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세종회의(대표 김준식·정준이)가 국회법 개정안 조속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방분권세종회의는 7일 ‘국회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들의 경고를 명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여야의 조속한 합의에 의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압박했다.지방분권세종회의는 “국회 운영위원회의 소위원회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을 1년 넘게 7번의 회의를 거쳐 심의해 왔다”고 운을 뗀 후 “특히, 지난 마지막 4. 27. 회의에서는 6월 안에 개정안을 꼭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면서 “그러나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 같은 6월
국회법 개정안 6월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지역정가와 시민단체 등을 국회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30일 김양곤 수석대변인 명의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 무산에 유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희망 고문은 10년이면 족하다”면서 “실망스럽다”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반환치 않아 상임위원장 배분은 물론 국회법 개정을 다룰 국회운영위원회 구성조차 못 했기 때문이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공대위)는 27일 21대 첫 정기국회에서 11월 법안 및 예산 심의를 앞두고, 행정의 비효율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견인차로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적극 협력하여 진정성을 입증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권공대위는 “국회의사당 건립은 서울과 세종의 정치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행정의 비효율성이 구조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2016년부터 3년간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관외 출장비로 지출한 비용이 917억원에 달하며, 국정운영의 비효율을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정준이)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액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영석 사진작가의 ‘행정수도 완성 시작’ 제목의 사진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라는 문구가 쓰인 액자에 대해 지방분권세종회의 관계자는 “새로운 세상을 밝히는 일출과 같이 행정수도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는 세종시민의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한 후 “특히 21대 국회가 행정수도 개
6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5선, 대전 서갑) 의원이 20일 국회의장 합의 추대가 확정되면서 지역 정가와 자치단체 그리고 시민단체 등이 일제히 환영 논평과 성명을 쏟아내며, 충청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는 20일 ‘박병석 국회의장 후보 합의추대 환영’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행정수도 완성에 적극적인 힘을 실어줄 것을 주문했다.지방분권세종회의는 “박병석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실질적인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되는 분위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면서 “박병석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지방분권충남연대·지방분권세종회의·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으로 구성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 오창 결정을 환영하고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우리는 정부가 오늘 오전에 신규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부지선정과 관련하여, 부시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부지를 충북 청주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그동안 과열유치경쟁의 조짐이 보이자 간곡히 자제를 호소하고, 특정지역 정치권의 부당한 개입이 우려되자 감시·비판의 목소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지방분권충남연대·지방분권세종회의·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으로 구성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호남정치권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입지선정 평가지표 변경 요구 등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26일 ‘호남지역 정치권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입지선정의 공정·일관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어떠한 정치적 이해관계와 압력에도 흔들리지 말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입지를 결정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정부의 흔들림 없는 입지 결정을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명시된 주요 정당의 10대 핵심공약에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제외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하고 나섰다.지방분권세종회의는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민중당, 자유공화당 등 모든 정당의 10대 핵심공약에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빠진 것은 전형적인 수도권 집중과 중앙집권적 사고의 시대착오적 행태로 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혁신·평화·포용·공정을 화두로 던지며,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을 주창했다. 하지만 충청인들 특히, 대전·충남 시·도민들에게는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무언가 개운치 않은 씁쓸함을 가져다주었다.이날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대전일보 기자는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 전반부에 “충청남도나 대전에서는 혁신도시를 추가 지정해 달라는 식의 요구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총선을 거치면서 검토해 나가겠다”는 발언과 관련하여 “해석의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 검토의 방식을 이야기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지방분권충남연대·지방분권세종회의·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으로 구성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15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수도권인구의 전체인구 50%초과에 대해 즉각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신년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수도권인구의 전체인구 50%초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면서 “답변요지는 수도권으로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 등 모든 것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가 정세균 국무총리 국회 임명동의안 통과를 환영하는 입장을 표명했다.세종시는 14일 ‘명예시민에서 실제 세종시민으로 세종시, 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환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세종시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국무총리 취임을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운을 뗀 후 “정세균 총리는 책임 있게 국정을 이끌고 경제를 살리는 한편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경제·소통 총리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제 정 총리는 명예 세종시민에서 세종시로 주소를 옮기고 거주하는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지방분권충남연대·지방분권세종회의·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으로 구성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현 정부에 대해 대립각을 세웠다.충청권 공대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엊그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경자년 새해의 출발은 문재인 정부의 후반부 임기가 본격 시작되고 제21대 총선이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새해의 국정운영 방향과 계획을 밝히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다”면서 “그래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수찬 김준식·정준이 이상선, 이하 충청권 공대위)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와 관련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고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11일 ‘국회 세종의사당 논란, 2004년 신행정수도 위헌 악몽의 재연인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다.충청권 공대위는 “지난 11월 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국회 전체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일부를 옮긴다면 법률적 문제를 따져봐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진정성
지난 한 주 충청권은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의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 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이 포함된 것을 놓고 시민단체 및 더불어민주당 vs 자유한국당이 한바탕 공방을 벌였다.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을 위한 대전·세종·충남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7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자유한국당 100대 문제 사업 포함은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파동과 동일’이라는 제목의 성명 발표하고, 자유한국당을 성토한 이후 2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자유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약속을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대전 이장우·세종 송아영·충남 김태흠·충북 정우택, 이하 시·도당)이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시·도당은 1일 ‘편파적인 시민단체들의 한국당 때리기,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의 정부 여당 편들기를 집중 부각시켰다.시·도당은 “자유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왜곡하며 폄훼하는 일부 충청권 시민단체들의 편파적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일부 시민단체가 침소봉대하며 한국당을 강하게 압박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민주당이 총동원돼 사태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이 지방분권세종회의,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등이 지적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 사업’ 보고서에 포함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송아영 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15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국민과의 약속입니다’라고 강조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적극 찬성했다.송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면서 “세종의사당 설치 문제는 지역구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세종회의’가 자유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문제 사업 지정을 두고,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획책 음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김수현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31일 오전 9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자유한국당,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문제 사업 지정은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획책 음모’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0월 24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발간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 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기본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