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PGA 코리안투어 16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전남 영암 소재 코스모스 링스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39.코웰)을 필두로 2021년 본대회 우승자 강경남(40.대선주조),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고군택(24.대보건설), 2023 시즌 ‘LX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33.호반건설), 공동주최사인 웹케시그룹 소속 김태훈(38.비즈플레이), 장승보(27.플로우), 전성현(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대보건설 골프단 소속 고군택(24.대보건설)이 10일 종료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고군택은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15개 대회만에 3승을 달성했다.고군택은 2018년 3승을 거둔 박상현(40.동아제약) 이후 5년만에 3승을 작성했으며 2007년 21세의 나이로 3승을 한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 24세의 나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 및 정부의 R&D 예산안 삭감에 대해 비판하며 “김태흠 지사가 함께하는 충남은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안장헌 의원은 “지난 1993년 러시아가 방사성 폐기물 900톤을 블라디보스토크 연안에 버릴 당시 일본은 ‘방사능 스시를 먹게 됐다’며 초강경 대응에 나섰고, 모든 방사성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를 규정하는 런던의정서가 채택됐다”며 5분 발
충북교육청은 지난 5일 윤건영 교육감 주재로 ‘9.4 교육공동체 추모와 회복의 날’의 의미를 담은 학교현장 정상화 안착을 위한 긴급 교육장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윤 교육감은 먼저, 故 서이초 교사 추모 행사가 큰 혼란없이 마무리 되도록 지혜를 모아준 학교관리자와 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이제는 학교 현장의 갈등을 해소하고, 학생교육에 교육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사의 교육권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교권보호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도 공유했다.주요 내용은
9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출전하는 여자 U-16 대표팀이 파주에서 최종 소집훈련에 돌입했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부리람에서 열리는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3일 파주NFC에 소집했다. 최근 문경에서 끝난 소집훈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 24명 중 23명이 합류했다. 2007년생이 주축인 가운데 지난 훈련서 첫 선발된 2009년생 한국희(울산현대청운중)가 이번에도 뽑혔다. 부상 등 변수가 발생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전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반대를 비판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글을 자기부정이라고 주장했다.성일종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페이스북에 '나는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입장을 밝히셨습니다”라고 운을 뗀 후 “5년간의 국정책임을 회피하는 자기부정입니다”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기조는 분명했습니다”라며 “
충남도가 도시가스 공급에서 소외된 논산·서산시 읍면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선다.충남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한권희 제이비(주) 대표,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가 ‘논산 강경읍·서산 운산면 도시가스 배관 설치비 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도와 논산·서산시는 도시가스 배관 설치를 위한 특별지원금 확보 및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서며, 제이비와 미래엔서해에너지도 특별재원을 마련해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사업대상은 논산 강경읍 3750세대 42㎞, 서
충남도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박람회로 올해는 400여 개의 홍보관을 운영했다.특히 올해는 2023
건양대병원은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건양대병원은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2대(모델명:다빈치Xi, 다빈치SP)를 보유한 중부권 유일 의료기관이 됐다.일반적으로 로봇수술은 3~4개 이상의 절개창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지만, 다빈치 SP(Single Port)는 배꼽 부위 한 개의 절개창으로 수술이 가능한 첨단 로봇이다.절개창이 적어 환자의 통증을 줄일 수 있고, 흉터가 작아 미용적 만족도가 높고, 일상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로봇팔의 관절은 540도로 자유롭게 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수전해 소재 연구개발 현장 점검차 여수LG화학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역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여수·광양 수소배관망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등 현안을 건의했다.전남도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지난 4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발표 이후 탄소중립 이행 정책현장 점검을 위해 이날 여수 LG화학의 전기분해 공장 및 수전해 소재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김영록 지사,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주대영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차장 등이 함께
○ 5급 전보(42명)● 운영지원과 홍철표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현우, 정윤경 ●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박춘규, 윤여승 ●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이종곤 ●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강창수 ●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상근 ● 시민안전실 민원과 신용선 ●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 최장원 ●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전경호 ●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이영호, 마경완, 박선형 ●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임미라 ●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강준식 ●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이재수 ● 자치행정국 회계과 최윤정 ● 자치행정국 세정
한승수(37.하나금융그룹)와 강경남(40.대선주조)이 오는 20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 7,383야드)에서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650만 달러, 우승상금 300만 달러)’에 출전한다.‘디오픈 챔피언십’은 1680년에 창설돼 올해 151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골프 대회다.한승수와 강경남은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2장이 걸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디오픈 챔피언십’ 티켓을 획득했다.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발의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촉구 건의안’이 11일 제3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이번 촉구 건의안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 우리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국내 수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현재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한정해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 수입 중단 조치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광일 의원은 “국제원
우리 기술로 만든 6천 톤급 바다 위 연구소 ‘탐해 3호’가 바다 위에 떴다.‘탐해 3호’는 국내 최초로 제작한 고기능 물리탐사연구선으로, 지난 ‘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를 대체하여 전세계 해역에서 해저 자원탐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전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물리탐사연구선(탐해 3호) 진수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 HJ중공업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강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저 지질자원 국가 대형연
○ 부장● 부동산금융부 김승찬 ● 지분투자부 김주흥 ● 부동산개발금융부 이병식 ● 투자상품전략부 이원휴○ 지점장● 포천 강경옥 ● 천호동 강석태 ● 산본 김민정 ● 동대문 김병철 ● 목동남 김은정 ● 부평대로 김인철 ● 태평동 김택중 ● 서초로 박근보 ● 다대동 박진희 ● 숭의동 배재식 ● 구의역 송인화 ● 공항로 양혜동 ● 의정부역 유강석 ● 판교 윤보경 ● 잠실새내역금융센터 이건형 ● 검단 이수진 ● 민락동 이태용 ● 대치중앙 이홍준 ● 남동기업센터 정우택 ● 신평 정해명 ● 구월동 최영수 ● 송이 최정선 ● 강동역 최정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괴담에 대해 ‘제2의 광우병 사태’로 규정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3일 “‘제2의 광우병 사태’에 문재인 대통령은 입장을 밝히시기 바랍니다”라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조준했다.성일종 의원은 “IAEA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검증 결과를 이번 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운을 뗀 후 “IAEA의 국제검증단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파견한 우리나라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홍석 박사를 비롯한 11개국 과학자들이 참여
◆전라남도[승진]▷2급△동부지역본부장 정찬균▷3급(국장급)△정책기획관 이상진 △문화융성국장 박우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곽준길▷4급(과장급)△여성정책지원관 진미선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장 최연호 △사회재난과장 오미경 △신성장산업과장 조재웅 △스포츠산업과장 박호 △대학혁신추진단장 김세연 △통일플러스추진단장 김진선 △문화산업과장 김성원 △산림자원과장 강신희 △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장 김재천 △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장 이영진 △해양수산과학원 서부지부장 전창우 △혁신도시지원단장 김지호 △RISE사업단장 송문정 △한국농어촌공사(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관련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28일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살리기 위해 괴담으로 ‘어민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성일종 의원은 “민주당은 방사능 괴담으로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원내 제1당이 ‘우리 어민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라”며 “괴담은 감정을 자극하는 힘이 있어 단순명료하며 휘발성이 대단히 크고 빠르다”고 강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7일 국민의힘 윤기형(초선, 논산1) 의원이 제34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주도의 지역소멸 대응 방안으로 ‘워케이션’ 확대 시행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윤기형 의원은 “중앙 주도의 하향식 인구문제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각 지역이 ‘소멸’이라는 공포 앞에 인구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출생률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수평적 인구이동을 유발하는 정책은 시·군이 서로 제로섬게임을 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윤기형 의원은 이어 “중앙이 아닌 지역이 주도적으로
영업매장이 문을 열고 냉방하면 냉방 전력량이 크게 증가해 '냉방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20~22일 전국 26개 주요 상권 및 4개 대형 아울렛을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개문냉방) 영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분석됐다.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요 상권 총 5,298개 매장 중 12%인 634개가 개문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신발(47%), 화장품(36%), 의류(28%)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특히 프랜차이즈 매장은 신발(78%), 화장품(72%) 업종의 개문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