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와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드디어 만나 함께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2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후보와 당내 경쟁자였던 황인호 전 청장이 만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 팀(One-Team)으로 힘을 모으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장철민 후보는 황인호 전 청장이 함께 아름다운 경쟁을 펼쳐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황 전 청장의 동구와 민주당에 대한 사랑과 비전도 소중히 함께 안고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황 전 청장은 “경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전 동구청장)는 8일 경선 승리를 넘어 총선 승리를 다지며 지역화폐 법제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화룡점정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장철민(초선) 의원과 ‘한 판’ 붙게된 황인호 예비후보는 동구에서의 오랜 정치·행정 경험을 가진 ‘행정의 달인’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인 허태정 시정 당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위로했었다”고 주장했다.실제로 대전세종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전 동구청장)는 지난 6일 군복무를 수행하는 국군 용사 국민연금 전액 지원 추진을 발표하고, 군인 복지 향상에 의지를 드러냈다.‘동구의 아들‘을 자처하는 황인호 예비후보는 “나라를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기꺼이 고생하는 국군 용사들은 모두 존경받고 그에 따른 마땅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동안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병역 복무자에 대한 국민연금 가입으로 군대에서부터 연금을 시작하도록 하겠다”며 “복무 중인 군인에 대해 급여에 기준으로 한 기초 연금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전 동구청장)는 5일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도심 통과 철도 지하화를 추가 발표하며, 동구 발전과 22대 총선 승리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현재 민주당이 철도·GTX·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한다는 공약을 총선 대표 공약으로 내건 만큼 현재 철도 지하화는 가장 화제인 주제이기도 한데, 특히 대전도 경부선은 회덕에서 판암IC구간·호남석은 조차장에서 가수원역을 지하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대전 시민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황인호 전 대전 동구청장이 25일 대표 공약 중 두 개를 추가 발표했다.황인호 예비후보는 먼저 “천동중 개교를 2027년보다 2년 정도 앞당기면서 구성 2구역에는 성남동 지역 중학교를 건립하여 좋은 학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황인호 예비후보는 “10년 전 교육위원 (구의원) 시절부터 두 학교 건립에 주력했고, 교육청과 교육부로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학령 인구가 있어야 함을 알고, 동구청장 재임 시절 천동지구와 성남동 구성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천동 3지구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황인호 전 대전 동구청장이 23일 대표 공약 중 일부분을 공식 발표했다.대표 공약으로는 특히, ‘출생부터 대학졸업까지 국가가 책임진다’는 내용과 함께 ‘자녀 국가책임제’를 제시했다.황인호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어 나라 전체가 2090년이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현재 한국 사회의 심각한 실태를 지적한 후 “가장 큰 원인은 저출생으로 집값·육아비용·교육비 등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아이가 나라의 미래를 이끌 사회 구성원이 될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4시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저서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북콘서트에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3선 논산시장 출신인 황명선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민생현장에서 오직 시민들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활동해 왔으며, 전국 226명의 기초단체장들이 모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자치분권의 대표자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3선 논산시장 임기를 마친 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민생에 기반한 정치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22대 총선을 365일 앞두고 대전의 본류를 자부하는 동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
사전투표일을 5일 앞두고 대전 동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동구청장 지지율은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후보를 13.2%p 앞섰고,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8.9%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동구민들은 차기 대전시장으로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는 설동호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동구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6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4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공식적인 재선 도전 행보에 나섰다. 황 청장은 14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동구의 천지개벽 시대를 완성해 대전 모태도시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을 것"이라며 출마를 공식화했다.그는 "민선 7기 구정현안의 중단 없는 추진과 구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현안사업을 발굴해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시‧구의원 20년과 민선7기 구청장 4년 등 24년간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일한 유능한 일꾼 황인호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주요 성과로 대전역세권 개발 및 혁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5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그랜드홀에서 교육평론집 ‘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는 저자가 2017년 발간한 교육평론집 ‘오늘이 행복한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교육평론집으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김지철 충남교육감·박정현 대덕구청장·황인호 동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지역 인사와 시민단체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희망의 학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2일 저녁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2022년 안심마을조성 사업 대상지인 용전동 계족로 489번길 일원 등을 돌며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점검 및 마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안심마을조성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곳으로 범죄예방 및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보안등·쏠라표지병·CCTV 등 안전시설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은 여성의 일상생활 속 주변 범죄 위험이 높은 환경에 대한 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1월까지 민선 7기 구정 전반에 대한 구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하는 구민 만족도 조사는 주요 정책사업 인지도 및 체감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며, 구정에 대한 구민 의견수렴을 통해 구정 운영 방향 설정 및 정책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또한 성·세대·지역별 안배를 고려한 조사 대상자 선정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문 여론조사기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3살 젊은 동구민의 날’이라는 주제로 민선 7기 4년 차를 맞아 구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청장을 비롯하여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그리고 시·구의원 및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추진되었고,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했다.1부 기념식 행사는 협동조합
산내농협(조합장 송경영)은 7일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하우스포도공선출하회 집하장에서 농업용 파쇄기 전달과 함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파쇄기 전달은 토양 유기물 보충과 병해충 예방을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농업용 파쇄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연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관내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농업용 파쇄기 2대(구청 지원 1대, 농협 지원 1대)를 산내농협 하우스포도공선출하회에 전달했다.송경영 조합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촌 고령화 및 일손부족 해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낭월동 곤룡골에서 산내민간인 희생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차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산내 민간인 희생사건 유가족(유가족회장 전미경)들이 마련하고, 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차례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차례 형식으로 진행됐다.대전 동구 낭월동 곤룡골 지역은 한국전쟁 직후 군과 경찰에 의해 국민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 수감 정치범 등 4~7천여 명의 민간인 희생자들이 발생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7년 1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유해 34사구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09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 동구청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반전을 모색하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여론이 악화되고 있어 이반된 민심이 쉽게 돌아올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지난 11일 범여권의 유일한 충청 출신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 장애인위원회는 2일 오후 4시 시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건강하고 평등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박영순(초선, 대덕)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승래(재선, 유성갑)·장철민(초선, 동구) 의원과 허태정 대전시장 그리고 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황인호 동구청장 등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해 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박영순 위원장은 “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에 있는 장애인과 공감하고 연대하게 될 장애인위원회 출범을 당원들과 함께 축하한다”면서 “장애인의 위상
‘德將(덕장)’으로 평가받는 박장규 대전 동구 부구청장이 29일 오전 11시 구청 접견실에서 조촐한 이임식을 끝으로 32년 1개월간의 공직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두며 오는 7월 1일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다.박 부구청장은 이임식 직후 전 부서를 방문하여 그 동안 호흡을 같이 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지난 1년을 회고했다.대전이 직할시로 승격된 1989년 6월 1일 7급 공채로 임용되어 동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부구청장은 이후 대전시로 자리를 옮겨 대전이 현재와 같은 도시구조를 완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효율성 높은 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했던 ‘제14회 순간찰칵! 행복저장!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에 대한 심사를 해 총 6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는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여 총 91점이 접수된 바 있다.이날 실시된 공모 작품 심사 결과 행복상에는 ‘아빠는 슈퍼맨’, ‘쌍둥이 집에 온 날’, 다복상에는 ‘아이 셋, 기쁨 세 배’, ‘꽃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