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서희종, 이하 위원회)는 6월 1일 비례대표충청남도의회의원을 시작으로 충청남도교육감과 충청남도지사 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비례대표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는 6월 1일 14시부터 KBS대전 1TV, 충청남도교육감 선거는 6월 5일 23시 15분부터 대전MBC, 충청남도지사 선거는 6월 7일 23시 15분부터 대전MBC에서 토론회가 중계방송 된다.또한, 충남 16개 시·군․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도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시·군의 장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이
코리아당의 차국환 충남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출사표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차 후보는 “이제 드디어 본선의 게임이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무소속을 생각하고 달려왔으나, 군소 정당과의 공천이 잘 마무리되어 당 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어 조금의 노고가 줄었다”면서 “이제 충청 발전만을 위한 일만 남았다. 지금 충청의 도민여러분 대중들은 우리 충청에도 큰 바위의 얼굴이 나타나 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지금의 충남도지사 선거전은 여당의 프리미엄을 호기로 당선되고자 국회의원직을 내 팽개치고 정치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기간을 맞아 지역 언론단체가 가짜뉴스 감시 활동에 나선다.충청언론학회·대전충남언론노조협의회·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대전충남민언련 등 4개 단체는 31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선거기간 가짜뉴스 감시 활동에 착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4개 단체는 '6·13 지방선거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설치해 선거기간 발생한 가짜뉴스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신고는 대전충남민언련(042-472-0681) 또는 메일(ccdmdj@gmail.com)로 제보하면 된다.아울러 대전충남민언련 홈페이지와
자유한국당 충남지사·천안시장·천안갑 국회의원, 천안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이 31일 오후 3시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지방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맨 먼저 마이크를 잡은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겨냥하며 “충청도 자존심을 어떻게 상하게 했는지 그가 만들어놓고 그가 뿌려 놓았던 흔적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가 없다”면서 “이런 충청도의 수치심을 회복해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인제 후보라”고 역설했다.두 번째로 마이크를 잡은 이명수(3선, 아산갑) 의원은 “지난 민주당 충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기간을 맞은 31일 대전 여야 주요 정당은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을 알렸다.출정식 포문은 더불어민주당이 열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대전 지역 전체 후보자 및 선대위 관계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박범계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가 평화의 시대를 맞고 있음에도 이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 그들에게 150만 대전시민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느냐"면서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은 민주당과 민주당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자정을 기해 시작됐다.충청권 광역단체장들과 교육감 후보들은 각자 출정식 일정을 잡고 지지세 규합에 나설 태세다.먼저 대전시장 후보들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중구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전체 후보자와 선거사무원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와 당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새벽 5시 30분 대전역 앞의 인력시장 및 도깨비시장 방문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박 후보의 출정식은 6월 2일 토요일로 잡혀 있다.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자들은 30일 KBS 초청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후보,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장 후보는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허태정 후보는 기존 '노면 트램 방식' 추진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도시철도 2호선으로 가장 좋은 방식은 지하철이다.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할 수 없다"며 "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충남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토론회 불참이 이어지고 있어 유권자의 알권리 vs 후보 측의 일정 조정이 어려운 측면이 맞서고 있다.먼저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는 29일 충남신문과 충남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충남도지사 후보 정책간담회’에 참석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불참해 이인제 후보의 공약에 대한 설명만 듣고 질의응답을 갖는 방식으로 변경됐다.이인제 후보는 “오늘 토론회에 양승조 후보께서 참석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나오지 않아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
자유한국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30일 대전에 모여 "충청권의 발전을 이뤄내겠다. 6·13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후보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등 한국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이날 낮 12시 2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앞에서 공동 공약 발표회를 열었다.공약 발표에 앞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한국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박성효 후보는 "민주당은 지난 4년간 대전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럼에도 후보를 내
대전 지역 장애인 단체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게 '발가락 절단' 의혹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허 후보의 구체적 해명이 없다면 검찰 고발까지도 불사한다는 각오다.지역 66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2018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30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정세를 어지럽히는 허 후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장애인연대는 "병역 면제 의혹이 있는 허태정 후보는 1989년 엄지발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후 2002년 장애등급 6급 1호를
허태정, 46.8% 지지 받으며 1위 독주! 박성효와는 16.6%p 차박성효, 허태정과의 격차 6.5%p 좁혀뉴스티앤티와 세계로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5/25~5/27까지 3일간 대전시민 8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지지율 46.8%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30.2%로 2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정의당 김윤기(6.1%), 바른미래당 남충희(6.0%) 기타후보(1.6%), 없음(5.2%), 모름(4.1%) 순으로 조사됐다.
두 후보간 격차 12.8%p, 부동층 36.4%뉴스티앤티와 세계로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5/25~5/27까지 3일간 대전시민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전 교육감으로 설동호(38.2%) 후보가 성광진(25.4%) 후보를 12.8%p 격차를 벌이며 우세하게 나타났다. 그 외 기타후보(7.3%), 없음(16.8%), 모름(12.3%) 이었다. ■ 대전광역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설동호 후보는 전반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특히 60세이상 연령층의 지지율이 43.5%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40대 연령층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42.2%) VS 한현택(23.4%) VS 성선제(19.7%)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전연령대, 전지역에서 46.3%로 1위지난 5/25~5/26 양일간 뉴스티앤티와 세계로컬신문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전 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황인호(42.2%)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바른미래당 한현택(23.4%) 후보가 2위, 자유한국당 성선제(19.7%) 후보가 3위를 차지했다. ■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42.2%) VS 한현택(23.4%) 더불
6·13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교육감 후보들은 29일 "정책과 공약으로 아름답게 경쟁하겠다"고 약속했다.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후보,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장 후보,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등 대전시장·교육감 후보들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전시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했다.참석 후보들은 협약식에서 대전선관위원장 및 각 후보자들과 협약서에 서명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29일 정오 12시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충청권 상생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지사 후보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하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충청권 4개 광역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약을 이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충청권 4개 지자체의 충청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같은 당 소속의 후보들이 힘을 합쳐 충청권 발전에
자유한국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가 29일 ‘NEW 이글스파크’의 대덕구 입지를 촉구했다.지난 28일 밤 대전지역 야구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NEW 이글스파크’ 대덕 입지에 대한 중론을 모은 바 있는 박 후보는 “NEW 이글스파크 건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야구 인프라를 갖추고 미래 교통의 허브가 될 대덕에 입지해야 한다”면서 ‘NEW 이글스파크’ 대덕 입지의 이유를 크게 3가지로 밝혔다.첫째는, 대덕이 미래 대전교통의 중심지로 부상, 야구 동호인들의 교통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대덕의 경우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는 29일 "대덕을 희망과 도약을 땅으로 만들겠다"며 대덕구청 입성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범계 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박종래 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5개 구청장 후보 등 주요 당직자와 6·13 지방선거 출마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박범계 위원장은 축사에서 "작년, 박정현 후보가 대덕구로 가겠다고 했을 때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여동생
바른미래당 중구 출마자들은 2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의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성토하고 나섰다.이들은 “최근 한 인터넷 매체에 기사화되며 항간에 소문으로만 떠돌던 ‘자유한국당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의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음성파일이 우리당에 제보되었다”면서 “이은권 시당위원장의 전 사무국장 이상호와 현 자유한국당 모 구의원과의 전화 대화인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중구 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였던 서명석 후보가 공천과 관련하여 누군가에게 금품을 제공하였고, 서명석 후보가 공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후보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티앤티는 '충청남도지사'에 출마하는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자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6·13 지방선거 인터뷰'의 보도 순서는 인터뷰 요청 순에 의한 것임을 알립니다.후보자 소개를 부탁드린다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논산백석초, 논산중, 경복고, 서울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육군병장 전역 이후 사법고시에 합격해 판사, 변호사로 활동했다.이후 6선 국회의원, 노동부장관, 민선
심의보 충청대 교수가 충북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심 교수는 고향·초·중·고·대학교 후배인 황신모 전 청주대 총장과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진보진영의 김병우 교육감과 맞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황 전 총장의 패인은 심 교수보다 늦은 출발 때문이라는 것이 지역 교육계의 지배적인 시선이다.패배 이후 입장 표명을 미루어오던 황 전 총장은 28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에서 물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