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36年生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거나 대인 관계와 관련된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게 좋습니다.48年生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일에 대하여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입니다.60年生 하던 일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72年生 새롭게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84年生 이동운이 좋지 않은 날이니 운전이나 대중교통 이용을 멀리하는 게 좋아요.96年生 오늘은 많이 생각하고 움직일수록 자신이 얻는 이익이 늘어날 수 있겠어요.08年生 미리 짐작해서 생각하지 말
충남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국립경찰병원과 관련하 주 이용 범위 4개 시·군에서 주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건립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경찰병원 지역효과(타당성) 분석 및 운영방향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인 ㈜프라임코어컨설팅은 ▲ 비용 추정 ▲ 편익 추정 및 경제성 분석 ▲ 정책성 분석 등을 담은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지난
‘YC청년회의 충청(발기인 대표 윤경숙)’이 충청 지방은행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YC청년회의 충청’은 20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중앙시장에서 ‘서민금융 충청은행 시민주로 설립하자!’라는 주제로 충청 지방은행 부활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YC청년회의 충청’의 윤경숙 발기인 대표를 비롯하여 전제모 집행위원장·김용경 사무처장·한현택 전 동구청장·강영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윤경숙 대표의 성명서 낭독 한현택 전 동구청장·강영환 대통령직속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농구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휠체어농구와 스탠딩농구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전국에서 12개 농구팀이 참가했으며, 먼저 휠체어 부문에서는 서울챌린져스팀과 제주도 서귀포썬더휠스팀이 결승에서 만나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최종 우승은 서귀포썬더휠스팀이 차지하였고, 스탠딩 부문에서는 공주지역 동아리팀인 공주스페이스팀이 천안팀을 12점 차로 따돌리고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대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2023년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국민의힘 박효진(초선) 의원이 ‘지방의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효진 의원은 나눔 정신을 기본으로 한 기부문화가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부문화에 참여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박효진 의원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이라는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세밀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쉼터 개설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지난해 흥행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언급하며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장애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었다는 여론이 형성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현재 유성구 등록장애인은 10월말 기준 12,388명으로 관내 인구 100명 중 3명에 이르고 있지만, 관내 복지시설만으로는 이분들을 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 후 “전용 공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건설과·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건설과 감사에서 각종 사업의 관급자재 계약 현황에 대하여 “2023년도 사업의 경우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계약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근 일부 기관에서 업체 선정 시 이권 개입 의혹에 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다양한 주제에 걸쳐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의 주요 주제로는 공직자 윤리와 책임·투명한 의사결정·예산 운용의 투명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 등이 포함됐다.천안시의회는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감시 및 감사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정도희 의장은 “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명숙(초선) 의원이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반려견의 안전 및 유기견 발생 예방을 위한 ‘비문 등록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먼저, 이명숙 의원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등록법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7년간 동물등록방식 비율을 보면 동물 체내에 칩을 삽입하는 내장형 보다 목줄 등에 칩을 달아 사용하는 외장형 비율이 더 높다”면서 “외장형 방식은 칩의 분실 우려가 있어 동물등록률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고, 유기·유실견 발생을 예방할 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대리 신진미)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기후환경과·자원순환과 소관 사무에 대해 신문했다.신진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부위원장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환경부가 2033년까지 슬레이트 지붕 zero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구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사업 집행 현황에 대해 물었다.신진미 부위원장은 “대부분의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세대는 어르신 거주 농가주택이 많고 오랜 기간 살아왔기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정선희(초선) 의원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공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정선희 의원은 “생존수영은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수영 즉 수중사고 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가면서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생존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수영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정선희 의원은 이어 “충청남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도 불구하고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수영장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
세종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한다.어진동은 20일 주민센터에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모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합심해 어진동의 민관 협력 자원개발 관리체계를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 개발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이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내
대전시가 지난 2021년 각 자치구에 지원한 스마트 제설기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데다, 자치구별로 구매 금액이 몇 배 이상 차이 나는 등 혈세가 낭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 의원은 20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구별 스마트제설기 구매 지원금 집행 내역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민선7기부터 지난해까지 각 구의 동별로 보급된 스마트제설기가 구입방식과 운영 그리고 보관·관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죽도 에너지 자립섬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홍성군 서부면에 소재한 죽도는 기존에 섬 지역에서 디젤 발전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과 달리 태양광 전지판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전환해 사용하는 충남 최초의 ‘에너지 자립섬’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재생에너지 자립과 관련한 주요사업의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섬 곳곳을 둘러보았다.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죽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에너지 자립섬 홍보 효과로 관광객이 늘어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0일 제413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2023. 7. 28.)’을 발표했지만,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의 사무 중 영·유아 보육에 관한 사무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이 필요하다.이번 건의안은 국회가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정부조직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과 정부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중심의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0일까지 3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3년도 마지막 회기로 진행되는 제266회 정례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4년도 본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먼저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사업들이 적법한 절차와 효율적인 방법으로 추진되었는지 점검하고, 12월 1일부터 19일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교육행정질의에서 학교폭력 사건 처리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개최 비율이 21년 1,426건, 22년 1,845건, 23년에는 9월 현재 1,318건으로 증가했으며, 처분은 주로 1호(서면사과)에서 3호(학교내봉사)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김 의원은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면 학교에서 발생한 일은 학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김민숙 의원은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전문성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20일 제24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1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을 마무리하는 회기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에 직결된 조례안·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 20일부터 22일까지 조례안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 ▲ 23일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27일 시정연설 ▲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 예산안 및
충남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영국 런던 Hounslow 교육청과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학생 국제교류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천안쌍용중학교와 대천중학교 등 중학생 19명이 참여하며, 영국 학생과의 1:1 매칭을 통해 학교수업 참여와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우선, 충남 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의 9박 10일간 Gunnersbury Catholic School을 방문했다. 각 홈스테이 가정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매일 아침 함께 학교에 등교하여 수업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런던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
대전 서구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갤러리아타임월드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와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아동 관련 기관, 경찰,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아동이 웃는 서구 만들기에 앞장서며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하는 결의를 다진 후 둔산동 일대로 거리 행진을 펼쳤다.또한, 아동학대 예방에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아동학대 의심 징후에 관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서구는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