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더 솔져스 챔피언십(The Soldiers Fitness Championship) 진행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국군 장병 보디빌딩 대회인 더 솔져스 챔피언십(The Soldiers Fitness Championship)을 국내 최초 전군 장병 대상으로 엑스포 상설무대에서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취지에 걸맞게 육군·해군·공군 및 특수부대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60만 장병의 건강한 피트니스 축제로서 체력 증진과 화합의 실현을 목적으로 대한생활체육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사전 접수 등록한 참여자 19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9일 남자 보디빌딩(미들/톨/오버롤) 경기와 여자 피규어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이 탄탄한 육체미를 과시했으며, 1위에게는 국방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다음날인 10일에는 솔져스 모델(숏/톨)과 솔져스 팀 무대가 펼쳐지며, 각 종목의 1등에게는 충남지사상이 수여된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병들에게는 체력단련을 통한 사기 진작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로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軍문화를 주제로 10월 23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행사로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계룡시(시장 이응우) 그리고 국방부(장관 이종섭, 3군·해병대)가 함께 준비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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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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