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저녁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강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조치원역 광장을 가득 메운 채 강준현의 이름을 환호하며 쌀쌀했던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민주당 갑·을 지역의 세종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여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 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영선 후보의 정치 생활을 함께한 세종시 당원과 지지자·정치인들을 비롯해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특히, 이춘희 전 세종시장·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강준현(초선, 세종을)·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황정아 대전 유성을 후보·박정현 대덕구 후보가 직접 참석해 이영선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이밖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7일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 명이 넘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개소식이 진행되었던 사무실은 물론 복도까지 가득 메운 모습으로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출발을 축하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강준현 (예비)후보의 선대위는 상임고문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22대 총선 공천을 확정 지은 류제화(세종갑)·이준배(세종을) 후보가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지난 2월 21일 단수공천 됐고, 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경선 과정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최종 후보자로 확정됨에 따라 세종시민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합동 기자회견에는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뛰어줄 국민의힘 소속의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김광운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이소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김학서 세종시의원·김동빈 세
22대 총선을 불과 44일 남겨 놓은 가운데,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9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개혁신당으로 빅텐트를 치는데 전격 합의하면서 제3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으나, 통합 11일 만인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발표에 국민들의 시선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합당 파기로 궁지에 몰린 개혁신당은 지난 23일 ‘선거의 마술사’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부여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통해 돌파구 마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전략공천설에 대한 파열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당원 100여 명이 23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강진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에 대한 이해찬 전 대표의 밀실 私薦(사천) 중단 및 공정경선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해찬 전 대표를 성토했다.세종갑 공정경선 촉구를 위한 은 성명서를 통해 “불공정 밀실사천을 당장 중단하라!”면서 “우리 세종시 당원은 불공정한 밀실 사천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이 ‘밀실 사천’이라고 추정하는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세종갑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류제화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기회의 땅, 역동적인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세종시 국회의원으로서 20년 전 못다 이룬 행정수도 완성의 꿈을 이루고,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세종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류제화 예비후보는 “그동안 세종시 정치권은 시민들의 높은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고 세종시는 마치 이해찬 전 대표라는 민주당 기득권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을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이강진 예비후보는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결과 ‘적격’ 통보를 받고,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면서 “이제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이강진 예비후보는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에 빠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8일 세종시·세종시교육청의 재정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을 통해 재정부족액의 최대 25%를 추가로 교부받는 재정특례 기한이 기존 2023년에서 2026년까지 3년 연장됐으며, 내년부터 3년간 약 2,500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해찬 전 대표가 발의한 세종시법을 통해 세종시 출범 후 지난 2020년까지 8년간 5,687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재정특례가 이어져 왔지만, 재정특례 만료를 앞둔 2020년 20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지난 6일 오후 7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이해찬(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이춘희(전 세종시장) 상임고문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메가시티·검사탄핵·선거제도(병립형·준연동형)·세종의사당 건립 방향 등 각종 정치 현안과 더불어 세종시정에 대한 주제가 다루어진 이날 토크콘서트는 또한 내년 22대 총선을 4개월 앞두고 개최된 만큼 두 원로와 150여 명의 핵심당원 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였다.홍성국 세종시당위원장은 “총선이 넉 달 남은 지금 두 달은 시끄럽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6일 오후 7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이해찬(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춘희(전 세종시장) 상임고문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메가시티·검사탄핵·선거제도(병립형·준연동형)·세종의사당 건립 방향 등 각종 정치 현안과 더불어 세종시정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인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22대 총선을 4개월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두 원로와 당원 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홍성국(초선, 세종갑) 세종시당위원장은 “어수선한 시기일수록 두 분의 원로가 보여주는 혜안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의 민생입법 및 예산 처리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정우택 의원은 27일 ‘암컷·후진국·증거인멸 조언’을 비판하며, 야당의 끝없는 막말 중단 및 민생입법·예산 처리 협조를 주문했다.정우택 의원은 “민주당의 막말 아무말 대잔치, 끝이 없다”면서 “설치는 암컷, 여성 능멸 망언에 민주당 인사들은 이를 옹호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는 우리나라를 두고,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망언을 했다”고 비판했다.정우택 의원은 이어 “게다가 위안부 할머니 돈 빼돌려 유죄 받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은 7일 국회 세종의사당 국회규칙 통과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이날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통과되어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뒤로하고, 그동안 함께 염원하고 노력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영 행사를 갖게 되었다.이날 이해찬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춘희 前 세종시장·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세종시당위원장)·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을 비롯하여 시민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6일 “‘국회규칙 통과’ 국회 세종시대 서막 밝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통한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의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세종시는 “역사적인 국회 세종시대의 서막이 밝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55명에 찬성 254표·기권 1표로 통과되었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6일 오후 3시 아산터미널웨딩홀(8층)에서 당원과 함께하는 전국순회 민주아카데미 ‘이기는 민주당 Again 충남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앙당 교육연수원과 충남도당이 주관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1부 명사특강과 2부 토크콘서트·피켓 퍼포먼스·당원과 소통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1부 명사특강에는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 :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강연자로 나섰다.이해찬 고문은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0일 앞두고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운동 북측복컴 문화관람실에서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 및 당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연수위원회 김지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발대식을 겸하는 1부 행사에서 개회식·국민의례·내빈소개·임명장 수여식과 내빈 축사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지는 2부 행사는 이해찬(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상임고문의 ‘다시 민주당! 민주당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당원 교육이 계획되어 있다.사회를 맡은 김지연 사무국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당원 교육은 윤석열 정권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KTX 세종역 신설과 관련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의 논평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21일 ‘KTX 세종역 설치,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먼저 물어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KTX 세종역 신설 관련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반대를 문제삼았다.시당은 “KTX 세종역 설치에 관심 없는 세력으로 민주당을 매도하는 국민의힘은 비방·선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운을 뗀 후 “KTX 세종역 설치는 민주당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사업이라”면서 “이해찬 지역구 국회의원의 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