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유성구의회가 구민 여러분을 대신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24년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구민여러분들의 얼굴에 희망의 미소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제9대 유성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돌아보면 유성구의회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
친애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더 높이 도약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국제정세는 국내에도 지속적인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현상으로 대변되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근심과 주름살이 깊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안타까운 사건·사고도 적지 않았습니다.하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 및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내년 축제의 대략적인 흐름은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23일 ~ 8월 25일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화음
대전 유성구가 ‘2023년 유성구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25일 구에 따르면 10대 뉴스 선정에 앞서 2023년 1년 동안 펼친 다양한 정책 및 사업, 언론에 자주 오른 주요 이슈 등 16개 후보를 5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유성 사계절 축제 성황리 개최’(24.2%)가 1위를 차지해 유성온천문화축제(봄), 재즈&맥주 페스타(여름), 국화전시회(가을), 크리스마스 축제(겨울) 등 전국 최초로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어 지역은
1일 대전 유성온천공원에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시민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축제는 온천로 일원에서 오는 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지난 29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앞두고 간부공무원들과 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유성구 대표 겨울축제로, 올해는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회전목마 놀이존 ▲길거리 간식존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축제 첫날인 12월 1일에는 13미터 대형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유성온천역 사거리까지 와인잔 모양의 LED 전구가 밝혀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같은 날 오후 7시 두드림공연장에서는 인기가수 이석훈을
대전 유성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중순까지 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26일 동안 유성의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만 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11월 22일부터 숙박예약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를 통해 가능하다.할인액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 동안은 1박당 5만 원, 그 외 기간은 3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쿠폰 사용 방법과
대전경찰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불시 주·야간 음주단속을 전개한다.7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어지는 가을 나들이 및 각종 모임 등으로 음주운전 증가를 우려,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경찰은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엄중한 범죄행위”라며 “음주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야간 구분 없는 불시 음주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7일 오전 봉명동 유성온천역 부근에서 교통경찰관 5명, 기동대 대원 8명 등이 참여한 합동 특별단속을 펼쳐 음주운전 1건(정지)을 적발했다.
대전 유성구는 6일 정우마트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유성구 구즉동에서 마트를 운영 중인 한장열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상품권 및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살고자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장열 대표는 “유성구 주민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서로가 상생하는 제도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한편, 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의 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크리스마스 소품, 식품(뱅쇼, 슈톨렌 등), 수공예품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제품이며, 품목 중복 시 품질 및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는 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용래 구청장은 “올해로 크리스마스 축제가 2회차를 맞았다”며 “크리스마스 마켓, 키즈체험존, 크리스마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 시설부지 활용방안 모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군 복지시설인 계룡스파텔의 공간적 이점과 온천관광이 쇠락하는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여 민과 군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의한 이번 건의안에서 양명환 의원은 최근 온천시설을 갖춘 여러 호텔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지적한 후 “사실상 관광특구 기능을 잃어버렸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지금 유성온천관광특구의 재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
대전 유성구는 유성 온천문화체험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제출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설계공모에는 총 60개 팀이 참가 등록해 그중 18개 팀이 공모안을 제출했으며, 지난 21일 건축분야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당선작은 절제된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의 특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무소 관계자는 "유성온천이 본래 자연의 일부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방문
대전 유성구는 12일 유성구의회,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유성문화원, 유성구체육회와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성낙원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회장, 이재웅 유성문화원 원장, 이상득 유성구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기관들은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체육 및 문화활동의 국제교류 활성화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이 오는 9일 유성온천공원에서 ‘2023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 축제’(이하 마을축제)를 개최한다.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까지 손수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축제로 진행되며 ▲주민노래자랑 ▲체험부스(플리마켓) ▲온천수물놀이장 ▲우산거리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또다른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유성골든에일수제맥주축제’와 병행 추진될 예정으로, 기존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영기
대전 유성구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24일 동안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 전시회는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를 주제로 유림공원에 국화를 집중 전시한다. 또한 유성온천문화공원을 비롯 유성구 관내 13개 동에도 국화를 분산 전시해 유성 전체를 국화로 물들인다.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가 열리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도 전년 대비 한층 풍성하게 준비된다.이와 관련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5일 유성구 양묘장 현장을 방문해 준비사항을 점검했다.해당 양묘장에서는 국
대전시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를 완성해 나가기 위한 미래 선도과제 88개를 발굴했다.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 선도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거점 도시' 달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 핵융합에너지 산업 육성, 초소형위성 개발 글로벌 선도도시 도약,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등 13건이 제안됐다.'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미래교통허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성으로, 여행가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본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유성에 머물며 유성다움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생활관광 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22팀(약 70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만 18세 이상 외국인(보호자가 동반하는 만 7세 이상 아동 포함)이다.선정된 팀은 오는 10월 말까지 1박 또는 2박으로 유성구를 여행하면서 겪은 체험 후기를 SNS에 게시해야 하며, 숙박비와 식비 등
대전 유성구는 관내 마을축제가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총 13개 동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이달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제목으로 다채로운 행사,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서 ▲9월 2일 학하동 별밭광장과 온천1동 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 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 유림공원 등에서 마을축제가 개최된다.10월 축제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 노은1동(은구비공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1단계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1단계 사업의 대상지는 봉명동에 위치한 벌구~선들소공원과 유성온천문화공원 일원이다.구는 총사업예산 40억 원을 들여 벌구~선들소공원과 유성온천문화공원에 목조랜드마크와 목재친화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목재플랫폼 설치에 대한 기획 부문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정용래 구청장은“현재 1단계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며 “유성 전 지역이 목재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