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9일 세 번째 ‘공감공약’을 발표했다.‘공감공약’ 시리즈는 성 후보의 공약 중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이 가장 많이 공감할 만한 정책을 요약한 것이다.세 번째 ‘공감공약’은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운영이다.성 후보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대전 급식이 전국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성 후보는 이를 위해 우수한 식자재 사용을 약속했다. 친환경 식자재와 방사능·gmo로부터 안전한 식자재를 사용하겠다는 것이다.성 후보는 급
성광진 대전시육감 후보는 (가칭)태평고 설립을 지지하는 태평동 학부모 115인이 24일 적극 지지선언을 했다고 전했다.성 후보에 따르면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태평동에서 오래 살고자 해도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면 고등학교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학부모들은 ”그런데도 현 대전시교육감은 정말 어렵게 마련된 태평동 5구역 도시재개발 계획상에 검토되었던 고등학교 부지를 해제하여 고등학교 설립을 무산시켰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이어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학군격차로 인구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배움이 희망이 되는 대전교육을 열어가겠다"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6·1 지방선거에 재도전하며 이와 같이 각오를 밝혔다.성 후보는 4년 전 6.13지선에서 대전 최초 진보교육감 후보로 도전장을 냈지만 설동호 현 대전시교육감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단순한 진보교육감 후보가 아닌 중도진보교육감 후보임을 표명했다. 실사구시적 교육철학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것이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 학업 성취도, 사회성, 창의력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반드시 대전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대전광역시교육감 후보로 등록했다.성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성 후보는 브리핑을 통해 “배움이 희망이 되는 공정한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교육감 후보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 동안 대전교육은 답보 상태였다. 수많은 교육 민원이 산적해 있고, 청렴도는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고 대전시교육청을 비판했다.성 후보는 “교육운동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민원을 제대로 해결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신도시·재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사)도시공감연구소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정책협약식은 다산 정신의 보급 및 교육과정 반영을 목적으로 개최됐다.이날 단체와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다산 정신의 학교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 등을 협약했다.(사)도시공감연구소 김창수 소장은 “대전교육의 현실에 대해 많은 분이 개탄하고 있다. 정실인사, 부패사학, 그리고 철학과 정신이 부재한 관료행정으로 점철된 것이 대전교육의 현주소”라고 비판하며, “설 예비후보가 눈곱만큼의 책임감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
6월 1일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실시한 차기 대전시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 3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사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7~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0.2%가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 설동호 현 대전시교육감이 가장 적합다고 응답했다.이어 성광진 현 대전교육연구소장 15.9%, 김동석 현 한남대학교 교수 14.1%, 정상신 현 대전미래교육연구회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대전시의 무상교복 지원 정책을 현행 현물에서 현금 지원으로 변경하겠다고 공약했다.무상교복 현물 지원을 원하는 학생만을 대상으로 학교 주관 구매 제도를 시행하고,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하겠다는 것.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무상교복의 현물 지원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2020학년도 교복지원 방식 결정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66.9%가 현금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또한 대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1:1 정책 토론’을 제안했다.앞서 성 예비후보는 “설 교육감의 리더십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3선에 도전하는 것은 대전시민을 우롱하는 몰염치한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이에 설 교육감이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정책적 논의나 토론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성 예비후보가 이날 “원론적 답변일 뿐 무엇이 인신공격이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지적하며 “정책적으로 자신이 있다면 1:1로 맞붙어 토론하자”고 제안한 것.성 예비후보는 “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높은 지지율로 독주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동호 교육감은 2위를 기록한 대전교육연구소장을 22.5%p 차로 따돌리고 굳건한 1위를 유지했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7~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5.5%가 설동호 현 대전시교육감을 선택했다.이어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13.0%, 정상신 현 대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지역주민 20년 숙원사업인 태평·유천지구 고등학교 설립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공약했다.성 예비후보는 “태평동·유천동은 59,000여 명이 거주 중인 하나의 학군인데, 초등학교가 5개나 되지만, 중학교는 1개뿐이고 고등학교는 없다 보니 지역주민들도 아이들이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만 거주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등 인구 유출이 심각하다”고 지적한 후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이 늘 고등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20년째 이루어지지 않은 고등학교 설립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는 의지를 천명했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2시 30분 중구 오류동 선거사무소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진심캠프는 성 예비후보가 교육에 ‘진심(眞心)’이라는 의미와 성광‘진’의 마음(心)을 담았다는 두 가지 뜻을 갖고 있으며, 성 예비후보의 진심캠프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고,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지지자들의 방문과 성 예비후보의 간담으로 진행되었다.성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교문 앞에서 학생들과 인사할 때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심캠프(대전시 중구 계룡로 870 서울대활빌딩) 7층에서 캠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진심캠프는 교육에 ‘진심(眞心)’이라는 의미와 성광‘진’의 마음(心)을 담았다는 두 가지 뜻이며, 성 예비후보는 “진심을 다해 책임 있는 교육·공정한 교육·행복한 미래가 있는 대전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성 예비후보는 1985년 대전북고(현 대전제일고)에서 국어교사로 교직 활동을 시작하여 대전북중·대전중·대전여자정보고·대전국제통상고·대전고·대전복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대학입시지원관’을 신설하여 대입 컨설팅 등에 사용되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대전시교육청에서는 현직 고교 교사 45명으로 구성된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나, 진로와 진학 업무가 혼재한 상태에서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대입진학지도의 효과적인 성과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진로진학지원단에 대한 홍보도 부족한 상태로 학생들이 해당 지원단의 존재 유무조차 모르는 경우도 허다한 실정이다.‘대학입시지원관’은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장애인의 교육 및 여가생활을 위한 공공형 장애인평생교육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성 예비후보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1년 특수교육통계에서 전국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의 취업률이 43.0%인 가운데, 대전의 경우 24.4%에 불과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성 예비후보는 “학령기를 마친 장애인의 자립성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반드시 평생교육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애인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장애인들의 접근성과 사회적 통합 효과를 고려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동구 지역 중학교 설립을 약속했다.성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밀학급·지역교육격차 해소 위해 18년간 미뤄둔 동구 중학교 설립 ‘절실’하다고 밝혔다.대전지역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전수 조사한 결과 대전지역 중학교 약 30%가 28명을 초과하는 과밀학급이고, 특히 동구는 전체 중학교 12곳 중 42%에 해당하는 5곳이 과밀학급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대전지역은 지난 1990년대부터 둔산 신도심이 개발되어 신도심으로의 인구 이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과거 도심 주거지역인 원도심은 경제적인 낙후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독주가 지속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26.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9.6%의 지지율에 머문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을 17.1%p 차이로 따돌리고 굳건한 1위를 유지했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7일~2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6.7%가 설동호·9.6%가 박백범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이어 성광진 9.3%·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타 후보 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대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26.0%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10.5%·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7.6%·정상신 유성중학교 교장 5.5%의 지지율을 나타냈고, 기타 후보 11.4%, 지지후보 없음 18.%·모름 20.1%로 나타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5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그랜드홀에서 교육평론집 ‘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는 저자가 2017년 발간한 교육평론집 ‘오늘이 행복한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교육평론집으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김지철 충남교육감·박정현 대덕구청장·황인호 동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지역 인사와 시민단체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희망의 학교,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33.4%의 지지율로 상대 후보들을 압도하며 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대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3.4%가 설동호 현 교육감을 지지한다고 답했다.설동호 교육감에 이어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8.3%로 뒤를 이었고,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7.9%·정상신 유성중 교장이 4.6% 순으로 집계됐으며, 그 외 기타후보는 5.7%·지지후보 없음 19.7%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37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시교육감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던 교육감선거는 2007년부터 각 시·도에서 처음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가운데, 대전시교육감 역시 지난 2008년 12월 17일 민선 6대 김신호 교육감을 주민직선제로 선출하여 사실상 2년 미만의 임기를 채우도록 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부터는 교육감선거 주민직선제가 전면 도입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