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지방분권충남연대·지방분권세종회의·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으로 구성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현 정부에 대해 대립각을 세웠다.충청권 공대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엊그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경자년 새해의 출발은 문재인 정부의 후반부 임기가 본격 시작되고 제21대 총선이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새해의 국정운영 방향과 계획을 밝히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다”면서 “그래서
21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 이영수 예비후보(전 청와대 행정관)는 9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열린 '아톰 할배들의 60년 이야기'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원자력 연구원은 정부 출연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60년을 맞이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홀대된 분위기 속에 기념식이 치러졌다는 이야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탈원전 정책으로 국가는 큰 손해를 보고 있고 결국에는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원자력산업의 경쟁력을 지키고 재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윤형권 세종시의회의원(제9선거구)이 사직함에 따라 1월 9일(목)자로 보궐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돼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궐선거 해당 지역은 도담동 10통~12통, 20·21통, 23·24통 및 어진동이다.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2020년 2월 16일 이전부터) 세종시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서 피선거권이 있는 25세 이상의 국민은 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다만, '공직선거법'제53조에 따라 입후보가 제한되는 공무원 등은 선
천안시가 제21대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4월 15일까지 시 본청을 비롯해 구청, 사업소, 읍면동 등 시 산하 전 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에 나섰다.이번 공직기강 특별감찰은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전 공직자 선거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4개반 16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에 대해 엄중 관리하고,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관련 각종 시정 자료를 제공하는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경제본부장이 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과 함께 열리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한태선 본부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천안에서 자랐고 청와대 경제수석실과 민주당 정책실장, 국회 정책연구 전문가 등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대한민국의 경제·사회·정책 등이 천안시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본부장은 "천안은 평균연령 38세로 전국에서 10번 째 젊은 도시로 풍부한 잠재력이 있어 젊고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며 "냉철한 판단력과 과감한 추진력, 중앙정부와의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우리 정치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며 '대전 유성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저를 선택하는 것은 일하는 사람과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대개혁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전환, 대개혁의 시대를 열어가는 든든한 일꾼으로 유성구민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종헌 현 충남도지사 산업건설 정책특별보좌관(52)이 4월 15일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한다.더불이민주당 소속의 황 정책특별보좌관은 8일 오전 천안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살피는 섬김의 행정으로 시민중심의 천안을 만들겠다”며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 보좌관은 “1992년 패기와 젊은 도전정신으로 천안으로 와 쾌적하고 풍요로운 천안의 도시발전을 위해 도시전문가로서 수많은 시민단체와 함께 고민하며, 풀뿌리 생활정치로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은 총선 D-100일인 6일 오전 중구 선화동 대전평생교육진흥원(옛 충남도청) 보문산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0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박범계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총선을 정확히 100일 앞둔 시점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4‧15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필승을 다짐하는 내용이 이어졌다.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제21대 국회 구성의 방향을 ‘개혁국회’
제21대 총선을 약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실시한 전국여론조사에서 충청지역(대전·세종·충청)에서의 정당지지도는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지난 4일, 5일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에서 "만약, 내일 선생님께서 거주하시는 지역구의 국회의원 선거를 한다면 선생님께서는 어느 정당 또는 단체의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전국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6일 오전 10시 중구 선화동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관 컨퍼런스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박범계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박용갑·장종태·정용래·박정현 등 대전시 5개 구청장, 김종천 시의장 및 시·구의원, 21대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상생협력과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4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천안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커뮤니티 케어)을 전국모델로 만들고 건강한 국민 100세 시대, 나눔과 배려 공정의 시대를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김지철 충남교육감·이규희(초선, 충남 천안갑)의원·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과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 그리고 전국 및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60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복귀를 선언했다.안 전 대표는 미국 시간으로 2020년 새해 첫 날(한국시각 2일 오전 8시) 전격적인 정계복귀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지난 5.9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패배한 이후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통한 바른미래당 창당 그리고 6.13 선거에서의 서울시장 패배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후 독일과 미국에서 성찰의 시간을 보내던 안 전 대표의 정계복귀는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안 전 대표는 “저는 지난 1년여 간 해외에서 그 동안의 제 삶과 6년간의 정치 활동을 돌아보고 성찰
바야흐로 ‘선거의 해‘다. 올해는 4월 15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치러지는 21대 총선도 있지만, 오는 15일을 전후해서는 지금까지 광역자치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장이 겸직하던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충청권 곳곳에서 펼쳐진다.조선 순조 때의 실학자 최한기 선생은 天下憂樂在選擧(천하우락재선거)라는 명언을 남겼다. 즉, 어진 자를 뽑아 바른 정치를 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나, 그른 자를 뽑아 정치를 잘못하면 세상 모든 백성이 근심 걱정으로 지내게 된다는 의미로 쉽게 말하자면 세상의 모든 근심과 즐거움이 선거에 있다고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용필 예비후보는 30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내년 21대 총선 홍성·예산 지역 출마를 선언하며, 4선에 도전하는 홍문표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제8~9대 충남도의원으로서 체득한 예산 및 행정 업무 경험과 지난 2년간 예산과 홍성의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확인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위한 선택’을 슬로건으로 제시한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충남도청 신도시 내포시대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과 홍성·예산의공동화 현상 억제를 위한 약속 그
내년 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장기수 국민소통 특별위원은 2020년 1월 2일 오전 9시 30분 천안중앙시장 內 쪽문만두 앞에서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 1월 3일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천안시장 출마의 변을 알리고자 하는 장 위원은 “평생 시민의 편에서 더 나은 사회,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일해 왔으며, 모든 천안시민이 사람답게 살고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헌신해 왔다”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필곤, 이하 대전선관위)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연말연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개최 및 각종 행사장 방문 등 선거 관련 활동이 증가하면서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전선관위는 우선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에게 지속적인 안내·예방활동을 실시해 준법선거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면서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개최된 제266회 정례브리핑에서 ‘2019년 세종시정 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세종시의 2019년 주요 시정 성과를 살펴보면, ▲ 행정수도 완성에 큰 진전 ▲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분권모델 안정적 정착 ▲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복지 강화 ▲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기반 마련 ▲ 대중교통 중심도시 건설 ▲ 안정하고 풍요로운 도시환경 조성 ▲ 균형발전 모범도시 육성 ▲ 균형발전 모범도시 육성 등이다.이 시장은 2020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조속한
내년 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전옥균 민생위원장은 27일 자신의 저서 ‘헌법 제7조’의 출판기념회가 2020년 1월 5일 오후 2시 남서울대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전 위원장이 펴낸 책 ‘헌법 제7조’는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천안의 현안들을 전면에 싣고 행정의 문제점을 꼬집었으며, 특히 20여 년간 무료법률상담을 하면서 서민이라 통칭되는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은 “천안시민의 의견을 묵살한 민주당 전략공천으로 천안시민
충남도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사업에 지역 숙원사업 및 현안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과제를 발굴·모색키로 했다. 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6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21대 총선 공약사항 발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우선 도는 ▲ 자치분권·안전 분야 12건 ▲ 농업·경제 분야 34건 ▲ 복지·교육 분야 8건 ▲ 환경·해양 분야 30건 ▲ 문화·관광 분야 14건 ▲ 지
충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오는 27일 14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기본계획수립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2월 7일 대전시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체결한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협약’의 후속조치로,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4개 시·도는 협약 후 각각 용역비 1억 원씩 분담하여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충청북도가 대표기관으로서 용역을 발주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기본계획수립 용역은 대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