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의 일환으로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새여울커뮤니티센터(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4일 지역 주요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274회 임시회 의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방문은 장동문화공원과 석봉복합문화센터에서 각각 이루어졌다.장동문화공원은 ‘대전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조성 중이며, 대덕구의회는 이곳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한 뒤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지난달 준공돼 시범운영 중인 석봉복합문화센터의 경우는 공식 개장을 앞두고 미비점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의정에 반영할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김홍태 의장은 “현장 관계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2일 더불어민주당 유승연(초선)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덕구에 살고 있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담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구체적으로 구청장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도록 규정했으며, 또한 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유승연 의원은 “당뇨 관리 비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해 당뇨로 힘들어하는 자녀 모습에 가족들도 우울감을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2일 국민의힘 양영자(초선)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경계선지능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원과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이번 개정안은 구체적으로 구청장이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양영자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의 경우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능력·학습능력 등 부족으로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대덕구가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흥(초선)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덕구 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특히, 구청장이 발달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기본 계획을 ‘대덕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포함하도록 했고, 복지시설 확충 지원을 위한 노력과 고용·직업 훈련 등 각종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대덕구에는 지난달 기준 전체 장애인 1만 700여 명 가운데, 13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전석광(초선)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덕구가 반려식물 육성을 장려하고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구체적으로 구청장이 반려식물문화 조성과 지원을 위한 지원 사업·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전시회 및 경진대회 등 행사 개최를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전석광 의원은 “애착을 갖고 키우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려식물을 통해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1일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책임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구체적으로 대덕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정책 수립과 추진·이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했으며, 또한 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고, 관련 실태조사와 중점관리대상 지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박효서 의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1일 국민의힘 조대웅(초선)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대상에 화재안전시설(옥상자동개폐시설 등)을 추가(신설)를 골자로 하는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예방과 피해 감소를 통해 구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조대웅 의원은 ‘대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발의했는데,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능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3월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 조례 처리에 나선다.대덕구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7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덕구의회는 이 기간 조례안 등 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며, 특히 대거 발의된 민생 조례가 눈길을 끄는데, 재해·화재와 장애·질병 등 구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주요 조례는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의 ▲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국민의힘 조대웅(초선) 의원의 ▲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소년상담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이날 지역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민들레와 성락쉼터를 각각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이용자·관계자와 소통을 진행했다.김홍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시설이용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면서 “이를 참고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복지정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무상 대부 근거 마련에 나선다.대덕구의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흥(초선)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에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대덕구 소관 물품을 무상 대부할 수 있도록 한 근거를 담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구체적으로 물품 무상 대부 구민 범위를 조례안에 신설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장애인·북한이탈주민·한부모가족 등이며, 구청장이 이들에게 사무 또는 사업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구 소관
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저장강박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대덕구의회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전석광(초선)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에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저장강박 행동장애를 지녔다고 의심되는 구민에 대해 세부 지원 내용과 함께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연계를 추가한 게 골자이며, 저장강박이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강박장애의 한 가지를 말한다.전석광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무단방치에 대한 견인·보관 조치와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주민조례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도모한다.대전지역 기초의회 최초로 주민조례 발안에 동참한 바 있는 대덕구의회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에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주민조례청구 요건을 비롯해 참여 및 서명 방법·절차 제도 홍보와 공개 의무 등 기존 조례에서 미비했던 사항을 개선한 게 골자다.박효서 의원은 “우리 대덕구의회에선 지난 2022년 12월 대전기초의회 가운데 최초로 주민발안 조례인 ‘대덕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올해 첫 임시회 막을 올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대덕구의회는 29일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5일까지 8일간 2024년도 갑진년 첫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실·국별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일반안건 처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올해 역점 추진 과제와 함께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계획이 공유될 예정이다.또한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의 ▲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갑진년 사자성어로 ‘이민위본(利民爲本)’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민위본은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란 뜻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오직 구민을 이롭게 하는데 정진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대덕구의회는 이번 사자성어를 족자로 제작해 시무식에서 공개하며, SNS 등을 통해 구민에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김홍태 의장은 “올해는 제9대 대덕구의회가 반환점을 향해 달리는 해라”면서 “구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책임정치를 펼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현장중심의 의회, 실천하는 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김홍태입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청룡)’가 밝았습니다. 올해 새로운 바람과 다짐도 힘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우리 대덕구의회는 지난해 성공과 아쉬움 속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우선 우리 모든 의원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직 대덕구민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가장 낮은 자세로 많은 구민과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초의회의 소임인 가장 가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지난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한 이날 ‘사랑의 연탄봉사’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조대웅(초선, 비래·송촌·중리) 의원이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덕구 폰트 개발’ 및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조대웅 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민이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롭도록 ‘대덕구 폰트 개발’ 제안과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당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우선, ‘대덕구 폰트 개발’ 제안이라”며 “여러분 혹시 ‘폰트 합의금 장사’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5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 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은 올 한해 의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김홍태 의장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대덕구가 더 빛나고 더 따뜻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숨은 영웅’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5일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으며, 대덕구의회는 집행부 편성액 5,525억 4,2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하였고,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내년 예산이 신청사 기금 마련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일정 영역 감액 계상됐다는 점을 고려해 계수조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복지와 민생·현안 등 필수 영역을 제외한 사업에서 예산 효율화에 좀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국민의힘 조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