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7일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 명이 넘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개소식이 진행되었던 사무실은 물론 복도까지 가득 메운 모습으로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출발을 축하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강준현 (예비)후보의 선대위는 상임고문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자신의 선거사무소 세종럭스스퀘어(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로 2282) 318호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개최되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은 개회를 거쳐 선대위 고문단과 후원회장을 선임을 선임하고, 상임선대위장을 포함해 각 분과별 선거대책본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임명장 전달 이후 강준현 의원의 인사말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준현 의원의 후원회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박기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22대 총선 충남 천안을 출마를 공식화했다.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마친 박기일 대변인은 8일 천안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거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다른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기일 대변인은 “국민이 민주당에 바라는 건 대한민국을 바꿀 비전과 대안이라”면서 “500조가 넘는 국가 예산을 조율했고, 충남의 미래를 설계해 본 박기일이 민주당의 미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박기일 대변인은 이어 “천안은 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6일 “‘국회규칙 통과’ 국회 세종시대 서막 밝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통한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의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세종시는 “역사적인 국회 세종시대의 서막이 밝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55명에 찬성 254표·기권 1표로 통과되었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
국회법 개정안 6월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지역정가와 시민단체 등을 국회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30일 김양곤 수석대변인 명의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 무산에 유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희망 고문은 10년이면 족하다”면서 “실망스럽다”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반환치 않아 상임위원장 배분은 물론 국회법 개정을 다룰 국회운영위원회 구성조차 못 했기 때문이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공대위)는 8일 오전 11시 청주시 상당공원 은행나무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충청권 3대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충청권공대위는 이날 ▲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 충청권 3대 현안과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국회와 정치권은 과감한 결단으로 헌법에 명시되고 국민에게 약속한 국가균형발전의 의무를 즉각 충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충청권공대위는 “우리나라의 헌법 123조 제2항에 ‘국가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3일 김양곤 수석대변인 명의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안에 처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여야 원내 지도부를 압박하고 나섰다.김 대변인은 “청와대와 국회·정부 부처를 통째로 세종에 이전하겠다던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4월 27일 국회운영위에서 자신의 임기 안에 세종의사당 건을 처리 못 하고 다음 원내 지도부에 넘기게 되었다”며 유감을 표한 후 “김태년 대표는 光(광)만 팔았다”면서 “결기 부족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시선만 끌고 말 생각이었는지 1년간 허송세월했다”며 “수도권 표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공대위)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 처리 무산과 관련하여 국민의힘(대표 권한대행 주호영)을 성토하고 나섰다.충청권공대위는 28일 ‘국회법 개정안 무산시킨 국민의힘 대오각성하라! - 신행정수도 위헌 논란, 세종시 수정안 논란 답습 안 돼 - 국회세종의사당 부정한다면 2022년 대선에서 심판받을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충청권공대위는 “27일 국회 운영위 법안소위에서 국민의힘이 법률 검토와 당내 의견수렴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남짓 남아 있는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굵직한 명함을 갖고 있는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이 세종시 지하철도 건설과 관련하여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출신인 이춘희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서며,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최 위원장은 1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시 지하철도 건설 등에 대한 공개질의에 이춘희 세종시장이 조속히 답해줄 것을 촉구한 후 답변이 없으면 36만 세종 시민들과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이
충남 보령과 서산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에너지전환·탄소중립’을 역설했다.문 대통령은 19일 ‘한국판 뉴딜 현장을 가다’ 열두 번째 현장 행보로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과 그린 뉴딜 전략보고’ 행사에 참석했다.문 대통령의 이날 충남 방문에는 김태년(4선, 경기 성남)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양승조 충남지사·강훈식(재선, 충남 아산) 충남도당위원장·홍익표(3선, 서울 중구성동갑) 정책위의장·이광재(3선, 강원 원주갑) k-뉴딜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문 대통령은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추진은 어려움이 따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 정준이, 이하 지방분권 세종회의)는 1월 1일 11시 11분 새해 첫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 부지에서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모의 시민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모의 착공식은 강화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의 36만 시민의 의지를 담아 진행했다.국회법 개정안이 공론화가 부족하다는 야당의 주장과 관련하여 지방분권 세종회의는 “지난 2020년 7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국회 원내 교섭단체 대표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이행 가능한 부분부터 조기에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강조했다.시당은 16일 “행정수도 완성은 ‘時代的(시대적) 과제’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주문했다.시당은 “시대의 흐름이 행정수도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이“를 거부하거나 반대하면 구태의연한 세력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지금 당장 헌법을 개정하면 더없이 좋으나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여당이 혼자 할 수 있는 것(대통령 세종집무실)과 여야가 합의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1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노동현장에서 하루 7명, 매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죽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산재 사망률 1위를 기록 중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기업이 인명보다 이윤을 우선해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부과하는 취지를 담고 있고, 이번 11월 2주간만 해도 25명의 노동자가 떨어지고 감전되고 깔려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은 박주민(재선, 서울 은평갑) 의원이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의원은 9일 당 미래전환K-뉴딜위원회 사회적뉴딜분과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앞으로 장 의원은 일자리 확충, 전국민고용보험, 사회안전망, 공공의료확대 등의 현안에 대해 당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 28일 전당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사회·경제적 대전환을 선도하고 새로운 국가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국판 뉴딜사업’을 당헌에 포함하고, ‘미래전환K-뉴딜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신설했으며, 이낙연 대표는 김태년 원내대표를 K-뉴딜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28일 ‘국회 국가균형발전 특위 조속 구성하라! -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핵심의제로 삼으라 -’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회의 조속한 특위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합의를 통한 국회 국가균형발전특위 구성이 시급하다고 보고, 미래통합당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촉구한다”면서 “특히 야당의 경우 행정수도 이전을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과 흐름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행정수도 이전의 국민투표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8일 ‘행정수도 이전 국민투표로 결정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민투표안 마련 위한 초당적 협력기구 구성과 국민투표안에 대응하는 특별법 필요성을 제시했다.시당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을 제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각 당에서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면서 “우선, 민주당은 행정수도 이전 추진단을 구성하여 올해 안에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안을 만든다는 방침이라”며 “미래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발언 이후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이장우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은 26일 민주당의 행정수도 이전과 대전시장의 대전-세종 통합 추진 제안과 관련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서울은 경제수도, 세종은 행정수도를 주장하고 나섰다.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을 공식화했다”고 운을 뗀 후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그리고 수도권 인구 과밀화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으로 앞으로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학계와 전문가, 그리고 여야 정치권에서 활발한
정의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이하 시당 여성위)는 23일 ‘일하는 국회?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는 국회!’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가위) 폐지안 발의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 여성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당 지도부에 여성 최고위원을 30% 할당하는 방안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운을 뗀 후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안규백 위원장은 ‘여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노동, 청년 장애인, 여러 직능단체가 인사권에 제한을 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쇄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이 개헌 없는 행정수도 이전을 주장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은 기존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법(이하 행복도시법) 개정이나 ’신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얼마든지 추진이 가능하다”면서 “이는 과거 시각장애인 안마사제도 논란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며 지난 22일(어제) 정세균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한 대정부질문에서 행정수도 이전 관련 질의에 대해 설명했다.박 의원의 이번 발언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시작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과 관련하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입장 표명에 나섰다.이춘희 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93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봇물처럼 일고 있는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을 표명했다.이 시장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지는 것에 대해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을 표하며 이러한 논의를 계기로 정치권이 국민적 열망을 담아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전국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