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서산·태안) 의원의 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성일종 의원은 16일 오전 10시 서산 1호 광장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성일종 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물론 서산 1호 광장 일대가 교통체증을 겪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성일종 의원의 선거사무소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계단 입구가 꽉 막히는 듯 수많은 지지자들로 인해 대다수의 내빈들은 선거사무소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발길을 돌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성일종 의원의 선거사무소 ‘미래캠프’의 선대위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오는 5일 서천과 6일 보령에서 각각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동혁 의원이 지난 2022년 6.1 보궐선거로 등원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오늘의 기대를 내일의 기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장동혁 의원은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 전 원내대표와 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현 원내대표 체제에서 연이어 원내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지 일주일 만에 열리게 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장동혁
충청이 깨어난다. 청년이 행동한다. 한마음 충심이다.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4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슬로건으로 내건 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으로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끌고, 전제모 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4일 국회도서관 옥상에 설치된 양봉장의 벌꿀채취 작업에 참석하여 위기에 처한 양봉산업의 회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은 안상규꿀벌연구소(대표 안상규) 주최로 열린 ‘2023 국회 양봉장 꿀 뜨기 행사’에 참석하여 직접 채밀하며 꿀벌 집단폐사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지난 2020년부터 국회의사당 주변에 벌통을 설치한 안상규꿀벌연구소는 매년 국회 양봉환경프로젝트 일환으로 꿀뜨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였고,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3일 정책위의장을 물러나며 약자·민생·미래 세 단어를 기억해 달라고 주문했다.성일종 의원은 “약자·민생·미래, 우리 당이 이 세 단어를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자리에서 물러난다”며 “약 1년 동안 정말 많이 도와주신 당직자 여러분·정부 관계자 여러분·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이 성원해 주시고 때로는 질책해 주신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1년은 제 정치 인생에서 가장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7일 오후 2시 예산군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천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드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의정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타이틀로 시작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을 비롯하여 최재구 예산군수·이용록 홍성군수·김석환 전 홍성군수·황선봉 전 예산군수·채현병 전 홍성군수가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및 예산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지난 3일 보령과 서천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구름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오전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약 1,000명 참석했으며, 오후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도 1,500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 장동혁 의원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특히,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먼저 당 대표에 출마하는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28일 제21대 국회 후반기 한-중앙아시아 의회외교포럼 회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27일 국회 사랑재에서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부가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에서 의회 차원의 외교 활동을 선도적으로 이끌 의회외교포럼에 박덕흠 의원(한-중앙아시아)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 의원(한-미)·조경태(5선, 부산 사하을)(한-일) 의원·김영선(5선, 경남 창원 의창) 의원(한-중)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5선, 충북 청주 청원)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 원내대표와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정책위의장을 만나 민주당이 삭감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 증액과 함께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 차원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은권 위원장은 “대전시민의 염원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전 대표 공약으로 대전으로 이전시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삭감된 예산의 증액 당위성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3선, 서울 광진갑) 의원과 함께 국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정우택(5선, 충북 청주상당)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김교흥(재선, 인천 서갑)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2023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지역 현안을 들고 국회를 찾아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어 민선 8기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박정(재선, 경기 파주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국회 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1월 당무복귀를 위해 회심의 카드로 던진 3차·4차·5차 가처분 신청이 결국 인용되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6일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 6명을 상대로 신청한 3차·4차·5차 가처분에 대해 각하·기각·기각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지난 1차·2차 가처분 신청에서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3차·4차·5차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하지 않으면서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게 완패를 당했다. 雪上加霜(설상가상)으로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
집권여당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충남 공주 출신의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공식 임명됐다. 지난 7일 국민의힘 권성동 전 원내대표로부터 신임 비대위원장 지명을 받은 정 부의장은 곧이어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박수로 추인됐으며, 다음 날 열린 제5차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식 임명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정 부의장은 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된 직후 기자들에게 “비대위원장을 독배라고들 한다. 더 이상 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집권여당의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 때문이라”고 수락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정 부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위기의 한돈산업 생존전략 모색’을 위한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료가격 고공행진에 따른 생산비 급증과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으로 한돈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대한한돈협회(손세희 회장)와 한돈자조금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전국축산관련단체협의회·농협경제지주가 후원했으며, 한돈농가 300여명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 전 비대위원장·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주호영, 이하 비대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게 일격을 맞으며 조기 전대에 빨간불이 켜졌다.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26일 이 전 대표가 제기한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결 중 비대위원장 결의 부분이 무효에 해당한다”면서 “전국위 의결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주호영이 전당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할 경우 당원권 정지 기간이 도과되더라고 채권자(이 전 대표)가 당 대표로 복귀할 수 없게 돼 회복할 수
쌀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의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여 쌀 대란을 막고자 하는 취지에서 국회에서 쌀값 관련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량주권 쌀값 대책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쌀 관련 생산자 단체관계자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노웅래·안철수·이명수·정운천·최춘식·윤창현·김형동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을 대표해서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자리하였고, 우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12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컨벤션에서 자신의 첫 자서전 “담을 허물고 경계를 넘나든 ‘정상철의 삶과 꿈’“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장우 동구·조수연 서구갑·장동혁 유성갑·김문영 유성을·정용기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오미크론 확산 방지 차원에서 초청 인원의 최소화 방침 속에 식전행사로 작은 음악회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특히 정 전 총장의 대학 은사인 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8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7년 재선거와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2014년 재선거를 포함한 열 차례의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위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25일 앞두고 충북 단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북 단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을 정도로 충북에서는 ‘보수진영의 철옹성’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제원군·단양군 선거구에서 제천시·단양군 선거구로 유지된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여파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