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 제20대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 제20대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 제20대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 제20대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오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만나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몰라 마음이 착잡하다”며 “희생자분들 모두 열심히 살아온 분들임을 잘 알고 있다. 화재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 제20대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 제20대 대통령실 제공

이에 앞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며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화재 원인을 감식해 달라. 정확한 원인 분석은 국가 기능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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