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소리·향기 결합한 익산형 웰니스 치유 콘텐츠

[뉴스티앤티=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 함라 한옥에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소리치유 in 함라’가 함라한옥체험관을 배경으로 자연·소리·향기를 결합한 익산형 웰니스 치유 콘텐츠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한옥의 정취 속에서 ▲싱잉볼 요가 ▲함라 한옥 이야기 등 소리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치유 향기 만들기 ▲오감만족 체험 등 콘텐츠를 통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뿐만 아니라 현장 신청자도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였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가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함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익산형 웰니스 관광 브랜드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윤경순 관광마케팅계장은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선정된 함라한옥체험관에서 쉼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익산만의 자연, 전통, 웰니스 기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 관광 매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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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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