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일촌 신청 드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행사 현장 /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일촌 신청 드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행사 현장 /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일촌 신청 드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고 펼치는 무대공연 및 심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레트로 분위기의 체험 및 만들기 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난 5월 개막식 이후 1개월 만에 열린 2회차 행사에 많은 청소년들이 한마음이 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남은 3~5회차 행사도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주관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리며 10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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