정체결의 성립 ▲ 국내외 교류협력의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8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한형신(초선) 의원이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찬 갑진년 새해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이 늘 함께하고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최근 정부가 R&D예산을 삭감한 가운데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에서 연구개발 예산이 불러오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유성구의회는 21일 의원연구단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유성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연구개발 예산의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책연구회는 대표를 맡고 있는 박석연(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인미동(3선) 부의장과 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하경옥(3선)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윤정희(재선) 위원장은 “유성구 각 부서의 인력운영에 있어 결원이 있거나 업무과중 등으로 부족한 인력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감염병 등 한시적인 업무로 채용된 인력의 활용을 통해 조직의 안정화를 도모해 달라”고 당부한 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의 성실한 자료제출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감사자료가 일부 누락되거나, 추가자료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어 자료제출 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제출하여 행정사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쉼터 개설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지난해 흥행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언급하며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장애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었다는 여론이 형성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현재 유성구 등록장애인은 10월말 기준 12,388명으로 관내 인구 100명 중 3명에 이르고 있지만, 관내 복지시설만으로는 이분들을 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 후 “전용 공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10일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챗GPT(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활용법 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인사이트마이닝 이부일 대표이사로부터 최신 프로그램과 결합한 챗GPT 활용법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배우고 의회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특강을 준비한 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3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미동(3선) 부의장이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과 ‘장애인 체험관 및 쉼터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유성구 공공체육시설인 진잠·구즉 체육관의 적자운영에 대해 언급하며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유성구 공공체육시설이 이용객 감소와 각종 할인 비용 등으로 적자 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특히, 진잠체육관은 주변에 관저다목적체육관·계룡대스포츠센터·건양대학교 수영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부터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265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건의안·5분 발언 등 구정현안 문제에 대한 질의와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올해의 남은 기간도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성구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인미동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1일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과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2023년도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각 분야별 의정자문위원·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유성구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송봉식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성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의정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의정자문위원회가 전문성을 발휘해 유성구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5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규모점포의 지역협력계획 이행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대규모점포의 개설 이후 지역협력계획의 이행 실적이 미흡하고 이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강제 이행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건전한 유통시장 질서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 촉구와 지역내 대규모점포의 지역협력계획 이행을 촉구하는 사항 등을 담고 있다.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지역협력계획서는 유통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시장지배력 확대와 골목상권의 잠식을 막기 위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2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인미동(3선) 의원(부의장)이 대폭 삭감된 과학계 R&D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5분 발언에 나섰다고 밝혔다.인미동 의원은 “유성구 정체성의 한 축인 과학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1997년 IMF 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에도 늘어났던 R&D예산이 대통령의 원점 재검토 지시 후 두 달여만에 면밀한 평가도 없이 묻지마식으로 삭감 되어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혼란이 가중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인미동 의원은 이어 정부가 밝힌 하위 20% 연구사업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3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제264회 임시회에서 대전 지역 최초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실태조사·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인미동 부의장은 “전세계적인 기후·환경 등의 위기 속에서 ESG 경영은 인류의 생존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ESG 경영 지표가 나쁜 기업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기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31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인미동(3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상인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미동 부의장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였다.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생경제가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인미동(3선) 부의장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환경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미동 부의장을 비롯하여 의원·관내 주민·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수종갱신과 가지치기 등 가로수 관련 민원사항을 직접 듣고, 그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 방안과 가로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인미동 부의장은 “가로환경개선은 주민의 건강한 생활과 도시미관을 위한 것은 물론 온천관광도시인 우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4일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챗GPT(ChatGPT)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미래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의회 차원의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강은 ‘챗GPT 소개 및 활용 방법’이란 주제로 양중식 대표이사(아이와즈)가 진행하였고, 챗GPT의 발전과정과 활용방법을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법과 제도 정비·주요 국가의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202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 ‘202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19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본회의를 마친 후에는 제9대 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가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및 위원을 선임했다.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미희(초선) 의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2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채식선택권 보장을 위한 조례를 발의해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차원에서 친환경 식생활과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미동 부의장이 제263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유성구 채식선택권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 조례안’은 환경보호·건강·종교 등의 사유로 채식주의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음식 소비에 관한 채식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으며, 채식선택권 보장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