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정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가로림만 해상교량을 내년 대선공약에 포함시켜 조기에 풀어가는 방안을 모색한다.양승조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최근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통과 8개 사업을 설명하며 “이번 사업 반영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자, 도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또 “예타 통과 8개 사업은 2025년까지 실시설계와 공사 착공을 하게 된다”라
충남도 내 8개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8개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조 원 규모로, 완료 시 도내 교통 정체 해소와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후보 사업 중 천안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국대도) 건설 등 도내 8개 사업이 기재부 일괄 예타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은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계획으로, 총 사업비 500억 원(국비 300억
대전 유성구는 23일 롯데케미칼(주)연구소(소장 강경보)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가정의 안전을 위해 냉방용품과 소화기 지원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검정고시 응원도시락과 태블릿PC 지원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롯데케미칼(주)연구소 강경보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나눔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사람중심의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롯데케미칼(주)연구소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 유·초등○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월봉초 김석진 ● 천안백석초 허석회 ● 이인초 김선숙 ● 마곡초 김필숙 ● 신관초 안중섭 ● 우성초 홍명기 ● 서산예천초 김계순 ● 명지초 김선희 ● 서산서남초 서선필 ● 음암초 유병관 ● 오산초 유월자 ● 고북초 정태진 ● 신도초 강혜순 ● 채운초 김건무 ● 강경산양초 김효영 ● 논산중앙초 오소탁 ● 연산초 유정하 ● 금암초 윤기호 ● 연무중앙초 이원구 ● 도산초 이종수 ● 계성초 박창성 ● 진산초 권재용 ● 송간초 강태정 ● 외산초 나계화 ● 용당초 문혜령 ● 백강초 박종만 ● 석성초 이영하
○ 경위 전보●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위 강경원 ●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 경위 송병학 ● 칠갑지구대 순찰팀장 경위 김근중 ● 칠갑지구대 경위 염이묵, 경위 정도훈 ● 정산파출소 목면치안센터 경위 최용 ● 정산파출소 경위 노현봉 ● 정산파출대 순찰팀장 경위 강달형 ● 장평청남파출소 경위 김홍건, 경위 강원모 ● 화성남양파출소 남양치안센터 경위 권의숭 ● 화성남양파출소 경위 김규형, 경위 조성규, 경위 전용기 ● 운곡파출소 경위 김종민 ● 비봉파출소 경위 박정배○ 경사 전보● 경무과 경무계 경사 정경훈 ● 비봉파출소 경사 이상능○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가 28일 출범을 알렸다.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8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창립대회와 출범식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 비대위는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돌파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던 국민들에게 허탈함과 분노를 안겨준 국회 상황에 맞서는 ▲전략 회의 개최 ▲대응 논리 개발 및 대국민 홍보 ▲국회 운영위원회 호소문 전달 ▲여야 지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강경~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관계부처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본격 사업을 시작하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완성될 경우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상생 및 충남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차제에 계룡시 엄사면(양정)에 있던 ‘신도역’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신도역은 과거 오랜 세월 엄사·향한리·도곡리 등 대중교통이 열악한 시민들에게 발이 되어오다 폐역이 되었으나, 이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과 병행한 ‘신도역 부활’은 계룡
지난 2019년과 2020년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로 각각 10억원씩 확보한 이후 지난해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127억원이 반영된 가운데, 총 147억원의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가 마련되었지만,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지 못하면서 현재까지 방치된 채 충청인들의 애간장을 태우던 중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법 개정안 단독 처리 입장을 표명하면서 충청권이 반색하고 있다.지난 15일 세종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위하여 세종시를 방문한 송 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단독 처리 입
(가칭)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 준비위(상임대표 류기철 윤대근, 이하 비상대책위)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법 개정안 단독 처리 표명을 환영하고 나섰다.비상대책위는 15일 ‘송영길 대표 국회법 개정안 단독 처리 의지 환영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더 이상 국가균형발전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국회법 개정안 처리 방치하면 강경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비상대책위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운영위원장만 선출된다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
건양대병원은 2018년 4월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수술실적 향상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7월 기준으로 1000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3년여 만에 이룬 성과로, 중부권에서는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로봇수술실적을 기록하면서 로봇수술 메카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로봇수술은 3차원 카메라로 입체감 있는 화면과 10배 이상 확대된 시야를 제공하며, 로봇을 이용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자의 손 떨림이 없다. 또한 복강경 수술의 한계점을 보완한 수술 기구의 관절은 가동범위를 넓혀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에 최적화되어있다. 이
‘계룡역 환승센터’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돼 계룡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충남 계룡시는 향후 5년간 권역별 광역교통망 계획 등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계룡역 환승센터’가 포함돼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 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광역교통시행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5년 단위 중기 법정계획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의 확충과 교통체계의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수립하며,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이나 다른 기타 법령에 의하여 수립된 교통계획에
충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금강수계 하천의 유역별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목표 수질 달성을 위한 ‘제4단계 금강수계 수질 오염 총량 관리’를 본격 시행한다.충남도는 지난달 말 환경부가 ‘제4단계 충청남도 금강수계 오염 총량 관리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수질 오염 총량 관리 기본계획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수질 오염 총량 관리제는 기존 농도 위주의 규제 방식(개별 오염원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하천의 유역별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목표 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수질 오염 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금강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이춘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임시국회 폐회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여야가 6월 임시국회 처리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는 국민과의 약속이었다”며 처리 무산으로 “560만 충청인과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해 온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시장은 “이제 더 이상 법안 처리를 미룰 어떤 이유나 명분이 없다”며 “9월
국회법 개정안 6월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지역정가와 시민단체 등을 국회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30일 김양곤 수석대변인 명의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 무산에 유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희망 고문은 10년이면 족하다”면서 “실망스럽다”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반환치 않아 상임위원장 배분은 물론 국회법 개정을 다룰 국회운영위원회 구성조차 못 했기 때문이
대전시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결정 및 고시(국토부)에 따라 지난 4월 22일 계획(안)에 담겼던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등 대전시에서 요구한 광역철도망 노선이 모두 확정되었다고 밝혔다.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가의 효율적인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최상위 계획으로 이번 제4차 계획은 2021~2030년까지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담게 되는 중장기 계획이다.시는 그동안 국가불균형 문제해소와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선제적 사업임을 정부에 건의해 왔다.이번
‘서해 KTX 시대’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29일 충남도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제4차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됐다.충남도는 서해 KTX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집중하는 한편,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며 희망의 불씨를 지킨 보령선, 대산항 인입철도 등에 대해서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 중이다.4차 계획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다.이번 계획에서의
○ 3급 전보●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3급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려수 ● 도시성장본부장 배영선 ○ 4급 전보 및 인사교류●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장 박대순 ● 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장 김정섭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옥 ●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 경제산업국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장민주 ●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조한섭 ● 도시성장본부 도시정책과장 김동민 ● 도시성장본부 스마트도시과장 염성욱 ● 건설교통국 대중교통과장 안종수 ●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김문배 ● 도
○ 부단체장● 당진시 윤동현 ● 계룡시 황상연○ 3급 전입●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4급 승진(연구·지도관 직위승진 포함)●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 에너지과장 이제식 ●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노윤철 ● 해운항만과장 직무대리 조양희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구동관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진영 ●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병락 ●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정낙도 ●
충남 서산시가 22일 현대위아(주)로부터 어르신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3천 4백만 원 상당의 승합 차량 1대를 기증 받았다.기증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이정훈 현대위아(주) 서산공장 엔진생산실장, 강문수 활란복지재단 원장, 강경수 서산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차량은 현대위아(주)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드림카 차량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시는 기증된 차량을 서산노인복지센터로 보내, 재가서비스 어르신 밑반찬 전달 및 병원동행 서비스 등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3시 줌(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미사일지침 종료에 따른 우주개발 영향 및 대응방향’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이 지침이 완전 해제되면서 우리나라는 장거리 미사일과 군사위성 발사용 로켓 등 다양한 발사체를 제약 없이 개발할 수 있게 됐으며, 우주 산업 전반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한미미사일지침 종료 이후의 우주개발 정책 방향과 민간 우주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병찬 한국항공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