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서산·태안) 의원의 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성일종 의원은 16일 오전 10시 서산 1호 광장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성일종 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물론 서산 1호 광장 일대가 교통체증을 겪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성일종 의원의 선거사무소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계단 입구가 꽉 막히는 듯 수많은 지지자들로 인해 대다수의 내빈들은 선거사무소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발길을 돌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성일종 의원의 선거사무소 ‘미래캠프’의 선대위
태권도 저변 확대 및 위상 재정립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70여명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 의원)은 지난 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태권도 종주국 미래발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홍문표 의원실과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국기원과 (사)세계프로태권도본부연맹이 후원을 맡아 진행된 이번 포럼은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태권도의 미래발전 정책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국기(國伎) 태권도의 진흥과 세계화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포럼을 주최한 홍문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는
지난 12일 2021년도 더불어민주당 5.2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전달’에 깊숙이 개입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지난해 12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던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72명 중 찬성 101표·반대 161표·기권 9표로 부결되었고, 올해 2월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던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297표 중 찬성 139표·반대 138표·기권 9표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3일 정책위의장을 물러나며 약자·민생·미래 세 단어를 기억해 달라고 주문했다.성일종 의원은 “약자·민생·미래, 우리 당이 이 세 단어를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자리에서 물러난다”며 “약 1년 동안 정말 많이 도와주신 당직자 여러분·정부 관계자 여러분·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이 성원해 주시고 때로는 질책해 주신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1년은 제 정치 인생에서 가장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헌정사 초유의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여·야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국회의원 의석수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 또는 더불어민주당 성향 무소속 의원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은 결국 부결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무기명 비밀투표로 치러지는 체포동의안 표결의 경우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수도권 비명계 의원들이 내년 22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이탈표가 발생할 수도 있어 가결될 확률 역시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더불어민주당 또는 더불어민주당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타 부처로부터 임야를 이관 받아 6000ha에 달하는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30일 국유림의 효율적 활용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유림법 개정안은 중대한 국유림(산림) 정책과 제도 개선 논의를 위한 민간 소통의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의 의결기구를 구성하고, 국민부담 경감을 위해 교환조건 완화·사용허가 항목에 양봉업 추가·대부 사용료 연체 부과기준
집권여당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충남 공주 출신의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공식 임명됐다. 지난 7일 국민의힘 권성동 전 원내대표로부터 신임 비대위원장 지명을 받은 정 부의장은 곧이어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박수로 추인됐으며, 다음 날 열린 제5차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식 임명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정 부의장은 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된 직후 기자들에게 “비대위원장을 독배라고들 한다. 더 이상 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집권여당의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 때문이라”고 수락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정 부
충청 출신의 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이 비상상황에 놓인 국민의힘을 이끌게 됐다.국민의힘은 7일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으로 정 의원을 추인했다.현재 야당 몫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그동안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했으나, “비대위원장을 독배라고들 한다”면서 “더 이상 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집권여당의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 때문이라”고 비대위원장 수락 이유를 설명했다.정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대위는 8일 열리는 전국위원회 의결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원 의결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국민의힘 권성동(4선, 강원 강릉) 원내대표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도당은 26일 ‘앞으로는 술 없는 연찬회, 뒤로는 술자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양두구육 시즌 2 반성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권 원내대표의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했다.도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충남 천안에서 있었던 술 없는 국민의힘 연찬회 이후 인근 식당에서 열린 술자리에 참석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라”면서 “폭우피해로 아직도 일상회복을 하지 못한 충남도민이 다수인 상황에서 그 아픔을 같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주호영, 이하 비대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게 일격을 맞으며 조기 전대에 빨간불이 켜졌다.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26일 이 전 대표가 제기한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결 중 비대위원장 결의 부분이 무효에 해당한다”면서 “전국위 의결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주호영이 전당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할 경우 당원권 정지 기간이 도과되더라고 채권자(이 전 대표)가 당 대표로 복귀할 수 없게 돼 회복할 수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이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를 통한 미래전략 수도 실현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시당은 4일 이소희 대변인 명의로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 수도 실현을 위해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협치의 정신을 강조했다.이 대변인은 “어제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고 운을 뗀 후 “권성동 원내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의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방문을 평가절하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3일 ‘생색내기용 정치쇼, 국민의힘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방문 규탄’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2단계 폐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하기로 한 것에 대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2단계 폐기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반성도 없는 생색내기용 정치쇼라 보고 강력히 규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국정과제로 채택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비롯하여 조치원역 KTX정차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건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하고 현안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세종·대전·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권성동(4선, 강원 강릉) 원내대표·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정책위의장·양금희(초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힘쎈충남’ 완성을 위해 여당이 앞장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태흠 지사를 비롯하여 이장우 대전시장·최민호 세종시장·김영환 충북지사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는 각 시도 현안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충남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10건과
국민의힘이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집무실 설치에 대한 설치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3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정진석 국회 부의장 등이 세종동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 등 국정과제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중앙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성일종 정책위의장·양금희 원내대변인과 정진석 국회 부의장 등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와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과 선기운 사무처장 등 세종시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한 국회에서는 박장호 국회사무처 입
김태흠 충남지사가 당내 내홍에 대해 국민의힘의 환골탈태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31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지사는 “하도 답답하고, 걱정돼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이라”며 “집권 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의 무한한 책임을 지는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어 “하지만 지금의 국민의힘은 모습은 어떻습니까?”라고 반문한 후 “함께 책임지려는 모습은 없고 사심만 가득한 권력 쟁탈과 무능뿐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을 정조준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5일 ‘권성동 원내대표의 세종집무실 수정안 논리는 궤변의 극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최소한의 사과와 반성 없는 오만한 태도의 연속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설치공약은 반드시 지켜질 약속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대국민 약속 파기에 대한 한마디의 사과와 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이하 윤리위)는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국회 대회의실에서 8시간 동안 진행된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등 의혹과 관련하여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과 이준석 대표의 소명을 청취한 가운데, 이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의결하고, 김 실장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양희 위원장은 “윤리규칙 4조인 당원으로서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선 안 된다는 데 근거했다”면서 “(이 대표에 대하여) 윤리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민후원회 후원인의 밤’ 행사에서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 당선인을 비롯하여 당 대표·원내대표·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전원과 후원인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 당선인은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애쓴 후원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감사장을 수여했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총괄교육특보·중앙회후원회 부회장·대전시공동선거대책위원장·충청연대 상임의장 임무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정해진 행사 없이 크고 작은 정책 간담회 형식으로 오후 7시경까지 ’대전미래캠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으로 통하는 권성동(3선, 강원 강릉) 의원을 비롯하여 박덕흠(3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양희 전 의원·이은권 전 의원·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연수·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 서철모·김경석·강노산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문영·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도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