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오는 4월 10일(수) 법정 공휴일인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오전 정상진료’ 한다고 밝혔다.건양대병원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휴일일수록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전 진료를 결정했다”라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진료에 동참해 주시는 의료진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건양대병원 오전 진료시간은 0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지난 5일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위(Wee)클래스와 위(Wee)센터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2023학년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확대·신설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이어 윤경희 부센터장(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을 초빙하여 ‘학교응급심리지원(PFA-S)의 이해 및 학교위기개입 안내서(개정)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연
“가짜뉴스가 넘치는 언론환경에서 대학생들에게 뉴스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시각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한남대의 ‘신문읽기 강좌’ 수업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의하고 있는 허택회 교수(前한국일보 기자)는 수업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허택회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신문읽기와 경력개발’ 교양과목은 한남대가 대전지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신문읽기 강좌다.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1년부터 대학생들의 신문읽기 확산과 신문읽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학기 전국 대학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강의
한국효문화진흥원은 대전광역치매센터 및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효문화를 확산 및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효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치매환자 및 장애인 대상 효문화 프로그램 제공 및 지원 ▲각종 행사·축제 시 상호 연계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황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효문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
충남대학교병원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와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이 오는 5월 ‘제9회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한마당’을 연다.이번 그림한마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린다.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는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증·희귀질환으로 직접 그리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손도장, 발도장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대전시교육청은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중등 수업 혁신을 위해 2024학년도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194팀을 구성·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교사학습공동체는 교사의 수업 혁신, 수업 나눔과 성찰을 위해 구성되었고 ▲ 동부 중학교 '새수업프로젝터즈' 41팀 ▲ 서부 중학교 '더클래스(THE CLASS)' 53팀 ▲ 고등학교 '다락방(多樂房)' 100팀 등 194팀이 있다.시교육청은 교사학습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뿐만 아니라 운영 사례 공유 및 내실화 방안 협의를 위한 워크숍 개최, 우수 운영 사례 공모, 우수 운영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대전·세종·충남 지역 317개(대전 83, 세종 24, 충남 210)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권자는 투표하러 갈 때 본인의 주
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2024 특화역량 창업보육(Business Incubator) 육성지원사업(산학협력형)’과 ‘BI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됐다.‘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실행되는 사업으로 독창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한남대는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산학협력형)에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발되어 지역 내 창업기업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최대 2년이며, 사업규모는 5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및 개표관리를 위해 4일 직접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개표관리상황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부정선거 의혹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김용덕 대전선관위원장은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최근 밝혀진 사전투표소 설치 예정 장소 불법카메라 설치건과 관련하여 사전투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진행상황을 참관했다.대전선관위는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투표 및 개표 관리상황을 계속 확인할 방
국립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학과 김민회 교수 연구실 소속 석사과정 이정인, 4학년 박은서, 황유정 학생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일반과정 연구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이공분야 여성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가 되어 중․고등학생들과 팀을 구성하여 공학연구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에 참여하는 중․고등학생들은 연구팀원으로서 대학원생-대학생 선배들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여대학원생과 함께 대학 연구실에 방문하여 공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국립한밭대 이정인 대학원생팀은 ‘용액공정을 활용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61세 사업가 박 모 씨는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다. 박 씨는 음주를 자주 하는 할 수밖에 없는 직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2년 전에도 고혈압으로 치료 중인 지역 병원으로부터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으로 진단받았었다.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특별히 불편함을 없었고 바쁜 일정상 병원 방문을 미뤄왔다.박 모 씨의 뇌졸중은 고혈압과 평소 잦은 음주에 의한 심방세동이 중요한 원인 제공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 모 씨에게 부정맥에 의한 불편한 증상이 있었다면 병원 치료를 미루지 않았을 것이고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었
대전시교육청이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활성화와 이를 위한 학교의 역할 제고를 위해 4일과 5일 이틀간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기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하고자 마련됐다.이를 위해 학생주도 학생회 운영을 위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 및 운영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4일 대전장대초등학교에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교육기부에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수소연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날 한 장관은 폭염, 한파,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는 우리가 함께 노력했을 때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며,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과 재활용하여 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4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대전장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친환경 수소트럭으로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적응 블록 챌린지 ▲옷장 속 환경구조대 ▲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 ▲쓰레기지만 괜찮아 ▲내일의 지구를 그려봐 등 내부에 7개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운영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푸름이 이동환
대전시교육청이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초등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초등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디지털 기반 학습으로의 교육 대전환 시대에 초등학생의 한글 해득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총 15시간의 원격 연수로 운영되는 이번 기본과정 연수는 읽기 부진의 원인 및 ‘한글 또박또박’과 ‘찬찬한글’을 활용한 구체적인 읽기와 쓰기 지도방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번 연수에는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비롯하여 학교 관리자 및 특수학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오는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아파트 청약 일정은 4월 1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3일(화) 발표되며, 계약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중구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중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8.2%는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26.
4.10 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중구청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의 지지율이 타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중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내일이 만약 중구청장을 뽑는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46.7%가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를 선택했다. 이어 무소속 이동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를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중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내일이 만약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는 51.8%,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는 40.6%의 지지율을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을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더불어민주연합이 뒤를 잇는 양상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서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0.7%가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