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월 두달 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
충남 계룡시가 대실지구 공동주택 입주민의 원활한 입주 지원 및 근무시간 내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불편 해소하기 위해 취득세 야간 민원창구를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야간 취득세 민원창구는 9월부터 10월 두 달 동안 매주 화,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야간 민원창구에서는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접수 ▲고지서 재발급 및 카드수납 ▲지방세 제증명 발급 ▲기타 취득세 관련 민원 상담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취득세 관련 문의 증가에 따라 적극적인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야간 민원창구 운영에 나섰다”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납세 관련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곽남희 기자
ntnt@newst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