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오는 26일(금)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
서울우유협동조합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 위서현 영업상무, 강철영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 협약대상은 우유고객센터 1,040개소와 가공품고객센터 134개소이다.협약식의 주요 안건은 계약의 공정성, 법위반 예방 및 준수, 상생협력 등이며 동반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대전 중구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1,500가구 이상 대단지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이 오는 19일 오픈한다.GS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금요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 ~ 123㎡, 총 1,7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20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오는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아파트 청약 일정은 4월 1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3일(화) 발표되며, 계약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여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49가구 △
단독 입찰로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에 무혈입성이 유력했던 포스코이앤씨가 제대로 체면을 구기면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에게 외면당하는 굴욕을 당했기 때문이다.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비상대책위원회인 '노량진1구역 정상화위원회'는 최근 다수의 건설사에 시공사 선정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를 타진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비상대책위원회가 발송한 공문에는 평당 공사비 ▲730만원→830만원으로 인상 ▲조합 집행부에서 지정한 특정 마감재 내역 삭제 ▲일부 시공내역 조합 직발주 변경 ▲일부 가
우미건설이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의 견본주택을 3월 8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대전시 동구 성남동 1-9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76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수는 ▲39㎡ 11가구 ▲59㎡A 344가구 ▲59㎡B 74가구 ▲77㎡A 136가구 ▲77㎡B 85가구 ▲84㎡A 46가구 ▲84㎡B 80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과 함께 1~2인 가구, 신혼부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1 재개발’)이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낮은 공사비를 앞세워 특정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동작구청까지 꼭 수의계약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며 재입찰 방법 검토와 적정 공사비 산정을 제안하고 나섰지만, 시장에선 여전히 수의계약 악용 우려가 큰 상황이다.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진행한 두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 노량진뉴타운 가운데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데다 역세권의 입지 강점도 뛰어나지만, 공사비가 턱없이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8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행복아파트' 100세대(당첨세대 54호, 예비입주 46호)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18일부터 실시한다.세종시 행복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이주하게 된 개발예정지역 내 이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민뿐만 아니라 세종시 관내 주거약자(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등)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7개동, 총 900세대 규모이다.이번 모집은 행복1차(도램마을 8단지) 57세대, 행복2차(도램마을 7단지) 43세대로 전용면적 27∼5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16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177-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7층 17개동, 전용 84·108㎡ 총 1,575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 591세대 △전용 84㎡B 419세대 △전용 84㎡C 196세대 △전용 108㎡ 369세대 등이다.‘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분양 일정은 2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대상㈜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키즈 전용 라인 아이라이킷을 통해 신제품 ‘산리오캐릭터즈 클레이쿠키만들기’를 출시했다.‘산리오캐릭터즈 클레이쿠키만들기’는 산리오의 대표 인기 캐릭터 쿠로미, 마이멜로디 모양의 쿠키틀을 이용해 직접 쿠키를 만들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와 함께 냉동된 반죽을 직접 빚고, 모양을 내며 놀이하듯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답게 재료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쿠키 반죽은
대전시가 올해 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2만 호를 공급한다.신규 공급 물량은 아파트 1만 8097호,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 89호, 단독·다가구주택 2092호다.아파트 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1만 5164호(84%), 임대주택은 2933호(16%)다. 공급 방식별로는 민간 건설이 1만 3502호(74%), 정비사업 3396호(19%), 공공 건설 1199(7%)호가 공급된다.지난해 주택 공급 절반 이상이 정비사업이었던 반면 올해는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의 공급이 두드러진다. 도안 2단계 지역에서만 7개 단지 6843세대가
중흥그룹 중흥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가 최고 107.36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마감을 달성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난 9일 진행된 본청약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1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6,059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38.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07.36대 1을 나타냈다.중흥건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함께 다양
대전도시공사는 구암 다가온 행복주택의 청약 결과 총 425세대 모집에 3063명이 신청해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공급 대상별로는 청년 176세대 모집에 2670명 신청해 15.17대1로 가장 높았다. 특히 청년 29D형은 43.06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 같은 인기는 구암역·유성IC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점과 주변 부동산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 11가지의 다양한 세대 유형 제공으로 수요자 맞춤형 설계, 냉장고·세탁기·가구 등 풍부한 옵션 제공 등의 많은 장점
중흥그룹 중흥건설이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29일 개관 했다.‘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 AB20-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 72~147㎡ 총 1,448세대 규모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72㎡A 100세대 △전용 72㎡B 108세대 △전용 84㎡A 526세대 △전용 84㎡B 274세대 △전용 101㎡ 434세대 △전용 147㎡ 6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특히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특
유령 설계사무소 선정부터 계약금액 수기작성까지 경기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에서 '황당' 행보를 보였던 포스코이앤씨가 공사기간과 철거기간을 바꿔 쓰는 등 끝까지 보여준 무성의함으로 빈축을 넘어서 분노를 사고 있다.22일 본지가 입수한 포스코이앤씨의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공사도급계약서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기본조차 지키지 않았다.공사기간은 4개월, 철거기간은 37개월로 써 내 실소를 자아냈다. 가장 중요한 계약금액은 입찰시간을 넘겨 작성한 데다, 수기로 쓰는 등 전무후무한 일을 벌이기도 했다.심지어 계약서에는 이름도, 도장도 찍지 않
경기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포스코이앤씨가 무성의한 설계로 구설에 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다.16일 도시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하면서, 해외 유명 설계업체와 협업한다고 광고했다.포스코이앤씨는 홍보 문구에 '월드클래스 건축명작, 글로벌 해외설계사 IDA', ‘미국 뉴욕 기반의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그룹인 IDA’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매일경제TV 단독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해외설계사라고 했던 IDA는 결국 실체가 없는 유명무실한 설계사인 것으로 알려졌다.게다가 회사 홈페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5일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주택형별로는 △전용 59㎡A 465세대 △전용 59㎡B 103세대 △전용 84㎡A 1,051세대 △전용 84㎡B 204세대 △전용 84㎡C 157세대로 구성된다.‘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에는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고품격 설계가 적용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에 출사표를 던진 포스코이앤씨의 오락가락 행태가 소유주들 사이에서 입방아에 오르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현실성 없는 사업조건을 내세운 것도 모자라, 이에 대한 책임을 소유주에 떠넘기는 태도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가구당 7억2000만원의 개발이익을 약속했다. 이 같은 개발이익이 소유주에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일반분양가가 3.3㎡ 당(평당) 3400만원 이상 돼야 한다.하지만 문제는 이 같은 분양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현
재건축 조합 방식에 비해 비교적 짧은 기간과 초기 자금 조달이 유리하다는 장점으로 도시정비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온 신탁 방식이 잇단 '헛발질'로 신뢰를 잃고 있다.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장에서는 수기로 작성한 제안서를 마감시간이 지난 이후에 받아주는 등 '전무후무'한 일도 발생해 소유주들이 불안에 떨고 있기도 하다.1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와 목동에서 신탁방식에 의한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데 모두 조합에 피해를 주고 있다.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신탁사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부지 매수 협의가 되지 않는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