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실종아동 등의 발생 예방 및 지원 조례안'과 '대덕구 생활체육 지속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각각 발의..."대덕구 미래 키워드는 안전·건강" 강조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덕구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덕구의회는 19일 국민의힘 이준규(초선, 오정·대화·법1·법2동) 의원이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실종아동 등의 발생 예방 및 지원 조례안’과 ‘대덕구 생활체육 지속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다.
실종아동 예방 조례안은 실종아동 등의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 그리고 복귀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위치 추적 장치 지원 등 각종 예방·지원 사업과 활동 공로에 따른 포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찰서·보건소 등 관계 기관·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에 노력할 것을 명시했다.
생활체육 지원 조례안의 경우 구민의 생활체육권 보장과 건강·체력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추진사업에는 ▲ 생활체육강좌 설치·체육동호인조직 활동의 지원 ▲ 전통종목 생활체육의 육성·지원 ▲ 구민 체육활동 생활화 운동 전개 ▲ 생활체육행사 개최와 국제교류 등이 있으며, 또한 생활체육지속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생활체육 지속 발전과 체육동호인 조직 지원·육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준규 의원은 “대덕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종아동 예방과 생활체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했다”면서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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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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