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꿈꾸리'가 오는 23일 문 연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꾸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독서·영화감상·또래 소통·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쉼과 채움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된다.시는 오는 2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6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해당 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가 학교 밖 청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에 참석해 ‘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발전과 행정에 이바지한 정치인(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며, 시상은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와 한국물환경협회·코리아플러스·코리아플러스방송·코리아플러스미디어·더플러스·코리아플러스이코노미·코리아플러스공감·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다.윤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일촌 신청 드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고 펼치는 무대공연 및 심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레트로 분위기의 체험 및 만들기 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박희조 구청장은 “지난 5월 개막식 이후 1개월 만에 열린 2회차 행사에 많은 청소년들이 한마음이 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남은 3~5회차 행사도 내실 있는 준비를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5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민선 2기 출범 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의 첫 대면 이사회로 사무처장(제1처장) 임명 동의안 1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이승찬 회장은 민선 1기 보다 13명이 증원된 69명(이사 66, 감사 3)의 임원에게 선임장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체육거점도시 대전을 함께 완성할 수 있도록 취임 수락을 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민선 2기 통합 제5대 임원은 선진형 정책
대전시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미래교육박람회 창의체험관에서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진로상담 부스 운영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진로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 참여한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의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는 진로상담은 진로전담교사들로 구성된 진로 전문 상담가들이 진로흥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해석과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대전시교육청 산하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지역별 진로진학상담실 8기관(대전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5일 금고동위생매립장 등 4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먼저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음식물 처리시설과 폐기물 연료화 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안경자 부위원장은 “매립장은 시민 모두를 위한 사회기반 시설이니 만큼 운영관리에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또, 이금선 의원은 “2025년 금고동 매립장 사용 종료를 대비해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학하동 베리네이의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시가 18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연합 꿈드림 축제’를 개최했다.연합 꿈드림 축제는 대전시·서구·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학교 밖 청소년 150여 명이 함께했다.행사는 우수사례 발표, 밴드 공연, 전시 활동 등 학교밖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모범청소년 표창 등 검정고시와 대입 준비 등으로 고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
대전시는 지난 20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2022년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물결운동 추진위원회'구성원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11개 단체(▲자원봉사연합회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봉사회 ▲국제로타리3680지구 ▲사회복지협의회 ▲TJB ▲봉사체험교실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문화예술지킴이협동조합)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선포식은 이택구 행정부시장, 김진오 시의회부의장, 물결운동추진위원회 소속 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30일과 내달 1일 극단 '떼아뜨로 고도'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2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시작한다.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그 여자의 소설'은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 여성의 삶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단체 우수 레퍼토리 작품 중 하나다.이번 공연은 극단 떼아뜨로 고도와 협력관계를 맺은 한국효문화진흥원 공연장에서 오는 30일 오후 3시, 6시, 내달 1일 오후 4시 등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공공연장 간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21일 오후 2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2022 마을계획단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만들어가는 ‘2022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참여하는 35개동 마을계획단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150여 명의 마을계획단이 참여한 가운데, 효동 마을계획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계획단을 격려하는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이어 마을계획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마을비전 드로잉콘서트’, 마을계획단 대표 5인의 ‘마
대전시립합창단이 그동안 공연 관람 연령 제한으로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던 어린이들을 위해 음악극 '흥부와 놀부'를 선보인다.공연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관저문예회관에서 진행단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는 오는 18일와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열린다.관저문예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과 26일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진다.2021버전의 ‘흥부와 놀부’는 극단 셰익스피어 대표 복영한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등장인물들을 보다 현대적인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이하 제스튀스)의 신체연극 '햄릿-결핍의 인간이여!'가 이달 26일과 2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다.'햄릿-결핍의 인간이여!'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헴릿'을 재 각색한 것으로, 동시대 우리의 현실을 관통하는 내용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이 작품은 인간의 결핍이 주는 근원적인 외로움과 내재된 욕망의 균형들이 파편처럼 흩어지는 조각의 콜라주를 융·복합적인 리듬의 몸짓언어로 재탄생한 신체연극이다.배우들의 몸짓연기와 상징화 된 극의묘사는 정형화된 구조들을 해체하며 경계
대전 동구는 18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5회차 폐막식을 가졌다.이날 폐막식은 ‘슬기로운 놀이생활’이라는 주제로 ▲ 청소년 활동 참여 유공 청소년 표창 수여 ▲ 청소년 동아리 공연 ▲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놀이부스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추억의 설탕 뽑기 등 다채로운 놀이 체험 부스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구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청소년의 축제”라며 “동구는 앞으로도 청
대전시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 청소년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5년 4월 개관한 청소년위캔센터(천동로 508, 원동)는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됐다.시는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5월부터 센터 5층 직업체험관 914㎡를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 80% 공정이 진행된 상태다.이곳에는 창작공방, 동아리실, 스마트존, 야외공간 개선, 힐링스팟 아지트 조성, 노래방, 공연연습실, 공유주방, 휴식과 VR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8일 오후2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복합화력발전소 대응 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이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와 증설에 따른 대응 방향 마련, 대전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는 기후솔루션의 한가희 연구원이 ‘LNG, 석탄의 대안이 될 수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한가희 연구원은 “LNG발전은 석탄발전의 대안이거나 브릿지 전원이 아니며 또 다른 화석연료로 머지 않아 좌초될 자산”이라고 말했다.그는 “LNG설비 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 3차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기관별로 각각 78,000,000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2021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 정착 및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에 따라 단위학교 지원을 위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리하며, 체험처-학교 간의 매칭,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자체 프로그램 운영
대전 동구는 지난 8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홈캉스 즐기기’라는 주제로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영상 소개 및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생중계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 키트를 집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개막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유튜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채널을 통해 현장 모습을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대전시 공공기관 행사장이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의 출마 선언장으로 전락한 상황을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19일 박종화 청년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용으로 전락한 대전시 공공기관 행사장, 대전시민을 호구로 보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박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조국 내로남불 행각에 이어 민주당 일색의 지방정부 역시 몰염치가 갈수록 도를 더해 가고 있다”면서 “대전시 산하 마케팅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인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한동안 정치행사
이달 초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이하 위캔센터) 대관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 공문서의 배경에 대전시의장 비서실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역에서는 지난 5일 위캔센터에서 진행된 장철민 전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 주최 토크콘서트와 관련해 다양한 논란이 일었다. 정치행사 대관을 불허하는 위캔센터가 대관을 허가했고, 시의회가 허위 공문서로 이를 요청했음이 밝혀지면서부터다.26일 대전시의회·위캔센터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위캔센터에 '광복 100주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주관으로 청소년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 이런 나라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돼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폐막 행사에서는 폐막 선포와 축사에 이어 댄스·힙합·사물놀이 등 청소년동아리 9팀의 열띤 무대공연이 펼쳐져 청소년과 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체험부스에서는 ‘조각조각 퍼즐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