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후보가 26일 오전 9시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1대 총선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 2020.02.26 ⓒ 뉴스티앤티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나성동 참미르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도담동‧소담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시민운동부터 정당정치을 하기까지 대기업과 기득권 갑질에 타파하고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세종시가 주요 도시 중 교통‧교육시설 등 6개 분야 생활만족도 최하위인데, 이번 선거 공약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용을 넣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산업정책이 부재한 세종시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공방거리 등
정의당 김윤기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저녁 8시부터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를 통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중의 집회가 개최가 어려워져 많은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김 예비후보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는 취지다.김 예비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심상정 대표와 지역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선거사무소 둘러보기와 축하공연 등이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과 여성위원회(이하 여성위)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소담동 세종지방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n번방,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은 일부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시켰다.시당과 여성위는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일명 ‘박사’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운을 뗀 후 “이 천인공노할 용의자가 우리 주변의 평범한 20대 남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아직 경찰의 신변공개 전에 이미 모든 신변이 공개
정의당 신현웅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4.15 총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미래통합당 성일종 예비후보가 서로 경쟁하듯이 연이어 내놓는 지역개발 공약의 상당수가 실현 가능성보다는 표를 노린 유권자 현혹용 공약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신 예비후보는 “양당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개발 위주의 SOC(사회기반시설)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면서 “이는 막대한 재원은 물론 지역에서 환경 파괴 논란, 생존권 갈등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신 예비후보는 지난 주 각종 토론회를 통해 서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논평을 내고 "텔레그램 N번방 방지 및 처벌법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김 후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 국민이 힘든 가운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텔레그램 N번방의 실체가 알려지고 있다"며 "우리가 일상이라고 불러왔던 시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사회 어딘가에서 여성들이 스마트폰 속의 노예로 착취당하고 있을지 모르는 현실에서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며 탄식했다.이어 "공개된 지난 4일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내용은 그야말로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친일적폐세력 청산하고 독립유공자와 일제 성노예‧강제동원 피해자 모욕행위 금지 등 관계 법령을 제‧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광복회(회장 김원웅)에서 제안한 ‘독립유공자법’, ‘친일찬양금지법’등 제‧개정 찬반의견을 묻는 설문에 적극 찬성하며 문서에 서명한 바 있다.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로 구성된 광복회는 민족정기 선양과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독립유공자를 폄훼하거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및 일제 강제동원피해자를 모욕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는 23일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대전장차연)과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권리보장과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21대 국회 입법과제에 관해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전장차연 최명진 공동대표와 유선경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난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큰 고통이 된다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장애 가족들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수년간 장애계가 정치권에 같은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은 장애인의 삶이 나아진 것이 없기 때문이라”며 “현재 활동보조를 받지 못하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의 모든 패턴을 바꿔놓고 있다. 1948년 정부수립 이후 최초로 전국 유·초·중·고 이후 개학 연기를 단행한 것도 모자라 3차 개학 연기까지 이어진 현재의 상황은 코로나19로 시작하여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귀결되고 있다. 이런 위중한 국가재난상황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야는 자신들의 비례위성정당 투표용지 순번 올리기에만 사활을 걸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그야말로 ‘내로남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는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지난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원자력연구원 시설에서 발생한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방출 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은 이날 연구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를 수용하고 대전시민에게 사과하며 후속조치를 밝혔다.이에 김윤기 정의당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무책임한 사과로 끝내서는 안 된다"고 일침했다.김 예비후보는 "더 이상 말뿐인 재발방지 약속으로는 안 된다"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제대로 된 역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한솔동 등 선거사무소 주변 예방 소독을 진행하면서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방역은 NK세종병원 앞 BRT 정류장과 환승 주차장과 첫마을 2단지 상가 앞 그리고 선거사무실이 입주한 참미르빌딩 엘리베이터와 공원에서 진행됐다.소독작업 중 만난 상인들은 코로나 여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으며, 정부의 임대료 직접 지원과 종업원 인건비 지원 등의 필요성을 이 예비후보에게 전달했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명시된 주요 정당의 10대 핵심공약에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제외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하고 나섰다.지방분권세종회의는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민중당, 자유공화당 등 모든 정당의 10대 핵심공약에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빠진 것은 전형적인 수도권 집중과 중앙집권적 사고의 시대착오적 행태로 비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19일 ‘홍성국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사과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홍 예비후보의 부적절한 발언을 질타했다.시당은 “세종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낙하산’ 공천으로 내려온 홍성국 후보에 대해 공직자 후보로서의 자질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최근 TJB, 아주경제 등 연이은 언론 보도에서 홍 후보자의 부적절한 발언이 알려졌다”며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강연 도중 홍 후보는 ‘소유가
과학기술계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부출연 연구기관, 카이스트를 포함한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시험인증기관, 테크노파크, 지자체 출연출자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120개 공공연구기관 노동자 1만 3천명으로 구성된 공공연구 노동조합이 19일 유성을 정의당 김윤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서 연구기관들의 숙원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정의당 김윤기 후보로 선택한 것이다.공공연구노동조합은 지지선언을 통해 현재 출연연구기관에는 "PBS 폐지, 사
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은 19일 오전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이상진 IBS 노조위원장 외 10여명을 만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초연구 투자 방안과 연구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IBS노조 회원들은 ”단장중심 연구단 운영 및 평가 시스템, 연구과제 종료시 퇴직 부담 등 고용불안과 과학벨트 투자축소 등으로 인한 연구환경 위축이 우려된다“면서 ”과학기술계 전체 현안뿐만 아니라 출연연과 다른 특수성이 있는 IBS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요청
김윤기 정의당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7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김윤기 예비후보는 "가정의 경제자본, 사회자본, 문화자본 등 부모찬스가 자녀의 성적 및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수저계급 사회에서 우리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평등과 불공정은 입시제도의 개선으로만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널뛰기 하는 국가의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책, 국가가 책임지는 평등교육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그라미 작은학교’로 미래형 교육학령인구 감소를 학교 통폐합이 아닌 교육환경 개
충북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은 1996년 15대 총선부터 청주 상당 선거구로 명칭이 붙여진 이후 여섯 차례의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이 나란히 세 차례씩 당선자를 배출했을 정도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지역이다. 최근 두 차례의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가 청주 네 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당선되면서 보수진영이 체면치레를 한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청주시장을 비롯한 지방권력을 장악하면서 이번 총선에서의 판도는 알 수 없는 사황이다. 또한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3명의 후보 모두 청주고 출신 동문들로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새롬동 일대 약국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시민들은 장기간 정상적인 일상을 유지하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앞에 줄을 선 시민들에게 “나이도 있고 줄 서는 것도 몸이 아파서 이제 못하겠다”, “직장에 나가는 자식들 주려고 새벽부터 나왔다”, “언제까지 줄을 서야 하는지 모르겠다”, “공부하는 학생이다. 매번 약국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너무 아깝다”는 의견을 청취했다.이 예비후보는 줄
‘셀프 제명’ 논란에 휘말린 김중로(초선, 비례) 의원의 미래통합당 세종갑 공천은 유효할 전망이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 이하 공관위)는 안철수계 비례대표로 이미 공천이 확정된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수민(청주 청원)·김삼화(서울 중랑갑)·이동섭(서울 노원을)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석연 위원장 직무대행은 “단수나 전략공천을 받은 의원들은 민생당을 탈당해 의원직을 잃은 상태로 통합당에 다시 입당하면, 원래 공천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미 민생당 탈당 입장을 밝힌 바 있다.다만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연이은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21대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세종시균형발전협의회(회장 이평선, 이하 협의회) 초대로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세종시는 최근 시민의 삶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로 나타났다”면서 “몸집만 키웠을 뿐 세종시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균형발전 측면에서 세종시와 관계자들이 민생정치를 중심에 놓고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협의회는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등 공공기관 건설 장소 등 구도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