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유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고 대한민국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유 의장은 다음 주자로 충남도의회 홍재표·이종화 1·2부의장과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지명했다.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 또는 영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8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선(재선, 당진2) 의원이 ‘충청남도 습지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습지를 발굴·보호·복원해 다양한 생물을 보전함으로써 생태환경과 습지 보전 토대를 구축코자 마련한 이번 조례안에는 습지육지화 방지 노력과 인공습지 조성·효율적 관리, 주민지원사업·습지보전 민간단체 육성 및 지원, 습지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및 국제협력증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김 의원은 “습지는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등 보전·보호 가치가 뛰어난 곳이며 최근 면적 감소, 소멸 등 지
양승조 지사는 이날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의료진들을 응원한다”면서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엄지척’이고, 덕분에 오늘도 고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 지사는 덕분에 챌린지 다음 타자로 최문순 강원도지사, 유병국 도의회의장, 김지철 도교육감을 지목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충남도민의 일·생활 균형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의 실제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본격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충남도의회는 23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미래통합당 김옥수(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를 맡은 연구모임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여하며, 대전대 차성란 교수와 충남여성단체협의회 김혜중 회장 그리고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까지 모두 14명이 연구활동에 매진할 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지난 20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훈(초선, 공주2) 의원이 대표를 맡은 연구모임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장헌·이선영 의원과 농업경제환경위원회 김기서 의원 그리고 교육위원회 김동일·홍기후 의원 등 도의원 및 선문대 상담산업심리학과 이성수 교수·당진시 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충남연구원 이인배 기획경영실장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교육·환경·문화·행정 등 도정 분야별 혁신 과제 도출을 위한 합동 연수와 현장답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지난 1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병국 의장은 이날 제31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의원 3명(정광섭·김영권·지정근)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세무사 2명·예산 및 회계 전문가 3명 등 모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총 10조 9640억원 규모의 지난해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성 여부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결산검사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8일 올해부터 조례 사후 입법평가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조례 사후 입법평가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조례 사후 입법평가 조례’ 제정으로 입법평가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올해는 제정 또는 전부 개정된 지 3년 경과한 조례 중 주요 조례 25개를 엄선해 시범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입법평가 분석지표(8개 평가항목, 34개 세부항목)에 따라 자체 및 연구용역 평가를 병행하고 도의원·입법 및 정책전문가·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에서 평가대상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이 성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민생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충남도의회는 감염병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미래통합당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지난 제318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정 의원은 27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안군만 공유재산 관리 조례가 개정되지 않아 적법화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다음 회기에서라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의원은 정부 공문을 제시하며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공유지 수의매각은 중앙정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에 공문으로 전달한 사항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 연기 불가피론을 주장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27일 개최된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 영향으로 세 번에 걸쳐 개학이 연기돼 중간·기말고사와 여름방학 등 학사일정 차질이 불보듯하다”면서 “올해 대입 수시 원서 접수기간을 연기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어 “당초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은 8월 31일 학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7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급을 위한 조례안과 2020년도 제1회 충남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이번 회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재석의원 38명 중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는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충청남도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은 26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오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전화위복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의료정책을 확대하고 국가 감염병 전문병원을 충남지역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 의원은 이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뤄진 지역을 선행 분석한 결과 감염병 전문병원이 없어 일반 대학병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4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충청남도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며, 충남도가 제출한 총 902억원(일반회계 899억원, 특별회계 3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생활안정자금 긴급지원 근거를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24일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 농업경제환경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관련법(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재난 및 감염병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생계비 등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조항 신설이 핵심이다.김 위원장은 “현재 충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0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50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의사일정을 단축한 만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른 충청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 조례안’ 등 처리가 시급한 조례안 40건과 동의안 8건 그리고 위원선임 2건 등을 의결했으며, 의원들은 조례안 심의 전 5분 발언을 통해 감염병 확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김대영(초선, 계룡) 의원은 “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9일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민생경제 지원이 시급하다는 집행부 요청에 따라 개최되는 이번 긴급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의할 계획이며, 감염병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운수업체 등에 대한 긴급 경영지원금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과 추경안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유병국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를 위협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지역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앞장선다.충남도의회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장승재(초선, 서산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유통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건전한 상거래질서 유지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유통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조례안에는 ▲ 유통산업발전 지원 ▲ 유통발전상생협력 촉진 지원 ▲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원 ▲ 유통기업의 지역사회 기여·협력사항 ▲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설립 근거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7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31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도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기존 11일에서 3일로 단축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정된 도정·교육행정 질문도 취소했으며, 짧은 일정 동안 충실한 심사를 위해 상임위원회 일정은 본회의 개회를 전후로 편성했고 특별위원회 활동은 5월 열리는 제319회 임시회로 연기했다.의원들은 이번 임시회에서 실국별 출연계획안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만(초선, 홍성1) 의원은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최근 개인형 이동수단이 보급 확대되면서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의 미비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조례안이 시행되면 도지사는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책과 사업 그리고 안전교육과 실태조사 등을 추진해야 한다.또한 이번 조례안에서 개인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교육진흥 실현으로 지역사회의 교육경쟁력 향상과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 협력체계 토대를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초선·공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인·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지원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조례안이 시행되면 교육감은 대학과 관학 협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세부계획을 협의한 후 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이번 조례의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