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1일 제22대 총선을 대비하여 충남의 전석 승리를 통한 민생회복을 목표로 총선기획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있을 총선 선대위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선거운동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지역별 정책 현안 발굴과 공약 수립 지원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한 이번 총선기획단은 단장인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위원으로는 충남의 지역현안과 정책에 정통한 윤황 한국지역경영원 이사장(前 충남연구원장)과 외부인사이자 공공정책 전문가 전일욱 단국대 교수·선거전략의 새로운
동국대학교는 20일 발표된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를 기록했다.동국대는 ▲교수연구 10위(이전 14위) ▲학생교육 5위(이전 4위) ▲교육여건 26위(이전 29위) ▲평판도 11위(이전 10위) 등 교수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를 달성했다.동국대는 올해 윤재웅 총장 취임 첫 해를 맞이해 ‘동국 Meta Plan 120’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연구중심 대학으로 성장했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톱10을 기록, 올해는 역대 최고 순위 8위를 기록하며 명살
신한투자증권이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1기’를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신한투자증권 ‘쏠-루션’이란 MZ세대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나 상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대학생 팬슈머 클럽이다. 마케팅, 서비스/플랫폼 관련 아이디어 등 신한투자증권 멘토와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해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해결한다.신한투자증권 ‘쏠-루션’ 1기는 국내외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20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신한라이프가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상품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정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39세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금개시 시점에 기본 적립액의 최대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 결혼과 자녀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도움이 되는 혜택을 강화했다.상품 가입 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충남 계룡시는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태평가를 실시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하수도 악취 저감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하
충남 계룡시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룡시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종민·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방AI센터 설립 방안 등 미래 국방의 모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시에서는 이 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올해
충남 보령시는 21일 창원에 소재한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을 방문하고 산업 현장을 시찰했다.현재 보령시는 석탄화력발전 중심도시에서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에너지그린도시로 도약 중이다.특히 실질적인 수소,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 연구 기반과 관련 제조업을 바탕으로 하는 전주기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다.이와 관련하여 시는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조성과 연계한 기업 유치전략을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공연 ‘어울림, 시작’을 개최한다.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 2022년에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창단된 장애인예술단으로, 이번 공연은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창단 이후 첫 정기공연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세종교원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범 내려온다 ▲Tomorrow ▲함께하기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 랩소디 인 블루 ▲오나라 ▲아름다운 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현재까지 관내 학교 및 외부 기관에 문화예
세종시가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3시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과 수험생 가족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세종시 홍보대사인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의 화려한 연주와 청중과의 대화, 청소년 댄스 공연 등으로 90분간 다채롭게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콘서트 예약 신청은 포스터의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현장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1일 국민의힘 맹의석(재선, 나선거구)·윤원준(재선, 다선거구) 의원이 온양대로 3-1호선(관광호텔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확장 공사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온양 1~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맹의석 의원과 온양 5~6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윤원준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굴다리 버스정류장 인근에 천막을 치고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온양대로 3-1호의 확장 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맹의석 의원이 제24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온양대로
미래 최첨단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게 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한 충남도가 이번엔 ‘국방인공지능(AI)센터’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국방 관련 미래 기술 개발 연구기관을 집적해 국방국가산업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더하고, ‘국방수도’를 완성해 가며 대한민국 미래 강군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충남도는 지난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종민·성일종 의원, 각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AI 클러스터 조성’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김종민·성일종 의원이 주최
㈜오뚜기가 따뜻한 면 요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겨울철, 큼지막한 유부를 넣은 '유부우동'과 고기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고기 쌀국수'를 선보였다.최근 국내 냉장면 시장에서 우동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프리미엄 냉장면류도 인기인 추세로, 오뚜기는 냉장면류 시장 공략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큼직한 유부, 사태 고명 등을 넣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류와 프리미엄 쌀국수 신제품을 내놓았다.우선, '유부우동'은 큼지막한 유부가 1인분에 2장씩 푸짐하게 들어있으며, 함께 들어있는 미
이화여자대학교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초등학생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선다.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및 사범대학 연구진으로 구성된 ‘이화여대 늘봄학교 사업팀’은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에 선정돼 내년 2월까지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높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올해 전국 5개 시도 교육청 200여 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을 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는 11월 6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206호에서 제2회 체코·슬로바키아어과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 주한 체코공화국 대사관 이반 얀차레크(Ivan Jančárek) 신임 대사, 주한 슬로바키아 공화국 대사관 얀 쿠데르야비(Jan Kuderjavý) 대사와 미할 에마노프스키(Michal Emanovský) 체코문화원장이 직접 한국외대를 방문하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제2회 말하기 대회는 체코·슬로바키아어과 음악
충남 보령시는 21일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우체국 택배와 주소 기반 드론 배달점을 연계한 섬 지역 드론 배송 실증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실증 시연은 실제 식료품과 긴급의약품을 드론 배달 거점에서 인근 섬 지역으로 배송과 35km에 달하는 외연도까지 장거리 배송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시연 행사는 원산도부터 삽시도까지 총 16㎞ 거리에 휴대폰을 배송하고, 원산도부터 외연도까지 총 35㎞ 거리에 의약품을 배송하는 2가지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이번 실증 시연으로 드론 배송은 물류 배송 시간을 대폭 단축
대전시교육청은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부 2명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중등부 1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강점 개발 기회 제공과 글로벌 인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18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교육부와 ㈜LG 주최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시·도교육청 예선 및 본선 대회를 거친 대표 학생 초등부 29명과 중등부 25명이 한국어 및 15개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7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회의원 최초로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사)한국해양수산 신지식인 중앙연합회(회장 문승국)는 21세기 해양수산업을 선도할 국가 인재 양성과 수산강국의 비전 실행을 위해 매년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해양수산 신지식인’을 선정하여 수산인력 양성 및 어촌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위촉하고 있다.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 해양폐기물법 개정안 ▲ 농어업재해
한남대학교가 2023년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한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 박성수)가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21일 한남대에 따르면,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소변검사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요화학분석기(Urine Check-IT)를 선보여 선정됐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전자전시회이며, 혁신상은 개막에 앞서 출품한 제품 가운데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혁신상을 수상한 디앤씨
최원철 공주시장이 2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는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재선, 전북 익산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최원철 시장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명으로 동참하여 백제문화권 관광벨트로 공동 발전을 위해 손잡고 있는 무주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지목했다.최원철 시장은 “매우 기쁘고 반가
올해 하반기 서울 재개발 최대어 노량진1구역에서 '꼼수 유찰' 의혹이 불거졌다. 조합이 입맛에 맞는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수주의지가 강한 건설사들을 고의로 배제하고, 유찰을 유도해 수의계약을 이끌어내려 한다는 것이다. 다만, 워낙 책정된 공사비가 낮은데다 최근 조합장 임기만료가 임박하여 새 국면을 맞게 될 상황이라 무리한 시공사 선정절차를 강행하다 사업이 지연될 경우 조합원들에게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이날 마감한 시공사 경쟁입찰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