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과 구 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사랑의 연탄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영락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나눔은 읍내동 4세대(1200장), 대화동 6세대(1800장)에 총 3000장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후원과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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