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인구감소 등에 따른 대중교통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충남도의회는 1일 오후 2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병인(초선, 천안8) 의원의 요청으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구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대중교통 기반이 약화 되는 가운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올해 천안시 시내버스 시민 만족도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신응식)는 28일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안견미술문화대상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회 안견미술문화대상에 김병종 화백(68, 서울대 명예교수, 가천대 석좌교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김 화백은 지난 40여년 간 서울대에서 전통 미술의 현대화 교육에 매진하고 평생 제작한 본인의 작품을 도서지역에 기부했으며, 국제 아동 구호기금 유니세프에 예술인으로서는 최초로 1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다.또한 국내외에서 30여회가 넘는 개인전을 가진바 있는 김 화백은 전통적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 화풍을 정립하여
21대 총선을 불과 이틀 남겨 놓고 각 당이 막판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미래통합당)가 상대방의 막말과 네거티브에 대해 공방을 이어갔다.포문은 더불어민주당이 열었다.더불어민주당은 13일 최영석 대변인 명의로 ‘막말과 네거티브로 선거 물들이려 하는 미래통합당의 자성과 각성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미래통합당 후보들에 대해 맹공을 가했다.최 대변인은 “미래통합당의 선거 분위기 흐리기가 도를 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정책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을 후보 캠프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공약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양 후보 캠프의 윤봉선·이재성 공동대변인은 12일 “‘공약이 너무 많아 기억하지 못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에게 묻는다. ‘박범계 후보는 응답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박 후보의 공약을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여기, 지방은행 충청은행 부활을 약속했지만, 나 몰라 한 사람이 있다”면서 “여기, 반값 등록금을 약속했지만, 나 몰라 한 사람이 있다”며 “그러면서 이 사람은 멀쩡한 시설관리공단 이전 위해 화상경마장 매입을 약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중구 국회의원 후보의 재정안정화기금 발언과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선대위는 9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반칙과 특권왕 황운하 후보, 이제는 중구구민을 속이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이 대변인은 “황운하 후보는 지난 7일 TV토론회에서 중구청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주민센터 신축 계획에 대해 미래통합당 구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주장했다”면서 “그러나 미래통합당 중구의회 의원은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주민센터 신축을 반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비판의 십자포화를 쏟아내고 있다.선대위는 4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의 계륵, 황운하 후보는 그 입 다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 중구에 출마한 황 후보를 맹비난했다.이 대변인은 “지난 울산시장 지방선거 청와대 하명수사로 인해 검찰로부터 기소된 황운하 후보가 최근 ‘검찰이 무죄가 명확한 사건임에도 기소를 강행하며 검찰로부터 부당한 공격과 핍박이 있다’고 밝혔다”면서 “이어 ‘당선 후 검찰권 남용의 실태를 낱낱히 밝히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종호(초선, 동구2) 대전시의원에 대한 노조 자금 부정사용 의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사법당국은 민주당 이종호 시의원의 노조 자금 부정사용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 의원의 의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대전의 한 민간단체가 민주당 이종호 대전시의원이 소속된 노조 자금을 부당하게 사용했다고 공금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이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면서 “언론에 따르면 전국택시산업노조 대전지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천 과정에서의 보좌진 출신들에 대한 배려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에 전달했다.협의회는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제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그간 저희 당 보좌진들은 자유보수 세력의 기반 안정과 외연확장 그리고 당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왔다”며 “앞으로도 애국과 애민, 애당의 충정으로 흔들림 없
미래통합당 이영수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유성구 소재 국군대전병원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에 따른 대책 수립을 호소했다.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이 예비후보는 “마스크가 공급이 되었다는 우체국, 농협 등 지정장소에서도 아직까지 공급되지 않은 곳이 많고 일부 약국과 마트 등에서도 마스크 구입을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일이 일상화되어 있는 실정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마스크 공급 대책이라”면서 “국군병원 보다는 국민이 마스크 구입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일반 거리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역구 후보 공천을 안 하고, 비례대표 후보만 공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친 안철수계로 알려진 무소속 신용현(초선, 비례)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유성을은 이미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의원과 대전 최초로 남녀 현역 의원 간의 대결이 성사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안 대표가 창당한 국민의당 입당을 위해 바른미래당에서 셀프 제명까지 강행하며 무소속 신분을 유지하고 있던 신 의원은 미래통합당 입당으로 공천장을 거머쥘 경우 제1야당의 조직력까지 확보하며, 본선에서 국회 과학기술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예비후보를 향해 파상공세를 가하고 나섰다.시당은 25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황운하 후보님 경찰복과 선거운동복을 겹쳐 입어 얼마나 무거운가요?’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전날 공식 출마를 선언한 황 예비후보를 정조준했다.이 대변인은 “황운하 예비후보가 경찰인재개발원장에서 직위해제 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그러나 말 그대로 직위해제이지 사직서 수리가 되지 않아 공무원인 경찰신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기자
미래통합당 이영수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아동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학부모 표심잡기에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아동 청소년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조숙증의 증가에 이어 키 성장마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아동 청소년 건강을 위해 운동량을 높이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아동 청소년 비만 통계가 국가적으로 관리되어야 함에도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해 대표 통계의 부재로 체계적인 대책 수립에 한계가 있다”며 “신체검사를 주관하고 있는 교육부의 전수조사 결과를 대책을 수립하는 보건복지부와 공유해
자유한국당 이영수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가 최근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한 바 있는 고려대 임미리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의 역할이 대전에서는 민주당 김종남 예비후보의 역할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16일 ‘왜 대전에는 제2의 임미리가 없는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임 교수의 사태에 입을 다물고 있는 대전지역 진보진영에 일침을 가했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진보학자인 임미리 교수의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칼럼이 알려지
자유한국당 이영수 유성을 예비후보(전 청와대 행정관)가 11일 ‘유성구 잃어버린 20년’을 강조하며 민주당과 현역 국회의원인 이상민 의원의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집권여당 심판론을 부각시키고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을 동북아의 실리콘밸리이자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현실은 ‘빈차혁명 광역시’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주장한 후 “문재인표 대표 경제공약인 주52시간 정책으로 인해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였던 대덕연구단지는 유연성과 자율성이 낮아지고 행정 절차는
유성을 한국당 이영수 예비후보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직 총학생회장 6명과 함께 21대 총선 합동 출마선언을 했다.이날 이 후보를 포함한 7명은 전직 총학생회장이라는 경력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청년당원으로 보수정당을 10년 이상 지킨 당내 인재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장래희망이 정치인이라고 당당히 적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특권 내려놓기 ☆보여주기식 법안 의정활동 지양하기 ☆당내 청년정치 육성 시스템 마련' 등을 약속하고,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정치를 할 수 있는 기
21대 총선 유성구 을지역으로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영수 예비후보는 지난 1일(토) 한국자동차컬러범퍼공업협동조합 권순배 이사장으로부터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약 검토 요청서'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권 이사장은 "지난 십여 년간 대기업 중심의 독점적인 자동차부품산업을 중소기업으로 옮겨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을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에게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공약이 검토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면서 "이영수 후보의 경우 국회 재직 시절부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관련 산업을 이해하고 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시당)이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저지를 맹비난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최영석 대변인 명의로 ‘자유한국당의 대전 혁신도시 추가 지정 반대 움직임 지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려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 혁신도시 추가 지정 근거 법안의 균특법안 저지를 힐난했다.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대구·경북(TK) 국회의원들이 대전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근거법안인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특법안)’의 국회통과를 저지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시당위원장의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고 나섰다.시당은 20일 이영수 대변인(유성을 예비후보)의 명의로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혁신도시 관련 희망고문을 넘어 거짓을 일삼는 양치기 소년이 되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조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오늘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의 신년 기자간담회는 살림살이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청년과 40대 일자리가 감소해 경제의
자유한국당 이영수 유성을 예비후보(전 청와대 행정관)는 16일 ‘국회 신뢰 회복을 위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12월 16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을 강조한 바 있다”고 운을 뗀 후 “정치혁신의 첫 번째로 ‘국회 신뢰 회복을 위한 혁신방안’을 발표하고자 한다”면서 “그간 국내의 정치상황은 진영과 이념대립이 극에 달하며 불신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특히 토론과 협의 그리고 합의를 이끌어내야 하는 국회는 고성과 욕설 그리고 삿대질이 난무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저는
자유한국당 이영수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는 1일 맨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젊음을 앞세우며 2020년 새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이 예비후보는 상의를 탈의하고, 가슴과 배에 ‘2020 영수, 유성’이라는 글자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이 예비후보는 “경자년 쥐띠 해를 맞이해 쥐띠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기쁘게 맞이하고 싶어 마라톤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대전 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오신 참가자들과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전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해돋이는 유성구 구즉동에 위치한 보덕봉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