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오마카세 창업 시스템 ‘오사이초밥’은, 직원 2명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인건비 부담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요즘 창업 시장에서 투자금 못지 않게 운영 비용에 대한 고민과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비롯한 개인 매장까지, 인력 운용이나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만만치 않은 과제다.

오사이초밥이 선보이고 있는 오토 오마카세 시스템은 본사에서 직접 셰프를 채용과 관리까지 하는 방식이다. 창업자는 장사 및 일식 조리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도전에 나설 수 있어 오토 창업에 최적화됐다.

특히 작은 매장에서 한정된 고객 방문이 이뤄지다 보니, 전반적인 운영 면에서 큰 어려움 없이 고정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외식 창업 아이템은 창업자가 직접 조리부터 홀 운영에 이르기까지 신경 쓸 부분이 많다. 이에 인력 운영의 범위가 넓어지고 그만큼 운영 비용도 늘어나서 수익률을 높이기 쉽지 않다.

오사이초밥 관계자는 “흔히 프랜차이즈 창업이라고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운영 부담도 크다는 편견이 발생한다”며, “오토 오마카세 시스템의 순기능을 가진 ‘오사이초밥’은 운영 및 비용 부담 없이 수익성을 높여 나가는 이 시대가 원하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오사이초밥’은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브랜드의 운영 안정성과 경쟁력 등이 인정받은 결과로, 창업자들이 탐내는 창업 브랜드인 만큼, 신규 및 업종 변경 창업 문의도 활발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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