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이재관 천안을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이정문 천안병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복기왕 아산갑 후보는 28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보령·서천 선거구에는 총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보령시서천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나소열(64), 국민의힘 장동혁(54), 무소속 이기원(52), 무소속 장동호(61) 등 4명이 출마한다.나소열 후보는 제42·43·44대(2002~2014) 서천군수를 역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을 지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재산신고액은 6억8천795만9천원, 세금납부액은 5천357만6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29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도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에서 입주상인 이외에도 주변상권과 서천지역 전체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는 위원장에 전익현 충남도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부위원장에 김아진·이강선 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3일 오후 3시경 홍익표(3선, 서울 중구·성동구갑) 원내대표가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홍익표 원내대표의 방문현장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병원(재선, 서울 은평을) 의원·신영대(초선, 전북 군산) 의원·나소열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구자필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신현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서천지역 민주당 지방의원들이 함께해 현장을 살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서천시장을 방문해 먼저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상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6일 오후 3시 홍성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충남도당 총괄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우원식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총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조한기 충남도당 충괄대책위원장·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오배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충남 총괄대책위는 단식투쟁에 나섰던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을 총괄대책위원장으로 각 지역위원회에서 추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46일 앞두고 충남 보령·서천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0일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농어민에게 희망을, 이기는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이명구 충남도당 농어민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충남 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도당 상설위원장·농어민위원회 당원 등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민주당이 농어업 중심지역에서 약세인 곳이 많다“면서 “농어민발대식을 통해 우리의 작은 목소리지만, 농어민에게는 크게 들렸으면 좋겠다”며 “농어업정책 만큼은 민주당이 만들고 민주당의 생각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천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상임고문(전 충남지사)을 비롯하여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충남 보령·서천)·이규희(충남 천안을)·오배근(충남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그리고 전용기(초선, 비례) 전국청년위원장·김영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또한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충남 지역청년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 및 청년위원회·청년당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29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지역의 민주당 지역위원장들 및 단체장들과 함께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지역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윤석열 당선인에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남 당진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과 양이원영(초선, 비례)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을 비롯하여 나소열 보령시·서천군 지역위원장, 조한기 서산시·태안군 지역위원장, 김홍장 당진시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29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주최로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들 및 단체장들과 윤석열 당선인에게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지역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당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을 비롯하여 보령·서천의 나소열 지역위원장, 서산·태안의 조한기 지역위원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윤석열 당선인은 소형모듈원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7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천군은 보수적 색채를 보이면서도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각각 네 차례와 세 차례 당선되는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군이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역대 지방선거 전적에서 진보진영이 세 차례나 승리를 차지한 이유는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이 지난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금봉, 이하 금강특위)는 금강하구 해수유통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양금봉(초선, 서천2) 금강특위 위원장은 18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이재명 경선 후보 충남공동상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국회의원에게 금강하구 해수유통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양 위원장은 “현재 금강과 영산강 하구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뒤따르고 있다”면서 “미래세대에게 쾌적한 환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은 15일 오후 2시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2021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회식과 환영사·인사말에 이어 도정현안 보고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회의를 마친 이후에는 가로림만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정책위의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김학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김영권 아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은 9일 오후 4시 30분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당-충남도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강훈식(재선, 아산을) 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어기구(재선, 당진)·문진석(초선, 천안갑)·이정문(초선,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김영권 아산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그리고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한태 충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김하균 기획조정실장의 충남도내 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19일 오전 11시 예산군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이흥엽 후보를 총력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위원회의에 앞서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일동은 오전 10시에 열린 이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과 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박수현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장 그리고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30여 명도 함께 하여 이 후보의
21대 총선 충남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에 판정승을 안겨주었다.더불어민주당은 천안을에 출마한 박완주 의원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을 역임한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를 개표 시작부터 여유 있게 앞서나가며 3선의 중진 반열에 올랐고, 당진에서는 어기구 의원이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를 상대로 일찌감치 승부를 지으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아산을에서는 강훈식 의원이 개표 초반부터 승기를 굳히면서 미래통합당 박경귀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으며, 논산·계룡·금산에 출마한 김종민 의원 역시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으며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를 따돌리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아산시을 후보와 나소열 보령시·서천군 후보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9일 조철희 대변인 명의로 ‘유튜브 방송에 출연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을 ‘토착왜구’로 규정한 강훈식 후보, 수구세력으로 규정해 모독한 나소열 후보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조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 강훈식 후보와 보령시·서천군 나소열 후보가 지난 7일 방송된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해당 지역 유권자를
전직 정무부지사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보령·서천은 4년 만의 리턴매치로 보수진영 후보의 守成(수성)과 진보진영 후보의 설욕전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보령·서천은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부터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여덟 차례 모두 보수진영이 압승을 거둔 지역이다. 특히,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충남 전역에 몰아칠 때도 보령·서천은 보수진영에서 단체장 守成(수성)에 나서며, 보수진영의 聖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어 이번 21대 총선에서 진보진영 후보가 최초로 여의도에 입성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11개 선거구의 21대 총선 예비후보들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태선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1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이날 예비후보들은 기자회견에서“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면서 “국정농단·민생파탄·전쟁위기로 점철된 이명박근혜 시절로 퇴행할지 전국이 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의 새 시대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이번 21대 총선의 의미를 규정했다.이들은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저희 후보들은 오직 충남의 더
21대 총선이 D-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모든 지역에서 점차 증차 추세를 보이며,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 정당의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국가재난 사태에 있어서는 집권여당이 불리한 여건에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 그에 따른 반발로 인한 지지세 분열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또한 각 당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충북 전역의 공천을 마무리했으며, 분구된 세종만 두 곳 중 한 곳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