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재선) 의원에게 서구을 시·구의원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낸다면 후안무치라고 성토하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양 예비후보는 24일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박범계 의원께 드리는 고언(苦言)’이라는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한’ 서구을을 만든 책임을 지고 박 의원의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양 예비후보는 입장문에서 박 의원에 대해 ▲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대전시장과 대덕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 개입 논란 ▲ 불법 선거자금 요구 문제로 핵심 측근이었던 서
○ 5급 승진●보건소 건강관리과 안연준○ 5급 승진 의결●기획감사담당관 박종진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행정지원과 유희전 ●문화관광과 이용섭 ●경제과 육헌근 ●보건소 강경숙○ 6급 승진●기획감사 담당관 김보민 ●행정지원과 이철수 ●허가건축과 전재성 ○ 6급 전보●수도사업소 이한건 ○ 6급 교육파견 ●회계과 금지헌 ●갈산면 이일희 ●구항면 이재규 ●건설교통과 황영순 ○ 7급 승진●복지정책과 오가영 ●경제과 졍윤희 ●광천읍 김희원 ●갈산면 장혜원 ○ 7급 전보●회계과 최병찬 ●건설교통과 김정훈 ●도시재생과 박주열 ●도시재생과 김현정 ○
▣ 유‧초등○ 초등학교장 전보● 삼은초 권오영 ● 도하초 모규조 ● 성남초 박익순 ● 천안불무초 신은경 ● 천안성정초 엄귀화 ● 대홍초 유재근 ● 천안서초 유재필 ● 신계초 이동희 ● 신사초 이윤종 ● 천안신대초 이흥호 ● 천안쌍용초 조경미 ● 천안두정초 최윤희 ● 탄천초 심우길 ● 계룡초 이명숙 ● 호계초 이영근 ● 학봉초 이택현 ● 귀산초 조윤곤 ● 대천초 김인숙 ● 대천동대초 이영하 ● 광명초 이완행 ● 월전초 이종수 ● 남창초 김규태 ● 염티초 유은상 ● 강당초 한중흠 ● 구자곡초 강두 ● 황화초 권정원 ● 백석초 안가숙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하 대전국토청)은 2020년 국가하천의 품격 제고와 국가산단 지원을 목표로 총 798억 원을 투입, 금강 및 삽교천수계 국가하천 정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금강 및 삽교천 수계의 치수와 이수․환경을 아우르는 하천공간 조성을 위한 국가하천 정비사업(541억 원) 9건을 시행하고, 종합적인 정비방향 마련하는 하천기본계획(45억 원) 10건을 수립한다.국가하천 신규 사업으로 전체 141억 원 규모의 노성천 광석지구(L=8.6㎞) 하천사업을 착수하고, 국가하천 승격구간 내
논산시는 지난 14일과 16일 성동초등학교와 노성면사무소에서 ‘100세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100세 건강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유병훈 논산시 부시장, 박승용 시의회부의장, 이계천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자리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14일 개최된 성동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은 조남도 성동면 100세 건강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현길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황
논산시가 2020년도 상반기 승진인사를 1월 2일자로 단행했다.상반기 승진 인사 내용은 공로연수 대상자 10명에 대한 후임으로 4급 2명, 5급 승진요원 10명, 6급 이하 84명 등 총 106명이다. 금번 승진 인사는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해 소통·협력·도전을 중심으로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촛점을 뒀으며, 단기 보직부여가 아닌 그 동안의 업무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승진대상자를 결정했다.특히,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조성하기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마을자치회 활성화, 관광산업 개발, 농촌융복합사업추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2010년 ‘사람중심세상을 만들겠다’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 첫 출근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으로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지난 여정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지난 10년간 논산은 사람으로 혁신했고, 그만큼 ‘사람사는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작년 한해도 논산시는 기초지방정부라는 틀에 안주 하지 않고 많은 성과들을 만들었습니다.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이 시정의 중심에 서고, 각자가 감당해야만
○ 4급 승진·전보● 의회사무국장 박찬해○ 4급 승진● 보건행정과장 김연안○ 5급 승진·전보● 열린홍보실장 유재락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관기 ● 행정지원과 이재수(파견)○ 5급 승진● 산림공원과장 김종진 ● 건강도시지원과장 이혜란○ 5급 전보● 참여예산실장 홍민기 ● 행정지원과장 김병호 ● 안전총괄과장 이상창 ● 마을자치분권과장 이종유● 100세행복과장 김진수 ●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영임 ● 사회복지과장 김배자 ● 문화예술과장 성경섭● 사회적경제과장 김민영 ● 도시정책과장 이남해 ● 도시친화재생과장 홍재창 ● 안전도로과장 김용신●
'2020년 경자년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가 1월 1일 오전 7시 30분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논산문화원이 주최하고 논산시연합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민 화합과 논산시 발전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전통예술단 마당굿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축시낭독,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 새해덕담, 해오름 순간에 맞춰 다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소망풍선을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해오름의 기쁨과 환희의 감정을 표현하는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 공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동절기 저온 및 한파로 인한 사과원 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사과원에서는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왜성대목을 이용한 밀식과원 조성이 급속 확대되고 있다.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된 M.9대목은 기존의 일반 대목이나 M.26대목에 비해 왜화도는 높지만 동해에는 약한 편이다.동해는 ▲ 전년도 결실 상태 ▲ 병해충 피해에 의한 조기 낙엽 ▲ 배수 불량 등의 피해를 입어 세력이 약해진 나무를 중심으로 피해가 크다.또 3월 상순 나무 내 수액 이동 후 일교차가 심할 경우
○ 3급 전보●● 기획조정국장 김보엽 ●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4급 정년퇴직● 운영지원과 장진섭○ 4급 공로연수● 교육시설과 김종환○ 4급 승진● 세종시의회 사무처 한기대 ●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4급 보직대기● 운영지원과 오두혁○ 4급 교육파견복귀● 교육시설지원사업소장 김진화○ 5급 전보● 감사관 감사총괄담당 서윤정 ● 정책기획과 정책조정담당 김현숙 ● 행정지원과 경리담당 이현재 ● 교육복지과 노사협력담당 송정순 ● 평생교육학습관 운영지원부장 김승준 ● 교육시설지원사업소 학생해양수련원분원장 황준연 ● 세종여고 행정실장 김성미 ●
충남 논산시는 18일 올해 처음 시가 도입한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로 주민들이 직접 뽑은 면장이 탄생했다고 밝혔다.18일 시는 광석·연무·은진·채운면장을 선출하는 ‘읍면동장시민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가 열린 4개의 면은 모두 현재 면장이 단수후보자로 나섰다.면장 후보로 나선 공직자들은 각자 해당 면 운영계획 등 정견발표에 이어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면서 위원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찬반투표를 진행했다.이날 결과는 찬성이 모두 50% 과반수 이상으로 광석면은 장병상 사무관, 연무읍은 박동주 사무관, 은진면은 장원섭 사무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 지난 5일 오후 5시 도내 직업계고 37곳에 대한 신입생 모집을 최종 마감한 결과 지난해 22곳에 달했던 미달 학교가 올해는 15곳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에 부정적 인식으로 전국 대부분 직업계고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은 지난 8월 직업계고 재구조화 3개년 계획 발표 등에 힘입어 미달 학교를 크게 줄였으며, 특히 신입생유치가 어려운 학교 6곳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미래산업 수요가 있는 학과로 개편해 이들 학교 모두 100%가 넘는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
팔괘정충남도 유형문화재 제76호 (1978. 3. 31 지정),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6번지팔괘정은 조선 인조 4년(1626)에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전하는 정자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추모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기르던 곳이다. 금강변에 남향으로 세워졌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다.왼쪽으로 2칸은 넓은 대청마루로 하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꾸몄다.지붕은 화려한 팔작지붕으로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이다. 건물 안에는 시를 쓴 현판이 걸려있고, 건물 뒤의 바위에 송시열이 새긴 글자가 있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워크숍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전문가,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이끈 유공자와 서산 한산소곡주, 보령우유에게 표창을 전달했다.또 특별강연으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이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를 주제로 농정 패러다임 전환
산악 3군단장★★★1987년 1월 13일, 중장으로 진급하자 전두환 대통령은 나를 서울 거여동에 있는 공수특전사령관으로 내정했다. 나는 참모총장을 방문하여 말했다.“저는 9공수참모장과 9공수여단장을 했습니다. 전방 군단장으로 보내주십시오.”“어제 대통령께 결재 올리면서 결정했는데 어떡하나?”“총장님, 고생은 되겠지만 저는 많은 병과를 지휘 통솔하는 정규 군단장을 하겠습니다. 보병, 포병, 공병, 기갑, 통신 등 정규 작전 부대를 지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21사단과 12사단 지역 땅굴을 발견하겠습니다.”“정 그렇다면, 전화로 보고하
'여민락교향시'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전 세계인 600여 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초연됐다.세종시문화재단이 기획·이신우 서울대 작곡과 교수가 작곡한 단악장 교향시인 '여민락교향시'는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계승한 세종시에 헌정됐다.지난 10월 세종축제에서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국내 초연된 바 있다.이날 공연에서 '여민락교향시'는 세종대왕의 음악적 성취와 업적을 서양음악인 클래식으로 세계인들에게 소개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임리정충남도 유형문화재 제67호 충남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20-8(황산리)조선 인조 4년(1626) 사계 김장생(1548∼1631)이 지은 정자로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원래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시경'의 구절을 따서 임리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앞면 3칸의 기둥 사이를 같은 간격으로 나누어 왼쪽 2칸은 마루
성남고(교장 전인권)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1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성남고 결원사태 해결을 촉구했다.학부모회·총동문회·학교운영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이날 집회에서 “세종시의 유일한 사학인 성남고는 세종교육청의 안일하고 편파적인 교육행정으로 인해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드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결원문제를 규탄하고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규탄집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비대위 회원들은 이날 집회에서 규탄성명을 발표한 후 세종시교육청(이하 시교육청)부터 각각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 연결 등 12개 신규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충남도가 각 시·군 의견을 반영해 건의한 신규 철도 사업은 ▲ 고속철도 2건 ▲ 일반철도 9건 ▲ 광역철도 1건 등으로, 총 연장 674.97㎞, 사업비는 16조 4119억 원이다.고속철도 2개 사업은 ▲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