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당선 예측시스템 '디시전 K+' 분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새벽 2시 20분 20대 대선 개표율이 86.4%를 넘긴 가운데, 윤석열 후보는 48.6%를 득표하며, 47.8%에 머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0.8%p 차이로 앞서 나가고 있다.

KBS 당선 예측시스템 ‘디시전 K+’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9일 오후 7시 30분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48.4%의 득표율로 47.8%의 득표율을 올린 이재명 후보에서 0.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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