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주민 생활 밀접한 생활SOC 확충 지속 추진”

[뉴스티앤티=조주연 기자] 전북 고창 교촌경로당이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교촌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을 철거하고 2024년 지방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신축해 연면적 약 84.53㎡ 규모에 주민 편의시설과 주방 및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군이 14일 고창읍 교촌마을에서 ‘교촌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새로운 경로당 탄생을 축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14일 준공식에 참석해 “이번 교촌경로당 준공은 주민 여러분의 정성과 열정이 모여 이뤄낸 결실”이라며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세대가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어 따뜻한 공동체를 이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창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SOC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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