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승호)는 9일 제5차 회의를 열고 2020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중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0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13.2%인 6,274억 7,700만 원이 증액된 5조 3,813억 7,100만 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일반회계 4조 4,182억 원, 특별회계 9,631억 7,100만 원, 기금운용 1조 4,013억 4,100만 원으로, 심사 후 예산안 조정을 거쳐 오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행자위 예산안
대전
최종환 기자
2019.12.0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