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4월 30일 김연수 의장이 중구우드볼장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구협회장기 우드볼대회(중구우드볼협회장 김명자)와 지난 5월 1일 한밭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중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중구 배드민턴협회장 김동배)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각 협회장기 대회에는 우드볼 동호인팀 9개팀·배드민턴 동호인팀 12개팀이 참가했으며, 박희정 중구체육회장을 비록하여 김용학 우드볼 대전시협회장, 유선종 대전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김연수 의장은 이날 “생활체육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구민 분들의 삶의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2일 오이 day를 맞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북대전농협 본점과 지점에서 지역주민에게 오이 5,000개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태동 조합장은 “북대전농협 관내 대표 특산물인 북대전 오이(백다다기)의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오이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요즘 구강 건강과 피부 탄력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소비 촉진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과목 수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2학년도 학점제형 고교-대학연계 원클래스 학생강좌'(이하 '원클래스 학생강좌') 운영대학을 공모한다. 원클래스 학생강좌는 작년에 이어 인문, 사회, 의료・보건, 교육, 경제, 공학, 소프트웨어, 신기술 등의 다양한 진로 분야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역량을 키우는 융합 주제 탐구와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실험・탐구 강좌를 선정하며 예산은 총사업비 3억 원 범위 내에서 강좌의 특성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공모 관련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건양대병원은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이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기술 향상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 이바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김종엽 교수는 보건복지부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중장기 국가전략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인공지능 발전과 인프라 조성에 노력해왔다.2018년 건양대 의과대학에 정보의학교실을 개설해 초대 주임교수를 맡았으며, 2019년에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초등학생 생존(안전)수영교육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한 지 2년 만이다.이번 생존수영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 등으로 실시된다. 대전교육청은 학기 초 초등생존실기교육을 위해 교육청 소속 수영장 5곳 등을 방문하여 시설 및 안전요원배치와 수질 관리, 방역물품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수영장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교육활동 일상회복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대전성모초등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날 학교 내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실기
가족테마파크 오월드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다.지난 2002년 개원한 오월드는 그동안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 시설을 추가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시설로 자리 잡아 왔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입장하면서 누적관람객이 2,0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 방역의 여파로 2019년 대비 최대 61%의 입장객이 감소하고 사회적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오월드의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이에 오월드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김문영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유성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 돌봄 영역에 대한 인식과 기준이 변하고 있어 ‘보육의 대전환’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초·중·고는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아직까지 사립 어린이집·유치원은 출산율 저하 및 코로나19에 의한 원생 모집부족으로 경영난을 겪어 폐업이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유아돌봄이 제대로 안되어 학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라고 우려했다.김 예비후보는 "어린이집·유치원생에게 1일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주말을 맞아 대덕구 곳곳을 발로 뛰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1일 오전 11시 계족산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주말 선거운동에 온 힘을 기울였다.이에 앞서서는 이날 오전 9시 금강풋살장에서 열린 대덕구청장배 풋살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또한 지난달 30일 오전에는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열린 ‘위너스타FC’의 사랑의 연탄봉사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11시 30분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열린 벼룩시장에서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망골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석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선출됐다.김경훈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오늘 ‘중구가 변화의 중심이어야 한다.’, ‘중구가 대전 발전의 거점으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중구 구민 여러분의 준엄한 말씀을 받들겠습니다”라며 “먼저, 성원해 주신 중구 구민 여러분과 민주당 당원 동지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인 후 “또한 아름다운 경선에 함께 해 주신 이재승, 송덕헌, 전병용 후보님께 각별한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김경훈 후보는 “
대전담쟁이포럼이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대전담쟁이포럼 김성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은 1일 오후 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포럼 회원 554명을 대표해 허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이날 지지선언식에서 이원영 대전담쟁이포럼 사무총장은 “허태정 후보는 대전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공약이행률 97.2%에서 알 수 있듯이 약속을 지키는 후보”라며 “온통대전을 통해 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장으로, 과학부시장 임명으로 대전을 과학도시로써 확고한 지위에 올려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자인 김경석 후보의 진지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서철모 예비후보는 1일 오후 1시 용문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경석 예비후보의 전화 선거운동을 통한 허위사실 공표 및 캠프 관계자의 반복적인 욕설 중단을 강하게 요청하는 등 요구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법적 조치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서철모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경선을 함께 하는 후보들에게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밝힌 후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일 오후 1시 용문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경석 예비후보의 진정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나누리’회원들이 30일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119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동호회장 임영수 소방경은 “헌혈행사를 통해 동료대원들과 소방관의 사명인 생명존중과 이웃 참사랑의 정신을 계속해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헌혈동호회 나누리는 지난 26년 동안 관내 단체헌혈, 김장봉사, 연탄기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지역인재교육센터가 우수 ESG 프로젝트 발굴 및 ESG 활동 확산을 위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ESG 프로젝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지역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9일, 공모전 수상팀 및 지역인재교육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ESG 프로젝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8팀에게 상을 전달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충남대 용수터즈 팀의 ‘한부모 가정을 위한 공공도서관 복지프로젝트’가 대상을, 한밭대 지금부터시작 팀의 ‘연극, 구연동화를 통
대전버드내초등학교(교장 정헌권, 이하 대전버드내초)는 30일 오후 2시 30분 ‘가슴을 뛰게 하는 타임캡슐 개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봉식에는 20여 년 전 타임캡슐을 묻었던 당시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교직원들과 2022학년도 현재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전 개봉에 참여했던 초대 유선자 교장은 “시간이 얼마 안 지난 것 같건만 20년이나 지났다. 모두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날 개봉식은 대전버드내초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BB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설동호 교육감을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한밭체육관에서 동구 슬기로운민턴생활 클럽의 공식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클럽 측은 성광진 예비후보의 “‘학교체육시설 방과 후 시민개방’ 규칙 개선 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규칙이 개정되면 학교 체육 시설 개방으로 인한 학교장 부담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학교 체육 시설 개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성광진 예비후보는 “학교 시설 개방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한 후 “학교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공천이 안개 속에 빠졌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전략공천지역 선정, 김창관 (전)서구의장 컷오프 및 청년전략선거구 지정, 김인식 (전)대전시의회 의장 불출마 및 탈당선언, 다시 시민공천배심원제로 세 번의 경선규칙 번복 끝에 5월 1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실시하기로 공표한 서구청장 시민공천배심원경선이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경선에 경선 진출자 3인 중 유지곤 예비후보 1명만 기탁금을 납부하고 등록한 가운데, 다른 두 사람들은 기탁금을 납부 하지 않고 서류도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대전시 서구 태권도협회로부터 지지선언을 끌어내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대전시 서구 태권도협회는 “태권도팀에 대전시 남자태권도 실업팀은 있는데, 여자 부분 태권도 실업팀은 없다, 창단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김경석 예비후보는 “꼭 서구청장이 되어 대전 서구권에 남녀 서구청 태권도 실업팀 창단과 함께 체육문화시설 등 좋은 환경에서 지원받으면서 대한민국 태권도라는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말해주어 고맙고, 저 김경석은 여러분들의 일꾼이다”라며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잇따라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는 지난 29일 용문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서철모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오명탁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이날 지지선언에서 “서철모 후보는 뚜렷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으로 지난 30년간의 고위공직생활을 통해 보여준 올바른 소명의식과 가치관으로 48만의 서구를 이끌어갈 유일한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호소했다.‘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1시 대전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돌봄노동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노동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덕구 지역 돌봄노동자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박정현 예비후보는 “돌봄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필요하다”며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전 생애별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에 계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 ▲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