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시민들에게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52.5~92%)을 지원해,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으로 피해액의 최고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정책보험이다.보험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재해대상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이다.대전시는 이번 7월 3
대전
최종환 기자
2020.12.06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