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도 확 바꾸겠습니다.", "위기의 대전 정상철2 정상처리한다."는 캐치프레이즈 확정...기동성·신속함과 적응력을 가진 실무중심 선대본부 구성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서구 둔산동 건국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도 확 바꾸겠습니다.", "위기의 대전 정상철2 정상처리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한 가운데, 정상철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상철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서구 둔산동 건국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도 확 바꾸겠습니다.", "위기의 대전 정상철2 정상처리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한 가운데, 정상철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상철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서구 둔산동 건국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도 확 바꾸겠습니다.”, “위기의 대전 정상철2 정상처리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정상철 캠프 선거대책총괄본부장에는 이승환 전 한국시사신문편집총국장이 선임됐으며, 전략정책 단장에는 김흥태 전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실장이 선되었고, 전략기획 단장에는 윤형권 세종태권도협회회장이 선임되었다,

또한 언론미디어 1단장에 박붕준 전 MBC 보도국장이 선임됐으며, 대외협력 총괄단장에 이철수 케이디파워 부대표가 선임되었고, 조직총괄본부단장에는 한국갈등연구소 이준건 박사가 선임되었다.

아울러 여성총괄선대본부장에는 정영미 여성단체총연합회회장이 선임됐으며, 문화예술특보단장에는 도완석 예술포럼대표가 선임되었고, 청년위원장에는 박경수 충청연대 사무국장이 선임되었다.

뿐만 아니라 청년선대본부장에는 방예찬 사단법인 아트리 전 이사가 선임됐으며, 상황실장에는 전 R&D특구진흥재단 배용국 박사가 선임되었고, 선거사무장에는 최초 특허법박사인 이재성 변리사가 임명되는 등 1차로 총100여명이 임명되었다.

앞서 지난 15일 대전선관위에 대전시장예비후보자정상철후원회로 등록한 후원회 회장에는 대전변호사협회 부회장인 유재복 변호사가 맡았다.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서구 둔산동 건국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도 확 바꾸겠습니다.", "위기의 대전 정상철2 정상처리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 / 정상철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서구 둔산동 건국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도 확 바꾸겠습니다.", "위기의 대전 정상철2 정상처리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 / 정상철 예비후보 제공

정상철 선대본은 “여타 후보들이 구성하고 있는 매머드급 선대위는 민심파악에 곤란한 문제점이 있고, 정책을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업무처리의 신속성이 저해되는 문제점이 있다”면서 “이를 감안하여 기동성이 있고 실무중심의 본부를 꾸려 신속함으로 적응력을 높였고, 의사결정 구조의 단순화로 시민들의 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정상철 선대본은 이어 “기동성·신속함과 적응력을 가진 ‘일당백 선대본부’를 통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에 다가가 대전시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전 발전의 물꼬를 터 우리와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들겠다”고 굳게 다짐한 후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전공약을 신속하고 완벽히 추진하기 위해 책임담당관제를 도입함으로 대통령공약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대전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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