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에서 겨울철 수막재배를 통해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를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세종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세종시 금남면 감성리 강경섭 농가에서는 단동 하우스 6동, 3연동 하우스 등 총 5,289㎡에서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등 맛과 향이 좋은 감귤류를 재배하고 있다.강경섭 농가는 처음 감귤류 재배 시 소비자 인식 부족과 판로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축적된 재배기술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꾸준한 고객 확보로 소득 창출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특히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의 특성상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가족 여러분!2021년 흰소띠해 신축년, 희망이 충만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지난 2020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감내하고 감당해야 할 고통이 너무나 커서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했지만, 우리 모두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와 일상이 그 어떤 것들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코로나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것이 타인을 위한 길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가 최선의 예방백신이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경험하며
충남대학교 무역학과 강경준, 응용생물학과 김재동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무역학과 강경준 학생은 미래 대한민국 식량자원 비전을 위해 스마트 농업과 농업 관련 무역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FTA 활용방안 대회에서 창업 기획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충남대 사회공헌센터의 탄자니아 교육봉사에 참가하는 등 미래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응용생물학과 김재동 학생은 나방 연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바탕으로 신종 나방 발굴을 통해 ESCI 등
○ 5급 전보● 대술면장 이용수○ 5급 승진● 민원봉사과장 김창배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박우현○ 농촌지도관 전보●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전달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이순주○ 농촌지도관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현 ●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 조미경○ 6급 전보● 기획담당관 홍보팀장 강동진 ● 총무과 서무팀장 장태복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 이상섭 교육체육과 ● 위생팀장 이용제 ● 경제과 일자리팀장 이주범 ● 경제과 산단조성TF팀장 오철균 ● 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장 도학문 ● 농정유통과 농촌산업팀장 이선영 ● 산림
○ 4급 전보● 행정복지국장 오준석○ 4급 승진●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 의회사무국장 전필호○ 4급 승진요원● 보건소장 직무대리 이종천○ 5급 전출● 충청남도 이용숙○ 5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이선용 ● 행정지원과장 김경환 ●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 민원지적과장 김재철 ● 회계과장 조기현 ● 경제과장 한광윤 ● 해양수산과장 최주식 ● 보건행정과장 강경숙 ● 건강증진과장 유승진 ● 홍북읍장 안기억 ● 금마면장 김종희 ● 홍동면장 이병임 ● 은하면장 강애란 ● 결성면장 황선돈○ 5급 승진● 허가건축과장 이용섭 ● 산림녹지과장 정채
○ 3급 정년퇴직● 우진식, 김영행○ 3급 공로연수● 박순옥○ 3급 승진●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3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방승만○ 4급 정년퇴직● 문희선, 이중연, 박종진○ 4급 공로연수● 한정근, 김지순, 한태수, 차상배○ 4급 전보● 예산과장 황인명 ● 총무과장 진재봉 ● 안전수련원장 박승묵 ● 해양수련원장 최병금○ 4급 파견● 예산과 교육협력관 김용문 ● 총무과(교육파견) 성인성○ 4급 파견복귀● 소통담당관 소통담당관 김선욱 ● 학교지원과장 김현기 ● 재무과장 이현섭○ 4급 승진● 총무과(교육파견) 김희홍 ● 교육연수원 행
황명선 논산시장은 1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황 시장은 지난 30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함께 자가격리자 전용 수능시험장인 강경고등학교를 방문했다.이들은 시험실 방역상태, 칸막이 부착상태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이 안정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황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능준비에 최선을 다한 학생 여러분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시에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게 수능시
천안시는 최근 영성동 A사우나에 이어 이어 신방동 B사우나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목욕업중앙회 천안시지부와 협의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차단 및 예방을 위해 자정 노력하고, 강력한 방역수칙을 반드시 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22일 동일업종 2개 소 이상 확진자 발생 시 해당업종 전체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예고했었다. 이에 따라 목욕장(사우나)은 ▲찜질방 영업시간 제한(24시~ 05시 운영중단) ▲면적대비 인원 수 제한(4㎡당 1명) ▲시간차 입장 등 거리두기 철저 ▲브레이크 타임(소독 환기 시간) 정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이 지난달 30일 국내 최초로 고양잇과 동물인 삵의 인공수정을 했다.이번 인공수정은 서울대공원의 수컷 삵에서 정자를 채취해 청주동물원의 암컷 삵의 자궁에 복강경으로 인공수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삵의 복강경 인공수정은 청주동물원 김정호 진료사육팀장의 집도하에 에버랜드, 대전오월드, 한화아쿠아리움, 전주동물원, 대구동물원 등 전국 동물원의 수의사 10명의 협진으로 이뤄졌다.야생동물은 마취와 시술이 까다로워 인공으로 번식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자연서식지에서 멸종했다고 생각하고 있던 검은발
충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논산 강경효사랑요양병원 등 도내 3곳이 선정돼 녹색기금 11억 128만원을 지원받는다,27일 도는, 이번 공모선정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에게 쾌적한 숲을 제공하는 '나눔숲 조성 1개 소', 노약자나 장애인들의 숲에 대한 접근이 쉽도록 길(데크로드)을 설치하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 2개 소'다.지난 2009년부터 녹색자금을 활용해 나눔숲 59개 소(62억 3400만 원), 무장애 나눔길 4개 소(25억 4500만 원)를 조성한
“교수님은 저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해주셨어요.”자궁의 기능을 잃을 수 있었던 상황을 이겨내고 새 생명의 탄생을 이뤄낸 사연이 있어 화제다.대전에 사는 김효선 씨(30)는 지난 2015년 검진차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자궁에 혹이 있는데,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인 데다 크기도 커서 이대로 진행된다면 자궁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일반적인 자궁의 크기는 약 4~5㎝. 김 씨의 몸에는 이 작은 장기 안에 1㎝에서 크게는 6.9㎝까지의 근종이 무려 여섯 개나 자리하고 있었다.여성에게
중국 코로나 봉쇄 시 미세먼지 성분 변화가 한국에서도 같은 양상으로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국립과학원회보(이하 PNAS) 등의 연구에 따르면 일부 또는 전부 봉쇄를 실시한 국가의 경우 오존보다는 이산화질소가 특히 감소하는데, 중국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봉쇄(lockdown)를 실시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나라의 대기 중 이산화질소가 예년에 비해 2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봉쇄가 없었던 우리나라가 이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것은 우리나라 대기가 중국 대기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더불어
천안시가 민원과 제보에 따른 포차·주점·7080라이브 카페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업소의 방역지침 준수여부 집중단속에 나섰다.이번 단속은 시민들의 불안감이 느슨해지면서 포차, 주점 등 젊은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에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고, 7080라이브 카페 형태의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과 반주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도록 허용하는 등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져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실시한다.시는 그동안 음식점 형태의 포차,
충남도가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제74차 유엔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사상 처음 결의안이 채택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지정을 기념하고,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국제포럼에는 양승조 지사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30명만 직접 참여하고, 리간제 중국 산둥성장, 아라이 쇼고 일본 나라현 지사를 비롯한 해외 자치단체장 등은 코로나19 확산세
천안시는 7일, 최근 민원제보로 홍삼제품을 제조가공해 무표시로 납품한 동남구 수신면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A식품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A식품은 베트남에서 코로나19 불안심리로 면역력에 좋은 홍삼제품이 인기를 끌자 강원도 원주의 중간판매업체인 B기업에 지난 2월에 고려홍삼정365골드를 액상차 형태로 시에 품목 보고한 제품 240g×14,000병(3,360kg)을 제조해 아무 표시 없이 제품을 판매했다.또 판매업체인 B기업은 납품받은 무표시 제품을 타사제품 고려홍삼정365(건강기능식품) 라벨을 그대로 모방해 붙이고 건강기능식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이다.2017년 국가암등록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29,685명이 위암 진단을 받았으며 국내 남성에서는 암 발생률 1위, 여성에서는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한다.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및 장막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위암은 음식물과 닿는 점막층에서 발생한다. 침윤 깊이에 따라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구분되는데, 조기위암은 전이가 거의 없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반면 진행성 위암은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등 주변 장기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뿐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전충남세종지회는 2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을 볼모로 한 정부와 의료계의 치킨게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시설이 열악하고 의료 인력이 부족하고 수익도 내지 못해 환자들에게도 외면받는 공공병원이 관심의 대상이 된 이유는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재난 때문이었다."고 환기했다.이어 "공공병원은 감염병환자 유치를 꺼리는 민간병원들에 비해 행정력을 이용한 병상동원이 용이하고병원 전체를 비워 코호트 격리시설로 활용할 수도 있다"며 "제2, 제3의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권역별로 공공병원을
건양대병원 외과팀이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5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비디오상’과 ‘최우수 포스터상’ 등 2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국내 외과 분야 학회 중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외과 의료진들이 참여했다.건양대병원 외과 문주익 교수는 간 미상엽 복강경 절제술 영상을 선보여 최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간 미상엽은 구조나 위치적으로 접근이 어려워 그동안 개복수술로 이뤄져왔는데, 문 교수는 고난도 복강경 수술법을 통해 간 미상
대규모 행정인턴 제도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논산시가, 젊은 행정인턴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미래 행정에 접목시켜 일자리와 미래정책 발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생 390명의 행정인턴을 채용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 받은 것에 이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지역 문화관광 발전에 접목시킬 예정이다.시는 지난 7월 채용한 행정인턴을 코로나 방역 취약지인 마을 경로당과 주민자치센터는 물론 관내 초·중·고 등에 집중배치해 코로나19 확산 예방활동에 만전을
◎ 유·초등○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청수초 김현미 ● 천안호수초 송선영 ● 공주금학초 권영엄 ● 공주교동초 김순호 ● 신풍초 민명선 ● 반포초 오인구 ● 의당초 이오규 ● 덕암초 장금수 ● 청룡초 이민철 ● 청파초 장동환 ● 음봉초 백순덕 ● 해미초 김명희 ● 부석초 안덕원 ● 가사초 유영옥 ● 서산초 이상범 ● 부성초 정호경 ● 원봉초 김성숙 ● 순성초 박애림 ● 북창초 박용정 ● 군북초 김정미 ● 구룡초 강선용 ● 부내초 김윤희 ● 서남초 김진설 ● 송석초 박경태 ● 청송초 송선숙 ● 정산초 송영욱 ● 목면초 장지성 ● 금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