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상황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 세종의 초미세먼지는 평균농도는 29㎍/㎥, 전년도 평균 40㎍/㎥보다 약 28%(11㎍/㎥) 감소했다.이 기간 미세먼지 좋음(15㎍/㎥이하) 일수는 8일에서 25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나쁨(36㎍/㎥이상) 일수는 58일에서 37일로 21일 줄어들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충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시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 4개월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인 12∼3월 도내 대기질 관리를 위해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 공사장 등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조치를 강화하는 제도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9㎍/㎥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1%(6㎍/㎥) 감소했으며 3월의 경우 지난해 3월 보다 40%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전년 보다 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됐다고 밝혔다.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금강유역환경청은 광역대응반 구성·운영, 미세먼지 배출 ‘핫스팟’지역(천안, 당진 등 충남 서북부 7개 시·군) 선정·관리, 주요 산단(아산 고대·부곡지구 등) 특별점검 등을 실시해 고농도 미세먼지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또 6대 특·광역시 대상 공공부문 차량 2부제(2.25일 이후 중단), 석탄발전소 상한제약, 불법소각 예방을 위한 홍보·단속 등 계절관리제 주요 이행과제를 민간·사업장 등과 협력, 추진
무소속 김양희 청주 흥덕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미세먼지 저감 공약’을 발표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숨 편한 청주 만들기’를 약속했다.김 후보는 “미세먼지 문제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현안 가운데 하나라”고 운을 뗀 후 “미세먼지는 1군 발암물질로 인체에 직접적 피해를 유발하여 우리나라 한 해 동안 초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조기사망은 2019년 기준 1만 1,924명에 이른다”면서 “국내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3μg/m³으로 주요 선진국인 영국 11μg/m³, 일본 12.6μg/m³, 프랑스 14μg/m³에 비해 2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이행실태 확인을 위해 10일 천안시 국도대체우회도로(서북-성거) 공사현장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선태 청장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공사구간 살수차 및 세륜․세차시설, 절성토 사면 비산먼지 방지망 설치, 노후 건설기계 사용․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미세먼지 예보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살수 주기
충남도는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는 올해 3번째이다. 충남지역 9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는 69㎍/㎥ 이었으며, 내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준을 충족했다. < 비상저감조치 시행기준 3가지 요건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②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③ 내일
주말(22일, 23일) 충북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은 맑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6~10도이고, 내일 최저기온은 -7~3도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7~10도로 예상된다.권역별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10도, 청주·증평·음성 9도, 충주·보은·진천·괴산·단양 8도, 제천 6도이다.기상청은 북서풍이 불면서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4~5도 낮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영하 5도 내외의 분포로 다시 추워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오는 15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충남·세종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환경부는 14일 이와 같이 밝히고, 해당 시·도는 같은 시간대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고 전했다.해당지역은 오늘(15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거나 주의보가 발령됐고, 내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5개 시·도에 위치한 민간 및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쾌적‧안전한 환경 및 자연이 숨쉬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이두희 환경녹지국장은 13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273회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 환경녹지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국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해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초미세먼지 저감,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친환경 공원조성 등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가 주요 내용을
오늘(27일) 충북지역은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 영향으로 낮에는 전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충북북부와 산지에는 기온이 낮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최저기온은 3~7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5~7도이다. 권역별 최고기온은 충주·증평·단양 7도, 청주·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 6도, 제천·보은 5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흐리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오늘(27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저기압에 동반된 강수대의 축이 시간당 20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면서 충남 남부 지역에 비가 시작되겠다.이 비는 차차 확대되어 낮에는 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내일(28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최저기온은 4~7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5~7도이다.권역별 최고기온은 대전·세종·논산·서천·보령 7도, 천안·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예산·태안 6도, 공주·서산·계룡·금산 5도이다.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오늘(23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점차 맑아지겠다.충청 남부에 산발적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낮 최고기온은 8~13도(어제 3~11도, 평년 0~7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낮 최고기온은 논산·부여·서천 12도, 대전·공주·계룡·천안·청양·보령 11도, 금산·예산·서산·태안·홍성 10도, 아산·당진 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4도 높겠다.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살얼음으로 지면이 얼어 도로가
오늘(20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오전에 흐리다 낮부터 맑겠다.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최저기온은 -4~1도, 낮 최고기온은 4~8도이다.권역별 최고기온은 대전 7도, 천안·아산·당진·금산·청양·예산·태안 6도, 보령·논산·부여·홍성·세종 7도, 서산·계룡 5도, 공주 4도, 서천 8도로 예상된다.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약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18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낮 기온은 5~8도(어제 3~6도, 평년 3~5도)로 어제보다 높고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내일(19일)은 낮 동안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권역별 최고기온은 대전 8도, 공주·아산·계룡·당진·태안 6도, 보령·금산·서천
충남도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도의 다짐을 도민과 공유하고, 산업계·시민사회·도민 등의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16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맑은 공기, 푸른 하늘 만들기 범도민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산업계, 시민단체,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현황과 실천방안에 대한 특강, 충청남도 대기환경개선 계획 발표,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결의, 부대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충청
오늘(13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눈 구름대는 30km/h 내외로 남동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옴에 따라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형성된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늘 낮까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눈 날리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최저기온은 -5~2도이며, 최고기온은 0~4도이다.권역별 최고기온은 대전4도, 보령·금산·부여·홍성·세종 3도, 계룡·당진·청양·예산·태안 2도, 공주·아산 1도, 논산·서천 4도, 천안·서
충북도는 지난 10일부터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11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날 시행된 주요 비상저감조치로는 시멘트 제조업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36개소의 가동시간 단축 및 가동률 조정,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1,173개소에 대한 공사시간 단축‧조정, 분진흡입차량 등 도로청소차량 운행을 확대했다. 11일은 휴무일인 관계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하지 않았다.도에 따르면 이러한 비상조치 외에도 미세먼지의 상시적 저감을 위한 이른바 계절관리제를 12월부터
충북 충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 봄철기간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상황 특별점검’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 및 시설점검에 나선다.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은 ▲ 미세먼지(PM10, PM2.5) ▲ 이산화탄소 농도 ▲ 기계환기설비 및 공기정화설비 설치여부 ▲ 환기설비 내 미세먼지 필터 설치여부 ▲ 환기설비 및 공기정화설비 내 필터 관리상태 ▲ 시설 내 청결도 ▲
오늘(2일) 충북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부분 지역이 구름 많겠다.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서풍이 지속해서 불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어, 오후까지 충북중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낮 기온은 3~7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겠다.권역별 최고기온은 충주·괴산·음성·단양 4도, 청주·보은·증평·진천 5도, 옥천 6도, 제천 3도, 영동 7도이다.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약간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기상청은 오늘 눈 날리는 지역에
오늘(1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전을 비롯한 일부 내륙지역과 충남 서해안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에 동반된 낮은 층의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구름 많고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낮 기온은 4~6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겠다.기상청은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충남내륙(계룡, 논산, 금산)을 중심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추위가 이어지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대비하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