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티앤티 여론조사] 차기 대전시교육감 지지도...설동호 33.4%로 독주
[뉴스티앤티 여론조사] 차기 대전시교육감 지지도...설동호 33.4%로 독주
  • 이용환 기자
  • 승인 2021.11.0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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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33.4%-성광진 8.3%-박백범 7.9%-정상신 4.6% 순
차기 대전교육감 후보 지지도 / 뉴스티앤티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33.4%의 지지율로 상대 후보들을 압도하며 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대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3.4%가 설동호 현 교육감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설동호 교육감에 이어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8.3%로 뒤를 이었고,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7.9%·정상신 유성중 교장이 4.6% 순으로 집계됐으며, 그 외 기타후보는 5.7%·지지후보 없음 19.7%·모름 20.3%로 나타났다.

지역별 분석에서 동구는 설동호 교육감이 36.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9.6%·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5.9%·정상신 유성중 교장 4.8%를 기록했다.

중구에서도 설동호 교육감이 32.7%로 1위를 기록했으며,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12.1%·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8.9%·정상신 유성중 교장 2.4%의 순으로 집계됐다.

서구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이 28.9%로 1위를 차지했으나, 유일하게 30% 이상 득표를 하지 못했으며,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12.0%·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8.4%·정상신 유성중 교장 3.6%를 기록했다.

유성구에서도 설동호 교육감이 34.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정상신 유성중 교장이 8.4%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고,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5.0%·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4.6%이 뒤를 이었다.

대덕구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이 5개 구 중 유일하게 40%가 넘는 41.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7.1%·박백범 전 교육부차관 5.2%·정상신 유성중 교장 2.6%로 집계됐다.

성별 분석에서 각 후보들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고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설동호 교육감은 남성층에서 여성층 보다 조금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전 세대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더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40대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이 유일하게 29.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0%대를 넘지 못했다.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은 40대에서 10.7%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은 만 18-2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정상신 유성중 교장은 50대에서 5.7%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지지정당별 분석에서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기타 정당 중 정의당을 제외하고 설동호 교육감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설동호 교육감(26.9%)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11.5%)·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9.8%)·정상신 유성중 교장 4.4 순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이 41.6%를 기록하며, 모든 정당에서 유일하게 40% 이상의 지지를 돌파했고, 이어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7.4%)·박백범 전 교육부차관(5.1%)·정상신 유성중 교장 (5.0%) 순으로 나타났다.

표본 수는 적으나,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24.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고,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이 21.7%로 2위를 차지했으며, 설동호 교육감 20.0%·정상신 유성중 교장 7.0%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장 후보 지지자들의 후보별 분석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이 모든 대전시장 후보의 지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동호 교육감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지지자들로부터 46.7%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장우 전 국회의원(45.5%)과 정용기 전 국회의원(45.1%)의 지지자들로부터도 40%가 넘는 지지를 받았고,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 지지자들로부터도 36.9%의 지지를 받으면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의 지지가 높은 것을 확인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도 박용갑 중구청장 39.8%·허태정 대전시장 33.7%·장종태 서구청장 33.6%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동호 교육감은 정권교체 응답자들로부터 40.6%의 지지를 받았으며, 정권유지를 원하는 응답자들로부터는 25.0%의 지지를 받았다.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은 정권유지 응답자들로부터 10.4%의 지지를 받았으며, 정권교체를 원하는 응답자들로부터는 7.1%의 지지를 받았다.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은 정권유지 응답자들로부터 12.1%의 지지를 받았으며, 정권교체를 원하는 응답자들로부터는 5.4%의 지지를 받았다.

정상신 유성중 교장은 정권교체 응답자들로부터 4.5%의 지지를 받았으며, 정권유지를 원하는 응답자들로부터는 4.4%의 지지를 받아 비슷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 방식(ARS)으로 무선번호(통신사 제공) 54%와 유선번호(RDD) 46%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전체 응답률은 1.9%다. 통계보정은 2021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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