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824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18.14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성공했다.최 당선인은 “아이들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바라는 모든 이들과 교육수도 완성을 바라는 세종시민의 승리”라며 “세종교육의 성장을 이끌고 코로나19 위기에도 아이들의 배움을 지켜낸 교육공동체의 승리”라고 당선의 의미를 밝혔다.이어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 교육이 특별한 세종교육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최 당선인은 “소임을 맡겨주신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4년 임기에 3선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10년의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890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27.14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오래된 건설기계 엔진을 신형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최대 2,035만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올해는 약 49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2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받는다.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및 굴삭기이며,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세종시여야 한다.지원 금액은 지게차의 경우 최대 1,930만 원, 굴삭기는 최대 2,035만 원을 지원한다. 장치 규격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30일 세종시를 ‘인성이 삶의 근본인 교육문화 도시’로 만들겠다며 최우선적으로 가족에서 출발하는 인성교육을 활발히 전개할 뜻을 밝혔다.이길주 후보는 바른 인성을 형성하는데 가족의 기능을 가장 중요시하여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운동 전개, 가족 상담 인력 및 상담비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 가족 자랑 한마당 등을 통해 가족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랑하고 존중하는 인성교육을 실현한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가정에서 출발한 바른 인성의 생활영토를 확장하여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 지역사회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35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025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46.43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총력 유세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춘희 후보는 이날 오전 공무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정문과 국무총리실 앞에서 표심을 공략했다.윤호중 비대위원장,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정필모 국회의원,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세종시의원 후보자 등이 참여한 이날 집중 지원 유세에서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주제로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캠프 현장 출동’ 3일째를 맞은 31일 세종시의원 후보 10명과 릴레이 유세를 펼치는 등 막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최민호 후보 캠프는 비방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전을 일삼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달리 공식선거 마지막 날까지 깨끗한 공명선거를 실천하면서 유권자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최민호 후보는 이날 오전 국무조정실 정문에서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과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힘 있는 집권 여당 시장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부탁했다.최민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국가의 운명,
세종시가 일반 국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오는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총 2년간 운영되며 계도기간 중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임대차 신고제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 임대차 계약이며, 해당시 임대차 계약 체결일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 남겨 놓은 30일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마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얻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1,000명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는 세종시 전역에 있는 청년들을 직접 마주치고, 평소 이춘희 후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피켓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30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정부세종청사 앞 거리에서 이준석 대표 및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거리인사를 펼쳤다고 밝혔다.한편, 최민호 후보 캠프는 문을 닫고 현장 속으로 투입된 지 이틀째인 30일 전 운동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등 막바지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현장에 투입된 선거운동원과 세종시의원 후보 전원은 국세청 앞 사거리에 이어 행정복합건설청 앞에 모두 집결해 거리유세를 펼쳤으며, 특히 이준석 대표가 세종을 방문하여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청사 공무원을 대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세종교육 역사와 함께 한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길주 후보는 30일 ‘네거티브는 NO, 오롯이 학생과 세종교육만 YES’라고 강조한 후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7월 1일에 시작하여 바야흐로 출범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세종시는 충청남도 연기군과 공주시 일부, 충청북도 청원군의 일부를 통합하여 세종시로 시작하였는데, 이번 지방선거는 출범 10년을 평가하고 세종의 미래를 짊어질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그는 “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중 저 이길주는 유일
세종시교육청은 6월 1일 시행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학생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교육을 추진해왔다고 30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학생 유권자는 1,657명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선거에 투표권이 있는 2004년 6월 2일생 이전 출생한 학생 유권자는 고 3학년 1,581명, 고 2학년 13명, 고 1학년 1명, 특수학교 62명이다.이는 807명이었던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 때보다 850명의 유권자가 증가한 수치다.앞서 세종시교육청은 공직선거법 및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법안의 국회 통과를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논평에서 "행정 기능을 비롯해 국회와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통해 세종시가 진정한 대한민국의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정부가 세종시민과 한 약속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야당에 더욱 적극적인 협조 부닥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여야는 지난 29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내용을
세종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케이팝 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첫 시범운영에 나선다.30일 해밀동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2개월 간 미술교실, 요가 등 10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운영 프로그램은 ▲게이트볼 ▲노래교실 ▲뜨개질 ▲부모수학교육 ▲미술교실 ▲영어회화 ▲요가 ▲우쿨렐레 ▲캘리그라피 ▲케이팝댄스 등 10가지다.김지원 주민자치위원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주민 목소리를 담는데 다소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지만 하반기는 다양성과 참여 인원을 더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29일 세종시 특수학교(급)에 취업지원실 설치를 공약했다.이길주 후보는 “장애 학생의 진로 및 직업교육지원 강화를 위해 세종시 중학교 이상 특수학급이 설치된 모든 학교에 취업지원실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후 “특히, 장애 학생의 졸업 후 가장 큰 관심사는 안정된 직장과 경제적 자립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립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수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길주 후보는 이를 위해 학생이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교 과정부터 전문적인 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의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춘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각종 불법탈법 의혹에 숨지 말고 답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이춘희 후보 선대위는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강준현 시당위원장의 성명을 통해 최민호 후보를 뒤덮고 있는 6대 불법탈법 문제를 강력하게 규탄한 바 있다”며 “성명에 따르면, 금품, 관권, 성비하, 댓글공작, 불법게시물, 허위지지선언 등 셀 수 없는 문제점들이 차례차례 지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29일 김병준 대통령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조치원 재래시장을 방문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이자 장날을 맞아 조치원 재래시장을 찾은 김병준 위원장은 “세종시를 설계한 사람으로서 세종시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강조한 후 “세종특별자치시에 ‘특별’이 빠진 어색한 도시가 되고 있다”며 “특별한 교육도, 행정도 안 보이고 행정수도라는 이름만 붙어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김병준 위원장은 “대전의 위성도시로 전락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주장한 후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29일 선거캠프에 후원금 문의가 이어져 관계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고 밝혔다.최정수 후보는 초반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나, 꾸준히 공약을 발표하고 대민홍보전을 벌이면서 종반 호응도가 뛰고 있는 가운데, 한 70대 어르신은 “최정수 선거캠프죠? 정직한 시민교육감 맞지요? 사람이 참 선해 보이고 공약도 이렇게만 되면 세종교육이 전국최고 되겠습니다. 교육감은 이런 사람이 되야 합니다. 후원금을 좀 내고 싶은데 많이는 아니지만 보태고 싶습니다”라는 응원을 보내고, “교육감 후보 공보물 보고 전화 드립니다. 다른
세종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2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2022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청소년, 학부모 등 시민을 대상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활동 등을 운영했다.1부인 기념식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과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에 이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가 ‘어차피 덕질한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 선수는 강연에서 청소년들에게 이색스포츠 마케터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